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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49재를 마치고 나니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465 08.07.25 09:1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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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5 09:27

    첫댓글 그랬군요 가신 어른님의 완전한 생을 반추 하시고 장엄하고 엄숙한 49재를 드림에 위로와 비록 가셨지만 남겨진 분들을위한 배려가 충만함을 느낍니다

  • 작성자 08.07.25 09:40

    신검은 잘 하셨나요> 벌들에게 헌납하신 실들은 괜찮으시구요? 어쨋거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래도 100탈상은 추석 전날 무설재에서 치르게 됩니다. 전날과 추석날 이츨의 제사상....

  • 08.07.25 11:02

    고생하시었소. 산자의 길보다 망자의 길을 종종 생각해 보는 연륜이 되었나 봅니다.

  • 작성자 08.07.25 18:05

    우리도 벌써? 조금 더 새월이 흐른 뒤에 생각해 보소서...

  • 08.07.25 17:05

    보내드리는 절차가 불교식 의식은 무척 길고 다양한 절차로 남는군요~! 암튼 비속을 잘 다녀 왔다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08.07.25 18:05

    이승 사는 것 보다 저승 가기가 더 어려운 가봐요.

  • 08.07.25 17:46

    길목의 친구는 폼으로 두셨소? 그나마 일주일에 한번씩 지나던 길을 이제 조금 뜸해지겠네요. 목마름을 채워줄 친구는 못되어도 허기진 배을 채울 친구는 되는걸로 알았는데......

  • 작성자 08.07.25 18:08

    ㅎㅎㅎ 그것이 아니구요. 남성천이 무너지기 직전이라는데 어느 강심장이 집 걱정 안하고 노닥거리겠습니까? 빗길 속에서도 미친 듯이 달려오니 삼죽면에는 산사태 났다고 주유소 에서 알려 주지 완전 초죽음 이었습니다. 이해 하소서..그래도 신선은 조상 관리 혼자 다 하는 사람 모양 자주 문경에 갈 겁니다. 칼국수 부탁혀요...

  • 08.07.26 09:33

    시간의 흐름이 화살보다 빠른 듯 합니다. 더위에 고생하셨습니다.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아서 좋구요...^^

  • 작성자 08.07.26 22:30

    맞아요...비 올까 싶어 노심초사 했더니만 다행스럽게도. 잘 계시죠?

  • 08.07.26 13:52

    생과사에 길목을 부지런히 넘나더시던 49제 무사히 마치시고 본마음으로 돌아가신 모든 분께 두손모음니다. 대구에서 미지에 얼굴 뵙고 싶어는데...그리움을 다음 기회로...항상 맑고 밝은 좋은 날 되소서...^*^

  • 작성자 08.07.26 22:32

    고맙습니다.많은 분들의 염려 덕분에 무사히 49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죠. 그동안 무설재도 많이 소홀했으니 오늘 면회로 아들도 잠시 잊고 무설재에 전몀해야죠. 언제든 날아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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