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수제비
이공^^ 추천 1 조회 489 15.01.30 12:31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30 12:58

    샘터방은 글을 쉽게쉽게 쓰는 게 좋은겁니다. 한번만 봐도 이해가 가는 글이 좋은 글이지 바쁜 세상에 독자들 머리 굴려야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쓰는 건 지적유희에 불과하죠. 그래서 나는 글을 쉽게 쓸려고 노력하고 담백하게 쓸려고 노력합니다. 샘터방에서 폼 잡을 일 있어요?

  • 작성자 15.01.30 13:27

    @날개. 별것도 아닌 내용을 난해한 용어나 과도한 수사법을 사용하는 것은 지적과시죠. 일상생활을 쓰는 곳에 그런 게 왜 필요한가요?

  • 작성자 15.01.30 13:39

    @날개. 대중을 상대로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는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겁니다.

  • 작성자 15.01.30 13:55

    @날개. 무슨 얘기를 하는거에요? 남을 의식하지 않고 주체성을 가지고 사는 것과,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어요? 나 바쁘니까 댓글 그만 다세요.

  • 작성자 15.01.30 14:00

    @뽁음라면 피식^^. 날개님이 너보다 영어 더 잘할거다.

  • 15.01.30 15:58

    @이공^^ 지적유희 .. .라기 보다 더 적절한 말이 있을텐데 굳이 표현하고 싶진 않고 또 다른 분이 시빗거리 삼고 있는 이공씨 본인의 다른 글과의 괴리감에 대해 지금 언급하고 싶지도 주제도 아니고 다만 잠깐 지적하신 그 부분에 대해선 솔직히 일부 공감합니다. 물론 글쓴이의 견해나 입장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그런 글 자쳬가 갠적으로 눈꼴 시리단 생각은 전혀~ 안 갖고 있으나 선문답 흉내내듯 얄미울 정도로 방어적으로 가린다는 인상을 받는 것도 사실임다. 정작 중요한 문제는 술취해 행간을 비우고 꼴리는 대로 쓰는덴 저도 워낙 경험이 풍부해 감히 따로 지적질 못하고 이렇게 슬쩍 묻어가며 언급만 한다능~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30 13:25

    '이공'이라는 닉은 흔해빠졌느니라.

  • 15.01.30 13:13

    어느식당이건 맛내는 비결이
    있던데요 별거 아니지만 들깨
    팍팍치고 얼큰한 김치 깍두기면
    제일 맛 나던데요

  • 작성자 15.01.30 13:28

    맞아요. 깍두기만 맛있어도 음식이 맛있게 느껴지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1.30 14:23

    요건 또 뭐야? 일베충인가? 레드옥스는 어떻게 해놓고 다른 사람 걸로 새로 들어와서는,
    꼴에 같잖게 육갑을 떨기는, 댓글펌족 주제에!

  • 15.01.30 14:50

    @정도전 요런, 헙쓰레기같으니라고!,
    일베 댓글 뭣나게 맨날 퍼다나를 생각말고
    욕먹기 싫으면 구굴이고 가만있어!
    얼마나 멍청하면 자기가 써먹은 댓글도 몇번 써먹은지도 몰라,
    죽어라 갖다붙여놓고
    갖다붙여놓고 하지말고.

  • 15.01.30 15:01

    @정도전 야이, 병신아, 가서 다시봐, 누렇다고했는가? 새까맣다고했는가?
    등이 새까맣고 배는 희뜩하다고했지
    그리고 병신아 누런 것은 논바닥에 구멍으로 숨어 들어간 커다란 암놈이 그렇지
    웅덩이에서 잡은 새끼가 누렇냐?
    누가 일베충 아니랄까봐 없는 말 지어내기는, 요병신이.
    야, 그너저나 너 누구냐? 병신아,

  • 15.01.30 15:06

    @정도전 너 누구냐니까? 레드옥스가 네 형이냐, 동생이냐?
    난 너를 유령으로 본단말야. 이게 가만히 있는 사람, 괜히와서 건들고있어.
    욕먹고싶어 환장했나?

  • 15.01.30 15:35

    @정도전 일베 버러지에게 그만한 대접을 해준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라.
    그것도 존재도 없는 버러지 유령에게, 존말로 할 때 꺼져라잉,

  • 작성자 15.01.30 20:05

    @파림 일베 버러지? ㅎㅎㅎ 나참 웃기네요. 님더러 아고라 버러지라고 하면 좋아요?

