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사포토(11/6)

[그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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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쟈의시와삶이야기 오늘의 포토입니다”♡

기도하는 수험생

기도하는 수험생

5일 오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 교실

에서 시험지를 받기 직전 기도하는 수험생의 표정이 간절하다.

수능보던 여고생 투신자살한 아파트

5일 오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시험을 마친 송모(18)양이 투신자

살 한 H아파트 경비원이 투신지점을 가리키고 있다.

전국 민속 소싸움 대회

5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전국 민속 소싸움 대

회에서 출전한 소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갓 잡은 자연산 우럭´

5일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 앞바다에서 한 여성 낚시꾼이 갓 잡은

30㎝ 크기의 우럭을 들어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선배님~ 시험 잘 보세요˝ 대입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5일 이화여고 앞에서 한 여고 학생들이 선 배에게 큰 절을 올리고 있다.
5일 강원도 춘천시 춘천고교 대입수능시험장 앞에서 강원고 재학생들이 상의를 벗어 놓고 수험생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내고 있다.
제주지구 제2고사장인 제주시 오현고등학교에서 입실시간 종료된 뒤 응원나왔던 학생들이 "선배님 시험 잘 보십시오"를 외치며 큰절을 하고 있다.
이화여고 앞에서 계성고 학생들이 북과 꽹과리를 두드리며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수능시험 전국 876개 시험장서 실시 2004년도 대학수능이 치러진 5일, 서울 이화여고 시험장에서 한 수험생이 마음의 평화를 구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왼쪽). 서울 풍문여고 정문 앞에서는 시험을 치르고 있는 자녀를 위해 한 학부모가 눈물을 흘리며 기도 중이다. 서울 풍문여고앞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좋은성적을 기원하며 기도를 하고있다. 수능 반대 페스티벌 전교조와 문화연대 등이 5일 오전 대학로에서 학벌위주의 사회를 조장하는 수능시험에 반대하는 내용 의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 연합 떠나라 동해로 입시지옥을 탈출한 수험생이 가장 가고 싶어한다는 동해안. ‘환상의 해안선 기차’가 강원 동해시의 해안철로를 달리고 있다. 올 김장 담글까 사먹을까 ‘김치는 담가 먹어야 제 맛.’ 올해는 김장용 채소 값이 큰 폭으로 오를 것으 로 예상된다. 백화점 할인점 등의 김장 재료 할인행사를 이용하면 김장 비용 을 줄일 수 있다.

신도시 이렇게 지어야

창작과 전시, 공연과 축제, 주거가 함께 하는 새로운 문화신도시인 경

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 아트밸리’의 전경.

거실전용 PC

5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삼성전자 삼보컴퓨터 휴렛팩커드(HP)

현주컴퓨터 등 5개사는 거실 전용 PC인 미디어센터 신제품들을 내놓

았다. 이 PC를 TV와 연결해 놓으면 초고속인터넷으로 전송받은 영화

나 게임 등을 선명한 화질과 입체음향으로 즐길 수 있다.

종합주가지수 800돌파

5일 막을 내린 거래소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9.45포인트 오른

805.51을 기록하자 거래소 직원들이 활짝 웃고 있다.

美훈풍에 세계증시 후끈

기아자동차는 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햐얏트호텔에서 스펙트라의 후

속 모델인 ‘쎄라토’를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쎄라토는 그리스

어로 ‘뿔’이라는 뜻으로 동급 차종 가운데 유일하게 수동 겸용 자

동변속기가 채택됐다. 1.5 CVVT 기본형은 900만원. 최고급인 2.0

CVVT 골드는 1260만원이다.

담배 끊는 속옷

일본 속옷 판매사인 트라이엄프 인터내셔널은 5일 도쿄 본사에서 열

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금연을 돕는 기능성 속옷을 선보였다. 브래지

어 가운데에 부착된 작은 통에서 향기가 발산되며, 두 가지 종류가 있

다. 라벤더 향은 담배를 끊을 때 생기는 짜증을 완화하고, 자스민 향은

담배 맛을 바꿔 흡연 욕구를 억제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포탄이다”

이라크 저항세력들이 4일 바그다드 중심부의 연합군 사령부가 위치한

‘그린 존’에 포격을 가했다. 발포 지점을 추적하는 미군 병사들의

표정에 긴박감이 역력하다.

“역시 축구의 나라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왼쪽에서 두번째)이 4일

앙골라 수도 루안다의 한 직업교육센터에서 축구공을 차며 망중한을

즐겼다. 그는 2일 상투메프린시페를 시작으로 앙골라, 모잠비크, 나미

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5개국 순방에 나섰다.

