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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블랙 스완이 다가오고 있다!
2008년 세계경제를 뒤흔든 미국발 금융위기를 예측했던 <블랙스완>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두번째 메시지가 담긴 『블랙 스완에 대비하라』. 이 책은 저자가 <블랙 스완> 출간 이후에 있었던 학계와 경제계의 반응,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있는 월스트리트와 미국 정부, 그리고 변화된 상황에서 심각한 정신적 고갈을 겪었던 자신의 경험을 들려준다. 전작 <블랙 스완>이 사건과 영향을 보여주었다면, 이 책에서는 블랙 스완이 존재하는 곳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모델보다 경험을 믿어라', '부정적 조언에 주목하라', '과도한 낙관을 경계하라', '이기기보다 실수를 피하라' 등이 그것이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에서 말하는 ‘블랙 스완’이란 서구인들이 18세기 호주에 진출했을 때 검은 백조를 처음 발견한 사건에서 따온 은유적인 표현이다.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예측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파급 효과가 큰 사건을 말하는 블랙스완. 저자는 이렇게 앞으로 다가올 블랙스완에 대비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원칙을 제시한다.
☞ 『블랙 스완에 대비하라』도서를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 혹은 중지될 수 있습니다.
해설 1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누구인가?
해설 2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강연 : “블랙 스완과 함께 살아가기”
1장 대자연에서 배우기, 가장 오래된 것과 가장 지혜로운 것
느리지만 긴 산책에 관하여
강인함과 허약함
오류에 강인한 사회
2장 내가 이 모든 산책을 하는 이유 또는 시스템이 허약해지는 과정
다른 몇 개의 바벨
3장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메시지를 이해할 때의 주된 오류들
4장 아스퍼거 증후군과 존재론적 검은 백조
아스퍼거 확률
미래에 대한 맹목성의 부활
확률이란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5장 현대 철학사에서 (아마도) 가장 유용한 문제
2차원에서 살기
희박한 사건을 이론에 의지하여 설명하기
단일 사건 확률의 오류
복잡한 영역에서 인과와 귀납의 문제
6장 제4사분면, 가장 유용한 문제에 대한 해답
데이비드 프리드먼, 편히 잠드소서
결정
제4사분면, 지도
7장 제4사분면과 관련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
틀린 지도를 사용하지 않기 : 의인성 개념
실천 규칙 : 실제 생활에서 바벨 전략을 쓸 수 없을 경우 제4사분면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무엇을 하는 것(또는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가?
8장 검은 백조에 강인한 사회를 위한 10가지 원칙
9장 아모르 파티 : 부서지지 않는 존재가 되는 법
니힐 페르디티
주
2009 SERI 추천 《블랙 스완》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두 번째 메시지
지진, 쓰나미, 원자력발전소 사고
2008년 세계 금융위기에 이어 새로운 블랙 스완이 다가오고 있다!
2009 SERI 추천 《블랙 스완》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두 번째 메시지
지진, 쓰나미, 원자력발전소 사고
2008년 세계 금융위기에 이어 새로운 블랙 스완이 다가오고 있다!
