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더 위험? 서해 건너 중국 동부해안 원전 수십기... → 사고 나면 편서풍 따라 3일 내 한반도 방사능 영향. 우리의 탈원전 정책만으로 원전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다...(중앙)▼
2. 브랜드 빵집, 본사가 매출 절반 가져간다 → 높은 임대료도 또 다른 압박... 매출의 58%를 완제품, 반죽등 본사 물품에 지출. 최저임금보다 불공정한 가맹계약이 더 문제일 수도.(한국)
3. 최저임금, 업종, 직종, 지역별 차등화? → 실제 독일, 일본, 호주, 캐나다 등에선 적용. 이번 협상에서 사용자 위원측이 PC방, 편의점 등 업종에 적용 제안했다고...(문화)
4. 세계 전력중 원전 비중 → 10.7%. 최고였던 1997년 17.6%보다 크게 줄어. 2015년 절대 생산량도 전년보다 소량 증가. 그동안의 성장세 감안하면 ‘정체’에 가까워.(경향)
5. 9급 공무원 급여, 최저임금보다 적다? → 9급 1호봉 기본급, 올해 그대로면 내년 최저임금(월급 환산 157만 3370원)보다 월 17만여원 적어.(헤럴드경제)
*상여, 수당 더하면 많지만 최저 임금 산정엔 이 항목들이 포함 안 됨
6. 트럼프 지지율 36% → 1970년대 이후 최저치. 민주당 지지자 10명중 8명은 러시아의 대선 개입을 의심 하는 반면 공화당 지지자는 10명중 3명만이 의심.(헤럴드경제)
7. 장맛비 인명피해, 작년 0명, 올해 벌써 12명... 급증 왜? → 작년엔 흐지부지 장마... 올핸 장마전선 정체... 국지성 집중 호우. (아시아경제)
8. 술에 멍드는 사회… 알콜성 간이식 6배 → 초기엔 전체 간이식 환자중 알콜성 간이식 2.6%, 최근엔 15.1%. 서울 아산병원 자료.(동아)
9. 정부, ‘남북 군사당국’회담’과 ‘적십자 회담’ 동시 제의 → 文정부 출범이후 민간단체의 대북 접촉 승인도 54건... 모두 거부 당해. 일각에선 ‘저자세, 주도권 잃는다’ 우려.(문화)
10. 한우 최고 등급 1++ → 전체량의 10%. 1+는 26.4%. 마블링 정도에 따라 판정. 즉 지방 많이 고르게 퍼진 고기가 높은 값... 판정 기준에 대한 개선 움직임.(중앙)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