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600여명의 암행어사 중 오늘 날
까지도 기억되고 존경 받는 암행어사
박 문수,
박 문수 탄생이전 재미있는 설화와
관련된 내용을 소개 드립니다
대를 이을 후손이 없어 고심중이던
박 문수 부친께서 인근 사찰의 덕 높은
고승을 찾아가 후손을 점지해 주실 수
있는 방법이 없으시겠냐 간청했음인 즉,
소승이 무슨 삼신 할미도 아닌 터에
어찌 후손을 점지해 주겠느냐며
손사래를 치더니,
한가지 방법을 알려줄 터이니
그대로 실행해보라 일러 준다,
오늘부터 100일간 꾸준히 복과 선업을
지으시고 공덕을 베푸시면서
읍내 장터 오일장이 열리는 날마다
장터에서 탁발중인 스님 한분을
댁으로 초청, 정성스런 공양을
베푸시면 희망이 보일것입니다
이후 박 문수 부친은 오일장이 열릴때
마다 하인을 보내 장터 탁발중인 스님을
집으로 모셔와 공양을 베푼후 배웅시
스님 배낭에 쌀도 적쟎게 시주 하곤
했습니다
100일째 되던 날, 읍내 장터로 나갔던
하인이 스님 대신 빈손으로 돌아왔음인
즉 장터에 문둥병이 걸려 고름이 줄줄
흘러 내리는 흉측스런 몰골의 스님만
있어 그냥 왔다기에,
그 즉시 장터로 달려가 문둥병 스님을
집으로 모시고 온후 여늬 스님과 같이
공양식을 대접하니 고름이 생긴 상처
에서 흉측스런 벌레들이 기어나와
국물에 빠지는 등 해서 공양이 끝난 후,
스님 어딜 가시거들랑 저희 집에서
공양 하셨다 말씀하지 마십시요 하니
스님 왈 내 그러리다 대신 나도 부탁
하나, 어딜 가더라도 문수보살을
친견했다 말씀 마시오 한 후
오색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줄줄 흐르던 고름은 모두 영롱한
연꽃으로 변하고
이후 부인의 몸에 태기가 있어 10달 후
사내아이를 출산, 문수보살을 친견
하였다 하여 박 문수라 이름 지었다
이 후 과거 시험을 보러 한양으로
올라가던 중 안성 칠장사 절에
여장을 푼 후 모친이 만들어준 꿀
강정을 나한전에 올린 후 잠을
청하니 꿈에 한선인이 나타나
과거시험은 이미 끝났다며 시제로
나온 내용을 보여주며 설명해 준다
놀라 깨어나서도 너무나 생생한 꿈이기에
날짜 계산을 해 보니 아직도 3일이나 남아
걸음을 재촉 시험장에 들어가 시제를
받아보니 세상에 꿈에 본 시제가
그대로라 무난히 장원 급제 한다
지금도 수능철이 되면 안성 칠장사
나한전에는 박 문수가 꿈에 계시를
받았다 하여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평시에 복을 짓고 덕을 쌓으며 선업을
행하여만 될 터인즉 때가 되었다 하여
빌기만 하면 될랑가 몰랑,,,
이후 영조의 신임을 얻어 암행어사
로써 백성들의 고단함을 해결하니
암행어사 대명사 박문수로 우리의
가슴에 깊이 각인돼 있다
또 다른 오늘의 암행어사 박 문수를
기리며...
날씨가 매섭습니다 추울수록 봄은
우리 곁에 다가서고 있겠지요,
오늘 진주 수목원에서 촬영한 봄을
데리고 오는 납매 개화 장면입니다
얼마 후면 꽃피고 새우는 봄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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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대명사 박 문수 설화
탁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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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08 17: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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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문수는언제들어도 귀가솔깃하지요. 부처님한테공양하여소기의목적을달성했다는일화는조선팔도에널려있다고봐야할것입니다. 현대판박문수어사를다시탄생시켜꾸중물넘실대는정치판에파견하여 못된짓한는자들을발본색원하는일을하도록하면어떨런지. ??????
엣적 암행어사란 직업이 아주 힘든 업무의 연속이라고 들었는데 그래도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길이니 다행스러운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