2008년 세계경제를 뒤흔든 미국발 금융위기를 예측해 ‘월가의 새로운 현자’로 등장한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이제 그가 두 번째 메시지를 들고 찾아왔다. 이 책에서 탈레브는 《블랙 스완》 출간 이후에 있었던 학계와 경제계의 반응,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있는 월스트리트와 미국 정부, 그리고 변화된 상황에서 심각한 정신적 고갈을 겪었던 자신의 경험을 들려준다. 특히 그는 2008년에 파산한 리먼브라더스 직원으로부터 살해 위협이 담긴 이메일을 받기도 했으며, 전 세계 저널리스트들로부터 받은 많은 인터뷰 요청에 시달렸다. 반면 보통의 네트워크로는 만날 수 없었던 사람들과 책을 통해 연결되어 자신의 사상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탈레브는 《블랙 스완》의 메시지를 오해하는 방식을 몇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 우리가 가진 지도가 아무 것도 없는 것보다는 더 나았다고 말하기. 어떤 비행기가 뉴욕에 있는 공항으로 간다고 할 때 그 조종사가 가려고 하는 공항에 대한 지도가 없어서 애틀랜타 공항의 비행기를 사용한다면, 이 비행기에 탑승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머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자기 차로 가거나 기차를 타거나 집에 그냥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단 경제학에 빠지면 직업정신이 발동하여 평범의 왕국을 위해 만들어진 방법들을 극단의 왕국에서 사용한다. 우리에게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좋은 지도가 있는 목적지를 골라야 하고 여행에 나서기 전에 좋은 지도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은 할머니들에게는 쉽지만 사회과학 박사들에게는 낯선 것이다. 둘째, 부정적 조언(하지 말라)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고, 저자에게 건설적인 것이나 다음에 해야 할 일을 요청하는 편지를 쓰는 것. 셋째, 해로울 수도 있을 어떤 일을 하느니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쪽이 훨씬 더 나을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기. 넷째,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었고 2008년 동안 새로울 게 전혀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위기 동안 파산하기. 다섯째, 확률을 온도나 여동생의 체중처럼 측정 가능한 것으로 간주하기.
끝으로 탈레브는 “검은 백조에 강인한 사회를 위한 10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그의 책 《블랙 스완》이 사건과 영향을 보여주었다면, “10가지 원칙”은 블랙 스완이 존재하는 곳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다. 그 중 몇 가지 원칙은 이렇다.
1. 눈을 가린 채 스쿨버스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사람에게 새 버스를 주어서는 안 된다. 기존 경제계는 2008년 시스템 실패로 정당성을 잃었다. 이 혼란에서 그들이 우리를 구해줄 수 있다고 믿은 것은 무책임하고 바보 같은 짓이다. 우리를 파산으로 몰고 간 척도들을 여전히 선전하는 경영대 소속 학자들과 위험 전문가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는 것 역시 무책임한 짓이다.
2. 인센티브 보너스를 만든 사람에게 원자력발전소나 금융 위험관리를 맡기지 말라. 이런 사람은 보수적이라고 자칭하면서도 수익을 보여주기 위해 안전을 위한 모든 경비를 줄일 것이다. 보너스는 위험을 위한 여분을 두지 않는다. 우리를 이 지경에 빠트린 것은 보너스의 비대칭성이다. 역逆 인센티브 없이는 인센티브도 안 된다. 자본주의는 보상만이 아니라 보상과 처벌을 함께 주는 시스템이다.
3. 다이너마이트에 경고 표시가 붙어있어도 아이들에게 주지 말라. 복잡한 금융상품은 금지되어야 한다. 어느 누구도 그 상품을 이해하지 못하며, 그것을 알 만큼 충분히 합리적인 사람은 소수이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자신들로부터, 시민들에게 헤징 상품을 파는 은행가들로부터, 경제이론가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규제자들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첫 내한 강연 “블랙 스완과 함께 살아가기” 수록
탈레브는 2009년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는 제10회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해서 한국인들에게 직접 자신의 메시지를 전했다. 글로벌 비즈니스포럼 형태로 진행된 세계지식포럼에서는 250여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해 글로벌 경기회생 · 주가상승 · 출구전략 · 인플레이션 같은 이슈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이 포럼에서 탈레브는 <블랙 스완과 함께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의 발표는 유명한 칠면조 이야기로 시작했다. “칠면조 한 마리가 있습니다. 푸줏간 주인이 1000일 동안 매일 맛있는 먹이를 주고 정성껏 돌봐주자 자기를 끔찍이 사랑한다고 착각하죠. 그러나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1001일이 되는 날 주인에게 목이 날아가는 순간 ‘아차, 속았다’ 싶지만 이미 늦은 거죠.” 탈레브는 자신의 저작 《블랙 스완》의 요지를 간단한 우화로 설명했다. 그가 말하는 ‘블랙 스완’이란 서구인들이 18세기 호주에 진출했을 때 검은 백조를 처음 발견한 사건에서 따온 은유적인 표현이다. 검은 백조의 발견으로 ‘백조는 희다’는 경험법칙은 무너졌다.
