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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법무부 주관 제 1회 범죄피해자 위로의밤 행사
물망초5 추천 0 조회 48 08.11.20 23:4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범죄피해자 "위로의 밤"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일 시 : 2008년 11월 20일(목) 18:30 ~ 20:30
-장 소 : 신사동 삼원 가든 본점
-참석범위 : 법무부, 대검찰청(검찰관계자), 중앙지검(검찰관계자), 센터(이사장 및 운영위원), 홍보대사3명(윤다훈, 이휘재, 현영), 범죄피해자 및 유가족  

2008년 11월 20일 신사동 삼원가든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이휘재씨의 사회로 진행된 범죄피해자 위로의 밤 행사가 있었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윤다훈, 이휘재, 현영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가족들 소개가 있었고 미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총장 윌 말링박사의 소개도 있었다.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는 법무부와 검찰청 인사들의 소개가 끝나고 울먹거리면서 진행된 범죄피해자 대표의 사례발표가 있은 뒤 위로차원에서 마련된 선물과 위로금을 홍보대사인 현영과 이휘재가 직접 전달하면서 가족들과 피해당사자들에 대해 하나하나 포옹하면서 위로 하는 따듯한 모습을 보였다.

 

소개가 끝나고 식사가 진행되었으며 100여명이 넘는 참석자들은 맛있는 저녁을 들었다.

"모자라면 더 갔다 드리세요!!", "싸 가고 싶으면 싸 주기도 하세요!"하는 사회자의 당부 멘트도 호응을 얻었다.

하긴 언제 그런곳에 가서 맘 놓고 식사라도 해 봤겠는가?

사랑하는 가족이 범죄에 노출되어 피해를 당하고 난 뒤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들, 씻겨지지 않는 범죄의 의구심들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발로 쫓아다니는 세월이 어디 하루이틀이겠는가? 내 몸 아픈것은 생각도 하지 못하고, 누군가는 그런말로 지난 세월을 얘기한다. "꽃이 피는지 낙엽이 지는지 느껴지지도 않고, 눈이 오는지 비가 오는지 아무생각할 여유도 없다"는 것이 피해자들의 세월이다.

 

식사를 마치고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휘재와 현영사이에서 한컷 찍어 봤다.

그래도 잠시나마 정신적인 휴식을 가져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긴것 같다.

잠시 내 얼굴에도 미소가 번진다. 스타가 좋긴 한가 보다

 

식사를 끝낸 범죄피해자들은 삼삼오오 모여 얘기도 나누고 홍보대사들과 사진도 찍고 싸인회에 참가하여 자녀들에게 줄 싸인도 받아 따뜻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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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ㅇ 범죄의 뒤를 조력해준 공권력은 법무부와 산하 검찰과 경찰이다, 아이런 하게도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이를 뒷받침 하는 판사가 존재한다..마지막 보류를 양심에 따라 심판할 때까지 우리는 행동할 것이며, 그 처분은 단호할 것이다.....공비처

  • 08.11.21 09:53

    아~ 이런일이 있어구만

  • 08.11.21 23:16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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