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준이하 해외파...

[프리체리마]

제눈에만 그런진 몰라도 좀 거만해 보이네요..

문화적인 차이인지는 몰라도,팀원들이 실수하거나,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자기 감정을 그대로 분출하네요..오늘도 정의윤 타석에서 물러나니깐,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구,강민호 불러서 정의윤한테 뭐라고 하라고 시키네요..지난번에도 팀원이 실수하니깐

영어로 욕 엄청 하고,나이는 자신이 많을진 몰라도 국내경험은 없으니깐,좀 배운다는 자세로

겸손해 졌으면 좋겠네여... 계속 이런 모습이 나오면,솔직히 실력도 없으면서,한국야구 무시

한다고 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이건 송승준 뿐만 아니라,봉중근,이승학 모두

에게 해당하는 사항이라 봅니다.. 이승학도 팀원한테 막 뭐라 하면서 인상 찌그리는거 한번

목격됐고,봉중근 선수도 우리선수 이긴 하지만,냉정히 말해 빈볼이던 아니던 지난 빈볼시비

의 원인은 팀원들의 실책성 플레이에 화가나서,안경현한테 던진거라기 보단 엘지 야수들에

대한 불만을 간접접으로 보인거라 생각합니다...문화적인 차이 때문인진 몰라도 팀원들의

잘못에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하는건 분명 문제로 보이네요..더군다나 한국야구로 따지면

신인인 선수들이 너무나 거침없이 행동하는건 보기 좋지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분명한건 여기는 엄연히 한국이고,적응을 해야할 선수들은 해외파 선수들이지,한국의 모든

선수들이 몇 안되는 해외파 선수들에게 맞출 수는 없다는 겁니다...

아무쪼록 해외파 선수들이 하루빨리 국내 야구에 적응해서 훌륭한 기량을 보여주길 바랍니

다...

[LG 열성팬]

그렇습니다. 더구나 해외파들 가운데에는 국내 프로를 거치지 않고 곧장 MLB 로 갔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모습을 보이면 보일수록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주기 마련입니다. 기아로 복귀한다는 최희섭도 그런 모습을 보이지나 않을까 모르겠는데, 우리 봉중근 선수나 최희섭 선수를 비롯한 해외파 모두가 모쪼록 잘 적응하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프리체리마]

기사를 통해서 보면,최희섭 선수도 고집이 상당히 쎄서 팀원들과의 융화에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너무 어린 나이에 과도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 그런건진 몰라도 아무튼 한국 야구를 무시하는 듯한 모습은 다시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MYHEART]

최희섭 선수의 인터뷰를 네이버에서 읽어보신분들 아시겟지만.. 마치 메이져리그라는 높은 벽을 경험했으니 한국 프로야구는 별거 아니다.. 이런 느낌이 많이 듭니다.. 사실 돌아오는 선수들 중 제대로 메이져에서 활약한선수있습니까.. 거의다 마이너 출신들이죠..-.- 해외파 선수들 근데.. 윗글처럼 나오면 곤란하죠.. 외국인선수야 그래도 피부색깔부터 다르니 이해한다 하지만.. 고등학교때까지 한국에 있었던 선수들인데.. 한국말 못하는 선수들도 아니고 한국 문화를 모르는것도 아니고요..

[정신좀차리자]

하다못해 실력이라도 월등하면 잘하니까 아니꼽지만 바준다하지... 봉을 포함해서.. 롯데 송승준인지 뭔지 정말 어이업드만요..그넘 해외파 마자여?? 실력이 그래가지구... 정말 코웃음 나옵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