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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산공식훈련 위해 종합운동장오니</P>
<P>야구경기 있는 날이라 주차장 꽉~~~!!</P>
<P>산호동일대 빙빙 돌며 겨우 주차해놓고 </P>
<P>운동장으로 달려가니 반가운 회원님들 계신다...</P>
<P> </P>
<P>이리저리 살피니 멋지고 이쁜 신입회원들이 꼴찌를 </P>
<P>환하게 비쳐주고 있네... </P>
<P>아거 안선영님,럭비공 배혜련님 그리고 언니...</P>
<P>진주산길에서 힘찬의지 보여주었던 당나귀님까지...</P>
<P>신입들 힘찬 참가로 꼴찌분위기 업 되는듯하다...</P>
<P>럭비공 배혜련님 언니분 가입하실꺼죠???</P>
<P>언제나 환영합니다~~!!</P>
<P> </P>
<P>가벼운 몸풀기로 운동장을 돌다 그리고 스트레칭...</P>
<P>멋진 신입들 소개인사에 환영의 박수...</P>
<P>다소 인원적어 A,B그룹 공동 인터벌...</P>
<P>1200m인터벌은 첨이라 다소 늘어지는 느낌...</P>
<P>동종원 선두끌고 뒤이어 공강섭,민흥기...</P>
<P>허부회장님 그리고 고장 회복중인 흑표...</P>
<P>뒤이어 오랫만에 참가하신 봉중형님 스피드도 놀랍다...</P>
<P>형님!! 이제 자주 오세요~~!! 정말...</P>
<P> </P>
<P>경주동아풀을 신청한 사파이어님과 당나귀님의 출사표를</P>
<P>지켜보며 멋진 프로그램을 운영해야겠다 다짐도 하고...</P>
<P>꼴찌의 대들보 꼴찌영업상무 김문길훈련부장 친구 </P>
<P>부친상으로 아쉽게 먼저 떠나고...</P>
<P>언제나 열심이고 열성적인 수정님.</P>
<P>볼보근육맨 화성 뜬금없이 인터벌참가..</P>
<P>초고수 최부회장님 그리고 용순 사무차장,</P>
<P>사파이어님과 당나귀님의 야소800 인터벌체험에 동참하고...</P>
<P> </P>
<P>신입회원교육전담 정원철훈련부장 가이드로 신입회원 세분 달리기입문...</P>
<P>경주릴레이 부담감때문인지 먼 상남에서 쌩하니 달려온 바람 전영상..</P>
<P>올가을 히어로 스카이황상현...</P>
<P>2시간여 밀린 도로사정에도 불구하고 타오르는 갈증 해소를 위해 </P>
<P>시원하고 맛있는 수박과 이온음료,초코**,워러를 준비해주신 신관장 신영재님 </P>
<P>정말 꿀수박 감사해요...</P>
<P> </P>
<P>오늘 야구경기 때문에 회원참석 적었지만 화기애애한 </P>
<P>분위기는 여느때보다 좋았고 무엇보다 미모의 꼴찌회원들이 </P>
<P>많이오시니 꼴찌의 머슴으로서 흐뭇함을 감출수 없음을 자백합니다...</P>
<P>이분위기 계속 이어나가서 정말 멋진 꼴찌완주자 되기를 </P>
<P>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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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식훈련공지(수)
Re:제271회 공식훈련(6/24 마산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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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거웠습니다...다들 달리시는것 보니깐 장난 아니던데요..특히 사파이어님의 스피드 정말 대단했습니다,,,또 한명의 여성지존 탄생이 기대됩니다...
멋진 프로그램, 멋진 훈련이었습니다. 수박 맛은 한마디로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맛이 있어서 어제는 그걸로 배채웠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마산 여성 회원님들 경주까지 쭈욱 홨팅 입니다... 몸만풀고,,,사람 구실 하러.,,,쩝`!
신입회원님들과 편안한 맘으로 가볍게 달렸습니다.. 새로운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영재형님 수박이 꿀맛이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야구장에서 들려오는 함성소리가 마치 마라톤 풀뛰고 1등으로 들어올때 함성소리라 생각하고 뛰었네요~ㅎㅎ 사파이어씨와 당나귀씨와 함께한 인터벌 즐거웠고 영재행님이 준비하신 간식~ 정말 잘먹었어요~^^
수박이 참 맛있었다~~~~~~~~~~~~~~^^;;
잘 달렸고, 수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올 가을 꼴찌 분위기는 여성 회원님이 주도 할 것 같습니다
수박잘먹엇습니다. 어제해보니. 연습만이 살길이라 봅니다. 잘못따라가면. 끌고가서라도 이끌어주세요~
수박 맛나게 먹고 즐달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차밀려 늦게도착..ㅜㅜㅜ 칼들고 수박만 쓸고 왔습니다 글구 마산 신입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꼴찌의 히~ 임
애들 때문에 분위기가 조금 엉망이었지요.. 인터벌 힘든만큼 재미있었고, 수박과 초코파이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 그때 먹은 수박 생각나네요~~ 감솨~
철들고 처음으로 그렇게 달렸습니다 열 다섯바퀴 ..내겐 희열 !! 이었죠 혼자는 어림없었을 감동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