부시, 산불 피해주민 위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왼쪽)이 4일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10여일간

지속된 산불로 폐허가 된 샌디에이고를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거북의 대이동

4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의 생물학자 Rodrigo Morera가 Ostional

해변에서 산란기를 맞아 이동한 수 천 마리의 거북을 보고있다.

저 속에 든 건 무엇일까요?

코스타리카의 건장한 남자들이 4일(현지시간) 산타크루즈의 오스티오날

해변에서 거북이알로 가득찬 짐을 옮기고 있다.[로이터 뉴시스]

한국, 아시안컵야구 대만에 역전패

5일 오후 일본 삿포로 돔야구장에서 열린 아시안컵 야구 한국-대만전

에서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배한 조웅천(가운데) 등 한국

대표들이 아쉬워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오고 있다.

“갤러리 몰러 나간다”

안시현(오른쪽에서 두번째)은 2003 SBS프로골프최강전(여자부) 1라

운드 최종 18번홀을 짜릿한 버디로 장식하며 갤러리의 박수갈채를 받

았다. 국내 여자프로골프대회에 첫 라운드부터 갤러리가 몰려든 것은

‘안시현 효과’인 듯.

“조던 선배, 비켜주시죠”

클리블랜드 슈퍼루키 제임스 “등번호 23번 세대교체” 도전장

피구의 돌진

“내가 빨랐지.” ‘초호화 군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 출신의 스타 루이스 피구. 그는 같은 미드필더인 잉글

랜드의 데이비드 베컴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오면서 입지가 좁아

졌다. 그래서인지 최근 부쩍 투지가 살아난 피구(왼쪽)가 5일 열린 파

르티잔 베오그라드와의 경기에서 파르티잔 선수에 한발 앞서 볼을 향

해 뛰어들고 있다.

환상의 호흡

중국의 Shen Xue,Zhao Hongbo 듀엣이 러시아 성 페테스부르크에서 열

린 Grand Prix Final에서 시범경기를 펼치는 장면.[AP]

바위에 새긴 ‘천년 설법’

충칭시 다쭈현 바오딩산의 작은 계곡안 돌벽을 온통 장식한 다푸완의 다쭈스커.

당나라 말부터 청나라까지 근 1000년이나 이어진 중국 석각 가운데서도 최전성기

인 남송대 작품(13세기 후반)이다. 아래는 다푸완 절벽과 천수관음.

`얼짱` 나카고시 노리코 MBC와 일본 후지TV 합작드라마 `별의 소리`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일본 인기 탤런트 나카고시 노리코.[연합]

"담배 피우지 마세요"

한 여성모델이 언더웨어 업체 트라이엄프 인터내셔널 재팬에서 새로 출시

한 금연홍보 속옷을 선보이고 있다.[AP]

"손 좀 치워주세요"

4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리고 있는 러시아 패션주간 행사에서 한

모델이 러시아 디자이너 안드레이 샤로프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청바

지에 새겨진 인물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러시아 패션주간 행사는 5

일(현지시간)까지 계속된다.[로이터뉴시스]

"베컴 내~사~랑"

한 여성모델이 4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패션주간 행사에

서 베컴의 얼굴이 새겨진 상의를 선보이고 있다. 이 의상은 안드레이 샤로

프에 의해 디자인 되었다.[로이터 뉴시스]

모델로 변신한 테니스 스타

테니스 스타 비너스 윌리엄스(위)가 3일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언니 세레나 윌리엄스가 디자인한 옷을 입고 워킹하고 있다.

'속옷 발표 기자회견?'

팝스타 핑크가 5일 런던에서 새 앨범 발매 홍보차 기자회견을 가졌다. 터프한 헤어스타일과 장신구, 속옷이나 다름없는 의상 디자인으로 눈길 끌기에 성공했다. <사진|AP>

'인류는 구원받을 것인가'

4일 도쿄에서 새 영화 '매트릭스3-레볼루션'의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포즈를 취했다. 화려한 영상과 충격적인 줄거리로 영화계에 새 바람을 몰고온 매트릭스 시리즈의 완결편인 이 영화는 우리 시간으로 5일 오후 11시 전세계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사진|AP

'창공을 도화지 삼아…'

4일 부산에서 열린 2003코리아에어쇼에서 한국공군의 A-37기가 태극 문양을 만들어내고 있다.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으로 하늘에 그림을 그려낸 조종사들의 묘기에 관객들은 아낌없는 갈채를 보냈다. <사진|AP>

그쟈

[강물]

입시지옥이란 현실이 어서 기도로 풀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