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을 찾아서 천안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시내에 다니는 전철도 천안까지 운행되고 있어서
쉽게 갈수있고 훨씬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왼쪽 첫번째 부터 들꽃(조정희) miso(윤춘숙) 그린(이경희)
미소와 들꽃은 어린시절 추억이 아주 많답니다.
알로에마임 천안 북부지사 지사장님 들꽃의 사업장입니다.
사무실은 들꽃처럼 이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알로에마임에서는 알로에를 원료로 좋은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생산 판매합니다.
알로에 마임 천안 북부지사 교육실
들꽃의 지인이 운영하는 멋진 쉼터 (주인이 화가인 식당)
어린시절 이쁘고 얌전해 보이던 들꽃 .....
천안에서 생활한지 어느덧 30 년
이제는 사람좋은 충청도 사람이 되어있었다.
천안시의 여성단체에서 총무로 봉사하고, 교회 봉사활동도 열심히하고,
많은 사람들과 알고 지내며
당당하고 아름답게 살고 있는 들꽃님
건강하시고 더욱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천안까지 전철이 생겨 쉽게 찾아올수 있는 거리라 해도 바쁜 시간 쪼개어 마음으로 찾아준 친구들... 너무 고맙고 참 많이 웃었고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들꽃님 처음 동창회에서 봤을때 변하지 않는 모습에 놀랐지만 몇년동안 만나오면서 동창회에 꾸준한 관심과 참여에 항상 반갑고 고마웠어. 들꽃님이 추천해준 분홍색 립스틱 잘 쓰고 있어.바쁜일정 미루고 함께 해준 시간 정말 행복했어요!
음악이 넘 흥겁고 재미있네 지지지지지 ,.가깝고도 먼곳 전철타면 금방가는데 일상에 쫒기다보면 먼곳이되지 충청도아줌씨 만나고 와서 행복했어 모든 우리 친구들 자주 만나야 되는데 그것이 쉽지 않네
지지지지지 ... 요즘 노래라 흥겹고 생기가 나네. 이노래는 소문만 들었는데 카페에 올려 놓으니까 자주 듣게 된다.신도림에서 천안까지 한시간 사십분걸리는 거리인데 둘이서 소곤소곤 이야기 나누면서 가도 그냥 즐거운데 미소가 가지고있는 mp3 음악은 감동이었어.역시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 같아.
연못이 있는 쉼터에 .. 3인의 여검객이 모였군요. 모두들 무예가 출중하오 ... ^<*
과찬의 말씀! 사실 삶의 전장에서 닦은 무예가 50년이 넘다 보니 대단한 검객들 이기는 합니다. 위의 3인의 여검객들은 생활전선 최전방에 배치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검객 중에 miso의 검이 요즘 많이 돋 보입니다. 적지않은 나이인 몇년전 예천에서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서울에 와서 첫번째 두번째 사업 모두 흑자 경영를 하고있는 지혜의 검을 가지고 있지요.
즐거운 시간 보냈네....
트윈님 감사! 초중고 시절 가까이 있어도 항상 모습만 보아오다가 요즘 동창회를 통해서 많이 알게된 우리사이. 볼수록 멋진 트윈님 친구들에게 자신을 소개 하기도 하고 만나기도 하고 글도 읽고 음악도 들으며 ... 또한 친구들과 동창회를 위해서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정희야~~오랫만이네~~ 잘살고있는모습보니 차암조타~~~우리가 천안찿아간게 엊그제같은데 세월이 마니 흘렀다그치?
비인 반갑습니다. 들꽃이 알로에마임 오픈했을 당시 다녀왔다는 소식들었었지요. 나는 몇년이 지난 지금에야 다녀왔답니다. 이번에 독립기념관 같이 가보자고 하는데 서로 시간이 맞지않아 다음으로 미루고 왔는데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그린 위에 ★ 들꽃 이 활짝 ★ 미소 를 짓는구먼... 잉그리쉬는 내 마음 속 에 있는거죠?.그때 그때 달라요...
와~너무 멋저 반짝반짝 눈이 부셔~~명언이군요~^^*
들꽃님 ! 오랜만~ 여전히 앳되고 아름다운 모습 간직하고 있구나~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미소님도 들꽃과의 진정한 우정으로 천안까지 발걸음을 했네 ~ 두분의 우정어린 모습이 넘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