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웬지 최악이예욧,

[☆ 홀 로 서 기 ☆]

안녕하시렵니까??^-^;;ㅋ 오늘은 학교 개학을 해서 오늘 아침에 여기 못 들어 와서 지금 들어왔어욥,ㅎ 오늘 저는 고2가 되었답니다,ㅎ 부산 강서고 2학년7반 7번,으크크,ㅎ 근데 아직은 적응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ㅎ 처음보는 애들도 쫌 있고 봤던 애들도 말 자주 안하고,ㅋ 내일 되면 아마 말할듯 싶어요^-^ 근데 당연히 싫은 애들 있긴 있죠,3명 정도,근데 그 애들도 점점 가면 친해 지겠죠뭐,ㅎ그냥 마음 편하게 살아야죠,ㅋ 솔직히 걔네때문에 쌤들한테 말을 잘 못 붙일 까봐 걱정이예요, 뭐 툭 하고 말하면 걔네들이 "궁시렁 궁시렁"대거든요,, 나랑 무슨 원한도 없는데 그냥 그러대용,ㅎ 참 이상한 애들,ㅋㅋ 어째꺼나,ㅋ 수학 여행 가기 전까지는 많이 친해졌으면 좋겠어요,ㅋ 으악,왜 이런 말들을 썼는지는 모르겠어요,ㅋ 솔직히 그냥 지금 최악의 상황 같아서 그냥 위로 받고 싶어서 그런건가봐요,ㅎ; 어째꺼나 이런 얘기 해서 어린왕자 식구들 한테 미안해요,ㅎ; 저는 갑니다,ㅋ ============================================ ▷◁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보라 물망초!]

*^^* 홀로서기님아~ 고2면 참 좋을땐데 왜 울고 그래여? 아마도 처음이라 낯설어 그렇겠지여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주니까 걱정마시고 님이 먼저 따뜻한 말한마디 건네보세여~ 좋은친구도 많이 사귀고 공부 열심히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