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
나혼자 걷노라면
수평선 멀리 갈매기 두쌍이
가물거리네
물결마저 잔잔한 바닷가에서 ~~^^"
어릴적 부르던 동요입니다
영덕 바닷가에 해당화가 곱게 피어있어요

해당화는 얼핏 보면 장미꽃과 비슷해요
엄청 화려한 모습이죠
(장미과에 속한답니다)


햇볕에 잘말린 해당화 열매는 혈액순환과
어혈을 도와주고 소화기능에도 좋다고 해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해당화를 바닷가에서
만나니 어릴적 부르던 노래도 생각나고
해당화의 어여쁨에 매료되어 한참을
바라보다 돌아섰습니다
첫댓글 어릴적 집 앞마당에
해당화 피고지는
내고향 산골
추억이 아른거리네요
그렇지요
노래를 부르고 또 불렀네요
해당화 넘이쁘지요
멋지게 조화를 이루는 해당화네요.
꽃이랑 열매랑 넘 예쁘죠
바닷가에서 힐링하고 오셨나봐요
ㅎ ㅎ 오랜만에요
해당화 보고 싶었는데 만나니 반갑네요
아주 오랜만에 보네요
해당화 핀 모습에 바닷가가 그립습니다
바닷가는 언제나 아름답지요
해당화꽃이 예뻐요.
열매도 많이 모여있으면
탐스럽죠.
그럼요
해당화 ....
이름도 참 곱네요~
네 이름도 예뻐요
해당화 열매가 엄청 많네요
크고 많더라구요
해당화 열매가 있군요.
그럼요
섬마을에서 부르는 해당화 입니다
ㅎ ㅎ ㅎ
해당화 꽃보다 열매가 더 예쁘네요
꽃도 열매도 예쁘지요
바닷가에 가득히 핀 해당화 예쁘네요
장미랑 비슷해요
해당화는 꽃도 예쁘지만 열매도 예뻐요
둘다이뻐요
해당화 꽃 해~~~당화 피고 지이는 노래가 생긱나네요 총각 선생님 우리 학창시절때 많이 부르던 ~~
섬마을 선생님 ~~
해당화 꽃이 넘이뻐요
수줍은 아가씨처럼 곱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