탈레브는 “블랙 스완은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예측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파급 효과가 큰 사건이다. 비록 사람들이 예상하지는 못했어도 나중에 그 사건이 불가피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위기 때 1만 년 만의 위기라고 호들갑을 떨었지만 100년도 채 못 사는 인간이 1만 년 만의 위기라는 것을 어찌 검증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그는 금융회사들이 1000일 동안 착각했던 칠면조처럼 굴었기 때문에 금융위기가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블랙 스완은 극단적인 사건을 가리키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전혀 불가피한 것도 아니었다는 해석이다. 엄청난 위험이 도처에 널려있지만 도구를 잘못 선택해서 무엇이 다가오고 있는지 보지 못했다는 말이다.
탈레브는 나무 바퀴와 인터넷 등의 사례를 들어 우리의 자만을 꾸짖었다. 바퀴는 6000년 전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처음 나타난 중요한 발명품으로, 바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실생활에 큰 변화를 일으킨 혁신 중 하나다. 그는 바퀴가 달린 여행용가방을 예로 들면서 이렇게 말했다. “6000년 전부터 바퀴가 있었지만 가방에 바퀴가 달린 여행용가방은 최근에 발명되었습니다. 이렇게 단순한 응용을 왜 수천년 동안 하지 못했을까 생각해 보면 인간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이처럼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탈레브는 강연의 마지막에 블랙 스완에 대비한 전략을 이렇게 제시했다. 첫째, 모델보다 경험을 믿어라. 둘째, 부정적 조언에 주목하라. 셋째, 과도한 낙관을 경계하라. 넷째, 이기기보다 실수를 피하라. 그는 “체스경기를 잘 관찰해 보면 초보선수들은 이기려고 애쓰지만 노련한 고수들은 지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실수만 피해도 꾸준히 노력하면 일류보다 앞서가고 행운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블랙 스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1년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 그로 인한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블랙 스완이었다. 블랙 스완이 출현한 일본에서는 매뉴얼도 모델도 모두 무너졌다. 《블랙 스완》으로 2008년 금융위기를 예언한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그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전문가를 믿지 말라, 과도한 전문화를 피하라, 부정적 조언에 주목하라. 월스트리트에서 투자전문가로 일하면서 그 곳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한 탈레브.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불확실한 시기에 그의 메시지는 경제뿐만 아니라 인생의 지침으로도 삼을 만하다.
- 남상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및 부총장)
탈레브는 바벨 전략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고 제안한다. 바벨 전략이란 90%를 완벽하게 안전한 자산에 넣어두고, 10%를 완전히 위험한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 전략을 사용하면 2008년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에도 90%를 지킬 수 있다. 반대로 긍정적인 블랙 스완이 온다면 10%의 위험 상품에서 최고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는 포트폴리오와 위험분산을 새롭게 해석하면서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원칙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 원칙은 2008년 금융위기 때 성공적으로 입증되었다. 투자전문가, 자금운용 전문가, 증권 애널리스트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 김 탁 (기업은행 자금운용부 과장)
