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책상은 1년전쯤 diy가구 박람회에 갖다가 힘들게 만들어온 책상인데
색상을 저렇게 했다고 구박은 엄청받고 갖다버리라고 ㅎㅎ 근데 갈수록 좋아지네염^^
화장실앞이여서 개운죽을 2년전에 샀는데 너무 커버려서 화분으로 분갈이하고 크기가 비슷해서
넣어버렸네여^^
이것도 2년전에 만든 식탁보랑 러너.식탁의자커버.. 원단때문에 무지 고민하고
첨에 의자커버링 사쥬가 맞지않아서 엄청고생하고 ㅋㅋㅋ 결국 지퍼를 달아서
쓰고 있어욤^^ 러너랑 식탁의자 커버링이랑 실제로는 훨~~씬 이쁜데..사진상으로
표현이 안되네염^^
이사하면서 샹들 사면서, 신랑한테 무지 혼날까봐 몰래 질러놓고 한동안 창고에서
숨어지네다가 얼마전에 선물받았다고 뻥치고 달아달라고 했어욤~~ㅋㅋㅋ
제가 담군 매실주.마늘주.앵두주..ㅎㅎ
우리 부부는 평상시에 절대 술 먹지도 않은데, 심심해서 만들다보니 여기저기 나눠주고
저렇게 남았네염.. 그냥 갑자기 필이 오면 무조건 하는 이 성격때문에 몸이 고생을 합니다.. ㅡ.ㅡ
정말 주방이 작게 되어서 씽크대가 너무 작아서 다 풀어놓고 삽니다.^^
바구니는 원래 화장품들 정리함이였는데 주방으로 이사오고
저 천들의 정체는 티브덮개. 전자렌지 덮개인데 너무 보기 싫어서 그냥 가려보리고
밸브를 도저히 막지를 못해서 남는 조화로 둘러버렸네염^^
~~ 이상 쮸냐네 거실겸 주방이였어요~~
첫댓글 샹들 넘 이뻐요!~~
ㅋㅋ 저렴한 샹들이랍니다^^
샹들 진짜 넘 이뻐요 ㅋㅋㅋ
주방의 수납센스가 돋보입니다.^^&
주방수납은 정말 안그러면 수납을 할수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