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평화인권마당극제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대구 머머리섬 마임축제에 가기전에 짧은 준비기간을
에이스에서 쉬기로 하고 김포공항에서 신갈로 이동합니다.
신갈오거리에서 다리를 건너면 바로 보이는 에이스
대중교통으로도 찾아오기 편리하고 교통편도 많았습니다.
예약드린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햇는데 친절히 짐도 보관해주시고
직원분들의 친절하심이 송구스러울 정도입니다.
외형보다는 오히려 내부가 더 깨끗하고
일반실이지만 실내도 넓고 tv 인터넷연결 영화감상시설 월풀 등
모든 시설도 갖추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갈끔한 구조,
602호는 나무벽면을 열면 창으로 내다보이는 야경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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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쉬고 갑니다.
노트북으로 작업하는데 랜선을 연결하기엔 조금 어려워서
그냥 설치된 최신형 모드의 데스크탑을 사용했습니다.
컴퓨터 모니터 자판도 참 예쁘고 편리합니다.
첫댓글 예기님 안녕하세요? 이제야 인사 드리네요... 예기님을 처음 뵙었을때 예술하시는 분이란걸 알수 있었답니다 싸인한장 받었어야 하는데.......... 저희가 조금 일찍 오실거 계산해서 룸을 미리 준비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건만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더욱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에 방문해 주시면 꼭~싸인 한장 해주세요.....
와우 예기님 또 여기서 신갈에이스로 후기로 뵙네요~ 사진 볼때마다 놀라용 얼짱각도와 구도를 보면 사진으로 동영상을 보는 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키는걸요 ~@@
미니모가님 이곳에만 올려도 모가독립사이트에 글 올려지는건가요? 아님 그곳에 다시 올려야하는지요..궁금? 사진은 똑바로 찍으면 왠지 마음에 맞는구도가 못나와서 이리 조금씩 삐딱하게 찍는거랍니다.실력이 없어서죠.신갈에이스 이번주에 다시한번 가게되었습니다. 좀더 나은 후기 만들어올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