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내리는 빗속을 조심운전하며 처가집에서 8시경에 출발해서
사천으로 진주로 통영 고성을 지나서 거제가는 길이 중간 중간 폭우가
퍼붓는 와중에 현장에 도작해서 둘러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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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가 무성하던 곳을 절개해서 옹벽작업을 준비하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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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부분 사각형 시멘트 부분이 저장용 창고가 되는 부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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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벽 뒷면 배수관도 매설 하고 레미콘을 타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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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옆집 대지와 약 1미터 전후에 단차가 질것 같답니다.
추석 연후이후에 토목부분 작업을 해서 모든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나면 진행 사항을 보고
다음주 화요일쯤 거제를 내려가서 이런저런 협의도 하고 진행 사항도 확인하고 그리고
올라 올 예정이고요.
옹벽작업후에 거푸집제거 그리고 되메우기와 측구수로작업 후에 집지을 자리 전면부와 좌측부
석축작업과 평탄작업 등등........
집사람과 우중에 우산을 쓰고 둘러보고 나서
한 30분 기달리니 건축주분 내외분과 토목사장님께서 현장에 도착해서
이런 저런 야그를 나누고 제 집사람과 건축주 내외분 이렇게 4명은
식당에 들러서 공사관련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장어구이로 해서
장어탕을 얻어묵고 집으로 출발해서 국도로 고속도로로 이리저리 해서
도착하니 어느듯 오후 5시경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