부산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인천에 비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나 많은 동남아 노선을 운행하는 저가 항공사들이 있네요.
이밤에 검색해보니 타이완쪽, 홍콩, 베트남 , 세부 등등 20만원대로 움직일 수가 있어요. (인천쪽은 더 많고 더싸구요)
동남아 중저가 숙소는 1박당 5~7만원이면 되구, 여행을 갈 마음과 시간만 있다면 얼마든지 다닐 수 있게 되었네요.
요즘 대만도 많이 다니시는것 같던데 주말에 2박이나 3박으로 다녀오기 쉽겠더라구요.
수박님만 옆에 있으면 여기저기 막그냥 다니고 싶네요 ㅎㅎ 혼자갈 수도 있지만 돌쇠가 없으면 불편하게 한두가지가 아니거든요.
또 다른 항공사 아시는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용~
세부퍼시픽
에어아시아
진에어
부산에어
타이거에어
V에어 (대만저가항공사)
제주항공 : 김포.인천.부산-제주, 에서 요즘은 부산 - 일본 , 부산 - 괌, 부산 - 방콕, 부산 - 대만,
타이항공: 부산-방콕.푸켓
피치항공 부산-일본
첫댓글 딸기님! 돌쇠는 짐들고 불편한점만 개선해주는 머슴이 아니라는데 적극적인 한표 !! ㅋㅋ
악마의 머슴같은 헌신이 있기에 마녀님이 빛나듯이 ...ㅋㅋ
우리 갓수현님의 제주항공을 빠트리시면 안되요^^
제주항공은 김포.인천.부산-제주, 에서 요즘은 부산 - 일본 , 부산 - 괌, 부산 - 방콕, 부산 - 대만, .....등등의 노선을 운행해요
타이항공도 부산-방콕.푸켓......
피치항공은 부산-일본을 아주 저렴하게 운행하다가 요즘 에어부산과 제주항공에게 너덜너덜 혼쭐나고있고요^^
에어부산은 부산 취항한 LCC중 아직도 기내식이 free인 유일한 항공사죠 ^^
피치항공이 부산 푸켓이 있군요. 푸켓을 못가봐서 가보고 싶은곳 중 한곳이예요. 동남아 바다 비교할때 푸켓과 보라카이는 꼭 나오잖아요. 눈으로 확인해 보고파요. ㅎㅎ
푸켓은 보라카이와는 규모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바다와 비치만 놓고 보자면 무조건 보라에 한표입니다
하지만 리조트와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등 편의성과 접근성을 따지면 푸켓이겠죠 ^^
두 곳 다 본 저로서는, 보라카이가 훨씬 좋습니다~! 물론 섬 크기가 비교 안되서 놀거리 먹거리는 많지만, 바다는 보라카이가 짱인거 같아요^^
대부분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 그래도 푸켓이 더 좋다는 분들, 푸켓물이 깨끗하다는 분들이 계서서리 제가 보고와야 자신있게 설명해 드릴 수 있을것 같아서요 ㅋㅋ
저역시 공감입니다^^ 바다는 보라가 정답요 ^^
보라에 한표
저도ㅜ나이먹나봐요...
이제....뱅기가.점점
힘들어져가는거 같아요..ㅎㅎ
좁은의자에.4시간...ㅠㅠ
예전엔 큰 뱅기고집하는사람
이해못했는데..
이제는 아니랍니다...ㅡㅡ
부산 - 깔리보 에어아시아 좌석에 앉아서 3시간30분
부산 - 서울 ktx 3시간
마녀악마는 한달에 서울 무박 2일 출장을 한두번씩 다니는게 단련이 되있어서 그런지 비행기나 ktx나 비슷해요
좌석보단 일로가는 피로함과 여행으로가는 설레임이 가장 큰 차이죠 ^^
@마녀악마 글쳐~~
설레임~^^;
그게....해가.갈수록...
그 강도가...연해지는거같아...
비행이두려운걸지도....ㅡㅡ
@샤프깜조 익숙함이야말로 가장큰 적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