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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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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보도사진실 방한한 시린톤 태국 공주 : 포스텍, 카이스트, 성균관대 방문
울트라-노마드 추천 1 조회 3,736 13.04.24 14:2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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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5 13:53

    첫댓글 수더분한 인상이 좋습니다,
    작년인가,,,롯데호텔에 다녀간 ,,,검사,,
    공주님도 계셧던것으로 기억됩니다,
    그공주님은 수행원을 넘 많이 데꼬 오셧던,,

  • 작성자 13.04.25 13:58

    아..
    그 친구는
    마하 와치라롱꼰 왕세자의 장녀죠..

  • 13.04.26 16:50

    공주님 일정이 바쁘셔서 한국에 오시는데는 1년이 넘게 준비되었던 것 같습니다. PTT 그룹에서 대규모 산업단지인 마타풋(Map Ta Phut)에 공학기술(Technology) 지향적인 대학설립을 위하여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왔습니다. 산업단지내에 많은 화학공장 및 엔지니어들과 같이 좋은 교육환경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대학교는 없었습니다. 미얀마의 학생들도 위탁교육을 해주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 작성자 13.04.26 17:01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태국 중화학 공업의 심장부인 라영 도에 생긴다고 해서..
    어디쯤일까 했더니..
    "맙따풋 석유화학 공업단지" 내에 만든다는 것이군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깊이 아시는데요.. ^ ^

    태국 정부는
    라영 도의 맙따풋 공단이
    미얀마 '타워이 항구'와 철도 및 고속도로로 연결될 수 있기를 바라는 입장이라서..
    아마도 그런 관련이 있지 않을까도 싶네요..

    '타워이 항구'가 지금은 돈이 모자라서 조금 부진하긴 하지만..
    완성될 경우엔, PTT 등이 진출하게 될
    항구 겸 석유화학 단지로 계획되어 있으니까 말이죠..

    그 경우
    현지 인력들이 필요할 겁니다..

  • 작성자 13.04.26 17:06

    제 생각엔
    태국 정부의 입장에서 보면..
    타워이 항구는 꼭히 경제적 이유 때문에 건설하려는 것만은 아닐듯도 합니다..

    가령, 그 계획을 조금 더 진전시켜..
    타워이 항구와 방콕 사이에 파이프 라인이라도 건설한다면요..

    태국의 유조선들이 말라카 해협을 빙 돌아서
    태국 만의 항구들로 들어오지 않아도..
    중동의 석유나 (혹은 미얀마의 석유가) 곧장 방콕으로 오게 되죠..

    아마, 그 경우 유조선이 최소 3일 이상
    운행거리를 단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워이와 방콕 사이는
    동서 수평으로 300 km가 채 안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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