코끼리를 예로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끼리는 나이 많은 할머니 코끼리를 존중한다고 합니다. 코끼리는 모계사회여서 나이가 가장 많은 할머니 코끼리에게 많은 권위를 준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할머니 코끼리가 특별히 몸도 안 되고 새끼도 못 낳지만 코끼리들이 할머니 코끼리를 봉양하면서 모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코끼리에게 MS워드가 없기 때문입니다. 글을 쓸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코끼리는 지식과 지혜는 있지만 연장자의 머릿속에 담겨 있습니다. 다행히 이것저것 경험한 코끼리는 알츠하이머가 없다고 합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좋은 것 먹으니까요. 그래서 나이 많은 코끼리가 권위도 있고 ‘저거 하지마’라고 말할 권한도 있습니다. 대공황 이후에 모든 할머니들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절대 빚을 지지 말라. 무조건 월급을 아껴서 저축해라.” 하지만 경영대에 가면 여러 모델을 가르쳐주지만 사실 효과도 없는 모델을 배우고 MBA를 취득합니다. 로마시대 사람들도 연장자를 존중했습니다. 상원의원의 어원이 연장자라는 뜻입니다. 연장자라는 이유 때문에 우월한 지위를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코끼리들은 무엇을 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 말라고만 말하죠. 그래서 부정적인 조언이 중요합니다. (본문 42-43쪽, 해설 2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강연 : “블랙 스완과 함께 살아가기” 중에서)
나는 포식자-피식자 모델에 의해 인구가 극단의 왕국 스타일의 변화를 경험하기 때문에, 포식자들은 성찬의 시기와 기근의 시기를 경험하게 된다는 점을 알았다. 그것이 바로 인간이다. 우리는 극단적 기아와 극단적 풍요를 경험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의 음식 섭취는 분명 프랙털적인 것이다. 하루 세 끼 적당한 식사가 큰 성찬과 단식을 번갈아 하는 것보다 건강에 더 좋은지 경험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그러나 근동 종교들은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며칠 동안 단식을 했다. 또한 우리 조상들은 가벼운 돌을 들어 올리는 스트레스 요인에 직면했다. 10년에 한두 번 그들은 큰 돌을 들어 올려야 했다. 그렇다면 꾸준한 운동이라는 생각은 어디서 등장했을까? 홍적세에는 어느 누구도 일주일에 세 번 42분씩 달리기를 하지도 않았고, 화요일과 금요일마다 험악하게 생긴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역기를 들어 올리지도 않았고, 토요일 오전 11시에 테니스를 치지도 않았다. 사냥꾼들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 우리는 극단값 사이를 오락가락했다. 쫓기거나 쫓을 때에는 질주했고 나머지 시간 동안에는 하릴없이 걸었다. 이것은 바벨 전략이 적용되는 또 하나의 사례다. 많은 시간은 나태하게 있다가 어떤 때에는 강도 높게 일하는 것이다. 고강도 운동과 함께 오랜 걷기는 단순한 달리기보다 효과가 더 높다는 점이 자료를 통해 입증되었다. (본문 108-109쪽, 2장. 내가 이 모든 산책을 하는 이유 또는 시스템이 허약해지는 과정 중에서)
우리는 실제 생활에서 가공되지 않은 단순 확률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결과다. 빈도가 낮은 사건일수록 결과가 더 심각하다. 결국 희박한 사건의 영향에 대한 추정은 막대한 결함을 포함하게 될 것이고, 어떤 것도 결함을 해결하지 못한다. 그래서 희박한 사건일수록 그것에 대해 아는 게 더욱 적고, 외삽을 이용한 이론으로 공백을 채워야 한다. 이러한 방식은 사건의 희박성에 대한 주장에 비해 엄밀하지 않다. 그러므로 모델 오류는 꼬리부분에서 심각하게 나타난다. 희박한 사건이 중대한 결과를 초래하는 극단의 왕국에서는 모델 오류가 심각하다. 극단의 왕국에서는 척도가 없거나 무작위적 변수에 대한 점근적 상한이 없기 때문이다. 극단의 왕국에 대한 실례를 다시 한 번 제시해보겠다. 전 세계 모든 상장기업의 0.25%도 안 되는 기업들이 시가총액의 절반을 차지하고, 지구상의 작은 비율의 소설들이 소설분야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며, 0.1%도 안 되는 의약품들이 제약 산업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그리고 0.1%도 안 되는 위험이 절반 이상의 피해와 손실을 초래한다. (본문 163-164쪽, 5장. 현대 철학사에서 (아마도) 가장 유용한 문제 중에서)
첫댓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 역자 김현구 옮김 / 출판사 동녘사이언스 | 2011.05.10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기 위한 10가지 원칙(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