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채집지의 펄을 지속적으로 썼다가 갈아주지 않는 이상은 장기간 사육은 힘들것 같습니다.
말조개를 지금은 살려줘서 없지만, 어항에서 1년넘게 기른적이 있습니다. 5마리정도였는데, 한마리도 안죽었습니다. 길렀다기보다 그냥 방치했는데, 안죽고 계속 살았었습니다. 먹이가 먼지도 모르고 전혀 신경 안썼습니다. 아마도 눈에 안보이는 식물플랑크톤이나 유기물을 먹고 사는건지..
그래서 물이 너무 깨끗하거나 빛이 부족해서 식물플랑크톤이 없으면 기르기 어려운게 아닌지 추측합니다. 또 제가 채집한 말조개는 물이 맑은 강상류에서 채집한 종류인데, 펄이 있는 탁한물에서 사는 조개는 맑은 물의 어항에선 기르기 어려울것도 같고요.
얼마못가 빈컵데기만 남는것 같더군요, 수족관에3마리있는데 2달됐는데 살아있습니다 신경안쓰면 오래사나봐요. 표면에나타나면 모래속에 숨겨주기는 합니다.납자루종들이 공격을 많이합니다
첫댓글 채집지의 펄을 지속적으로 썼다가 갈아주지 않는 이상은 장기간 사육은 힘들것 같습니다.
말조개를 지금은 살려줘서 없지만, 어항에서 1년넘게 기른적이 있습니다. 5마리정도였는데, 한마리도 안죽었습니다. 길렀다기보다 그냥 방치했는데, 안죽고 계속 살았었습니다. 먹이가 먼지도 모르고 전혀 신경 안썼습니다. 아마도 눈에 안보이는 식물플랑크톤이나 유기물을 먹고 사는건지..
그래서 물이 너무 깨끗하거나 빛이 부족해서 식물플랑크톤이 없으면 기르기 어려운게 아닌지 추측합니다. 또 제가 채집한 말조개는 물이 맑은 강상류에서 채집한 종류인데, 펄이 있는 탁한물에서 사는 조개는 맑은 물의 어항에선 기르기 어려울것도 같고요.
얼마못가 빈컵데기만 남는것 같더군요, 수족관에3마리있는데 2달됐는데 살아있습니다 신경안쓰면 오래사나봐요. 표면에나타나면 모래속에 숨겨주기는 합니다.납자루종들이 공격을 많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