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대 운위 내용입니다.-우리회에서 아니 내가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한번씩 읽어보세요

1.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관련   -4월 23일에 진행한 독서문화연대 <독종> 토론회 참여, 주제발표(김영미), 토론발표(변춘희)를 했고, 집행부가 토론회 접수와 안내를 맡음.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위한 피켓만들어옴 -독종 토론회 이후 교과부에서 긴급 실무자회의 소집. 독종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하는 기사가 조선일보에 두 차례 실림. 이 여파로 교과부에서 장관 주재 관련자 간담회를 함. '바람직한 독서문화시민연대' 대표인 안찬수씨가 토론회에 참석. '바람직한 독서문화시민연대'에서 간담회에서 오고 간 내용을 나눔.연대 집행부 전체가 토론회에 참석함. -5월 6일 긴급회의: 교과부 간담회에 바람직한 독서문화연대 소속 안찬수, 김경숙, 허병두, 송승훈샘이 참여, 교과부 장관이 독서기록을 대학입시에 연계시키지 않으며, 에듀팟에 독서 기록을 연계시키지 않겠다고 발언했다고 함. 이에 따라 연대 이름으로 이 내용을 성명서를 내어 발표하여 기정 사실화 시키기로 함. 5월 11일 성명서 발표 -하지만 이후에도 교과부 지침으로 학교에 온 공문을 보면 <독종>은 여전히 남아 있어, 독서 활동의 파행과 사교육 조장등 우려가 있어, 근본적으로 생활기록부에 독서이력 기록을 없애도록 요구해야 한다.     2.학생인권조례관련   -서명지 8만5천장으로 서울 유권자의 1%인 8만 1855장을 훌쩍 넘어 주민발의 성공함. -우리 회원들 돌아가며 거리서명 동참과 주변에서 꾸준히 서명 받아옴. 이후 서명지 분류 작업에 참여함. -5월20일 조례제정 청구인 명부 제출→ 5월21일 이후 공표(5일 이내) →청구인명부 열람 및 이의 신청(10일간),→ 심사 결정(14일 이내)→ 교육감이 서울시 의회 주민발의 조례안 제출(60일 이내)→ 서울시 의회 심의 및 의결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학생인구너조례제정을 위한 교육지원청별 순회 공청회를 진행하고 있음. 우리회가 토론 발표자 혹은 공청회 토론자로 참석하여 학생인권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남부교육지원청에서 5월 3일에 있었던 지역순회 공청회에 김영미 대표, 서부교육청은 변춘희 강사팀장, 강동은 장문선 지회장, 강남은 육용희 회보팀장, 성북은 김지연 교육부장이 토론발표자로 참석함. 5월 17일 문정고에서 있었던 강동교육청 공청회에 황숙자씨 박명희씨 김영신씨가 참석하셨습니다. ＾＿＾  -서울11개 교육청에서 순회로 열리는 공청회 중 가까운 지역에서 열리는 공청회에는 우리 회원들의 참석 바람. 일정 참고   5월 24일 오후 3-6시 강남교육지원청(서울고), 동작교육지원청(강남중)   5월 25일   "             성동교육지원청(선화예고), 성북교육지원청(한신대학교)     3.회원특강관련   -제목: <어린이 문학에 관한 속 깊은 이야기> -일정:2011년 5월 27일-6월17일까지 매주  금요일 10-12시, 중구 구립 도서관 -아이들에 대한 이해, 이야기의 힘, 그리고 오늘날 창작동화를 짚어보며 그 맥을 어떻게 이어가야 하는지, 어떤 작품이 잘 잇고 있는지, 실제 작품들을 비평 -참고자료:< 아이들은 이야기 밥을 먹는다> 읽고 오시면 강의가 더 재밌어 지겠죠.   4.회원연수   -연수 목적: 우리 회에 대한 자부심 고취와 타 지회원들과 친해지기, 우리 회 사업내용 더 잘 알기 -연수 제목: 우리, 쫌 잘하고 있네. -일정: 2011년 6월 25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부터-오후 8시, 합정동 마리스타 수녀원,  오전엔 접수와 강의, 오후엔 토론, 저녁엔 공식뒤풀이와 식사 -중점내용(강의와 토론)   우리가 회 활동하면서 힘 빠지고 흔들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원으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고, 내가 지금 제대로 방향을 잡고 가는 것인지 확신을 주는 강의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를 옆에서 지켜본, 우리와 직 간접적으로 활동을 같이 해온 단체에서(예를 들어 인권조례나 독서종합관련...) 강사분을 모셔 강의를 듣고자 합니다.   5. 5월11일(수) 연대책읽어주기팀 회의-이주희 사업부장님 참석 읽어주고 싶은 책 소개는 꿈꾸는 책읽기로서 책읽어주기의 의미를 살리는 것에 의미를 두고 정리함. 9월 24일 서울연대전체 책읽어주기 홍보 행사(서울광장 섭외중)   6. 교육부회의 5월 20일 (매달 3주 금요일)  신입모집에 관한 내용 계속 얘기중.   7. 전국 강사연수 <어린이책 속의 어린이 이해>를 주제로 6월11-12일 1박 2일로 지리산 수련원에서 진행   8. 열린책토론회: 6월 23일 노원지회 주관, <하이킹걸즈>비룡소, 공릉 청소년문화센타2층(화랑대역에서 바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