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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알싸 동영상 스크랩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무대 (지석진 지못미)
서울특별시다 추천 4 조회 2,195 11.04.25 13:4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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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5 14:12

    첫댓글 나도 이거 생방으로 봤었는데.. 진짜 뻥안치고 바로 다음날 대한민국 뒤집어짐 ㅋㅋ // 아직도 기억나네. 난 알아요 음악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니까 어른들은 시끄럽다고 욕하고,, 젊은사람들은 막 따라부르고 ㅋㅋ

  • 11.04.25 16:18

    그럼 한번 더 큰소리로 따라불러 보시지 않았나요? 막 어른들 해치우기 위해서..

  • 11.04.25 14:14

    이거 생방으로 봤지만 평론가들 진짜 웃김 ㅎㅎ 물론 저 시대에는 저럴수밖에 없었지만 ^^

  • 11.04.25 14:26

    전영록씨가 말한대로네 ㅋㅋ 대답은 시청자들이 들려줬어

  • 11.04.25 14:38

    전설의 시작

  • 11.04.25 14:40

    이날이 또 의미있는 날인게.........해태 타이거즈 선동렬 투수인생 마지막 선발경기가 있던 날이었음.....ob 베어스 하고 경기였는데 완봉승 했음....그리고 어깨 부상으로 더이상 선발을 뛰지 못함...ㅋㅋㅋㅋㅋ

  • 11.04.25 16:16

    임백천 간만에 보는군

  • 11.04.25 16:46

    ㅎㅎ 엄청 권위적이다... 지금보니까 ㅋㅋ

  • 11.04.25 17:10

    시대를 앞서가는 음악..근데 라이브인가?

  • 하지만 이미 외국가수가 불렀던 노래 표절이였죠..

  • 11.04.26 00:03

    표절은 아니에요; 그 시대에 미국에서 엄청 유행하던 스타일을 미디음악 만지던 서태지가 따온거죠. 거기다 락을 했던 사람이라 밴드음악을 깔아서 시작한건데. 뭐 미국에서 유행하던 음악을 새로운 음악인냥 한국에서 인식됬다는 비판은 할 수 있지만 표절이라고 말할순없죠.

  • 11.04.25 17:32

    평론가들 평이 전문적이지 못하네 ㅋㅋㅋ

  • 11.04.25 17:57

    4분 20초쯤에 울잖아요할때 서태지마이크에 셋이서 하는거 웃기네 ㅋㅋ

  • 11.04.25 18:54

    이 노래가 표절이였다는 사실에 난 한번 더 충격을 먹었었지...

  • 11.04.25 19:42

    말리바닐리 였나요? 원작자 가수 이름이?

  • 11.04.25 21:31

    밀리바닐리죠. 그래미까지 휩쓴 그룹인데 립싱크 파문으로 멤버중 한명이 자살했죠. 표절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국내가요가 팝음악과 일본음악을 많이 흉내내던 시기라 다분히 영향을 받았다고도 볼수 있죠.

  • 11.04.26 00:03

    말리바닐리의 랩을 듣고 따라한것은 부정 할 수 없지만, 곡 전체의 코드진행이나 멜로디 라인자체는 아예 다르죠. 표절의 범주에서는 어찌보면 벗어났지만, 말리바닐리의 곡이 없었으면 난 알아요도 없었다 할 수는 있죠. 뭐 최근의 지디와도 일맥 상통한거 같았습니다. 그냥 표절이다. 라고 치부할 수는 없죠.

  • 11.04.25 19:41

    잠자리 안경 간지 소름돋네

  • 11.04.25 20:23

    초1시절이었는데 저 노래가 어찌나 좋던데 엄니한테 쫄라서 테이프 샀었는데 ㅋ

  • 11.04.25 21:33

    전영록이 확실히 잘보네 ㅋㅋㅋ

  • 11.04.25 22:06

    전문적으로 보네요 확실히 다르네요

  • 11.04.26 01:21

    우와 이게 몇년도임??

  • 11.04.26 01:41

    지금와서 들어보니 저 평론가들의 말이 아주 틀린 것 같지는 않네요. 저 당시에 들을 때는 저 분들 평가에 다소 반감도 있었는데, 어느 정도는 수긍이 가네요. 하광훈이 멜로디 라인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건, 랩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때문이고, 평가 점수도 8점을 줬으니 짜게 준 건 아니죠. 가사 내용에 새로움이 없다며 아쉬움을 표한 여자분이 7점을 줬는데, 충분히 공감이 가는군요. 하지만, 저 당시 서태지로서도 가사까지 파격적인 새로움을 도입하기엔 너무 무모하게 느껴졌겠죠. 이상벽 씨는 뭐 호의를 나타낸거고, 마지막 전영록 씨 경우는, 다소 비판적이지 않았나 싶내요. 점수는 8점을 준 거 같은데, 랩댄스에 메탈 음을 도입한

  • 11.04.26 01:48

    부분에 부정적인 견해인 듯 보였어요. 사실 저 부분은 당시 대부분의 음악 전문가들이 이해를 못했죠. 요즘에야 하드코어 장르 등이 많이 알려졌지만, 당시만 해도 장르 간의 크로스 오버의 개념이 거의 없다시피 했던 때라서, 시대를 앞선 서태지에 대해 부정적 평가가 주류였던 거죠. 개인적으론 1집 앨범에서는 난 알아요 보다는 '로큰롤 댄스'나 '환상 속의 그대', 정통 유로 댄스곡인 '내 모든 것'이 곡 퀄리티 면이나 실험적인 면에서 그 가치가 높다고 생각함.

  • 11.04.26 03:42

    전영록씨는 백두산 같은 메탈밴드 들하고 활동 많이 햇는걸요. 또한 불티 같은곡들어보면 잭슨의 beat it 오마쥬죠. 전영록씨가 팝음악계의 트렌드를 몰랐을리는 없겠고, 대중들의 판단에 맡기겠다고 평한게 오히려 와닫네요. 아무리 곡이 세련되도 대중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말짱 허사죠. ㅎㅎ 서태지는 그게 맞아 떨어진거고요.

  • 11.04.26 09:15

    양현석 키 크네

  • 11.04.26 10:30

    딱 한번봤는데도 기억하되된 방송영상..나도 이때 욕하면서 봤는데.. 담날..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어.

  • 11.04.27 08:47

    국민학교 1학년때 ㅋㅋㅋ

  • 11.05.18 15:34

    댓글 보고 검색해봤는데 밀리바닐리 노래랑 비슷하네..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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