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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맞춤정장 어디서 해야 후회 안할까요?
토크투나잇 추천 0 조회 602 08.01.17 13: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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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17 14:43

    첫댓글 위치가 어디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삼성동 포스코 건물 뒤(이비스호텔옆)에있는 '메르시 옴므'를 추천 합니다. 제가 체형에 비해 팔이 유난히 길어서 기성복을 잘 못입고 맞춤정장을 많이 입는 편인데,많이 알려진 오델로나 루이체 같은 곳들은 솔직히 원단이나 박음질 등이 너무 후지구요...(체인점의 한계라고 생각 합니다.)이곳은 원단도 좋고 옷의 완성도도 높습니다. 체형에 맞게 디자인 등을 꼼꼼하게 다 봐주더군요...지난 가을에 보스 원단으로된 솔리드 정장을 하나 구매 했는데, 예전에 백화점에서 산 보스 정장보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여사장님의 외모가 굉장한 미인입니다...@.@;; 쓰고보니 여기 직원 같네요...

  • 08.01.17 18:17

    가격대가 어떻게 되나요?

  • 08.01.17 19:00

    사무실에서 가깝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08.01.17 19:45

    가격대는 다양했던것 같았는데 제 경우에는 48만원에 셔츠와 타이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요즘 맞춤정장 가게에서 수입원단이라고 많이 하지만 신뢰가 잘 안가던데, 여기는 진짜 수입원단을 쓰는것 같습니다. 제 친구녀석이 로로피아나 원단으로 정장을 맞췄는데 옷에 로로피아나 원단 라벨이 있었거든요...

  • 08.01.17 15:47

    저도 맞춤정장 정보를 비스게에서 얻었습니다. 검색할 노력과 시간을 줄이는데 보탬이 되어 드리자면, 저는 "안드레아바냐" 라는 곳의 추천을 많이 들었고 저도 그 곳에서 했습니다. 가격은 39만원/29만원 (저는 39만원으로 했습니다) 질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태원 쪽에 맞춤 정장집들이 유명하고 품질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 08.01.17 16:31

    예전에 저도 안드레아바냐(교보생명 4거리)에서 29만원짜리를 두벌 한적이 있는데, 작업을 포천쪽의 공장에서 한다고 하더군요... 가봉을 했는데도 옷이 크게 나와서 안습이었다는...ㅠ.ㅠ 이태원쪽의 정장집들은 소공동과 더불어서 괜찮은 품질들은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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