  • 15.01.31 00:54

    @이공^^ 또 삼위일체인가? (이공, 정도전, 스마일맘),
    이런 땐 빠져, 꼭 이런 걸로 티내지 말고,
    닭살 돋으니까

  • 작성자 15.01.31 15:31

    @파림 ㅎㅎㅎ 삐리리 티내는구만요

  • 15.01.30 14:15

    날개님~볶음라면님~시사방아닙니다
    여기까지와서굳이이러실필요있으신가요?
    제가불편해서요..

  • 15.01.30 15:01

    이공님 그노무 수제비 땜시
    이렇게 시끄럴수가-----
    오늘드신 수제비 잘못 됐나봐요

  • 작성자 15.01.30 20:06

    ㅎㅎ 다행히도 수제비는 소화가 잘 되는 것 같아요

  • 15.01.30 15:31

    육수가 진국이어야하고 반죽이 쫄깃거리면 일단 맛있는 수제비가 완성되죠.
    비오고 날씨 꿀꿀한날 친구들 불러 점심 한끼,딱 좋은 메뉴예요.ㅎ

  • 작성자 15.01.30 20:07

    그렇구만요. 수제비 잘 해요?

  • 15.01.30 20:12

    그럼요,.우리동네 친구들 제가만든 수제비 안 먹어본 사람 없답니다.ㅎ

  • 작성자 15.01.30 20:36

    @햇살뜨락 진짜로요?

  • 15.01.30 20:39

    @이공^^ 진짜로요.~
    절친한테만 해주거든요.ㅎ

  • 작성자 15.01.30 20:41

    @햇살뜨락 음...나하고 절친해요

  • 15.01.30 15:41

    아이고 시끄러워, 먹는 얘기 하는데 그참...아프리카서도 물가에서 물먹을 땐 서로들 암전히 물만 먹던......은 쥐뿔 거기서도 배고픔 얄짤 없다능~ㅋㅋ
    여튼, 저도 수제비 참 좋아하는데요(또 이영돈 버전) 뭐든지 어릴 때 길들인 맛이 맛있는 법. 저는 밀가루 반죽이 입안에 가득차며 묵직하게 씹히는 걸 선호하는데 요즘은 얇고 쫀득하게 씹히는 걸 많이들 선호하더군요. 게다가 들깨 수제비는 분쇄된 들깨알의 뽀얀 국물이 프림처럼 느끼하게 와 닿아 갠적인 취향상 별로라능. 그저 바지락 조갯살이 듬뿍 들어가고 옛 간장으로 간을 맞춰 입에 꽉차는 감칠맛이 있는 국물을 좋아라 합니닷. 아직도 점심을 못 먹었는데 수제비 급 땡기네;;;

  • 15.01.30 17:58

    수제비는 직접 손으로 뜨야 제맛이죠..소시적엔 많이도 해봤는데..
    아직도 수제비라카마 환장합니다요 호박채썰고 감자 사각으로 썰어넣코..멸치 국물에. ^^

  • 작성자 15.01.30 20:07

    캬...글로만 봐도 맛있겠어요

  • 15.01.30 20:15

    숟가락으로 떠 넣기도 하지요.ㅎ
    저의 친정엄니는 손이 얼마나 빠른지 숟가락이 안보일 정도였습니다.^^

  • 15.01.30 20:17

    울아들은 묵은 김장김치 송송 썰어 밀가루 두툼하니 뜯어넣어 걸쭉해지게 풀어지게 해서 먹는 수제비를 무척 좋아해서 가끔 녀석이 아프거나 피곤해 하거나 할때 찿아서 해서 먹는데..그보다저는 추어탕이나 민물매운탕 수제비를 좋아해요.들깨수제비는 안먹어봤는데 팥수제비도 있더라구요.^^이동네 서 수제비 전문집하믄 좀 되려나.~~

  • 작성자 15.01.30 21:04

    추어탕이나 매운탕에 수제비 넣으면 국물이 좀 덥덥한 것 같던데요. 수제비는 맛있기는 하지만요

  • 15.01.30 21:11

    @이공^^ 이동네 추어탕에는 깔끔하던데.^^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게 느껴질수도 있죠

  • 15.01.30 22:16

    아이공~~산만해라~~ 이공님이 인기인지~? 글이 인기인지~~? 무슨댓글이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가는지.. .ㅋ

    추운데 건강유의 하십시요~~^^

  • 작성자 15.01.30 22:41

    ㅎㅎ 인기라기 보다는 괜한 옥신각신이죠. 편히 주무셔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