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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포토뉴스~ 스크랩 오늘의 포토뉴스 - 20080607일[토]
윤여철 (수다) 추천 0 조회 3 08.06.07 18:2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김대건 신부 얼굴’ 3번째 복원 “더 한국인 같게”


(위 사진) 가톨릭응용해부학연구소와 김일영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최근 제작한 김대건 신부의 흉상.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잘생긴 미남형 얼굴이다.

(아래 사진) 가톨릭응용해부학연구소와 조각가 구본주 씨가 2001년 제작한 김대건 신부 흉상(왼쪽)은 전체적인 인상이 강렬한 편이다. 얼굴 전문가인 조용진(미술해 부학) 한남대 교수가 1997년 제작한 흉상(오른쪽)은 전체적으로 인자한 얼굴이다.

판문점 방문한 핀란드 총리

방한중인 마티 반하넨 핀란드 총리가 현충일인 6일 오전 판문점을 방문, 관계자의 설명을 듣 고 있다.
고려대 경영대 아름다운재단 기부

고려대 경영대학 학생회(회장 정지영) 대표들이 지난달 석탑 대동제 때 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최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뒤 감사증을 받고 있다.
을지대 ‘한마음 봉사단’ 발족

을지대학교(총장 박준영)의 ‘을지 한마음 봉사단’이 5일 오 후 2시 성남캠퍼스 체육관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학생 600여 명과 교직원 등 모두 7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보건의료팀, 응급재난구조팀, 전공연계팀, 일반팀 등으 로 나뉘어 활동하며, 7월에는 필리핀 네팔 등으로 국외원정봉사도 떠날 예정이다.
이 대통령, 불교계 대표 초청 오찬

이명박 대통령이 6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국민들의 촛불시위등 난국을 타개하기위해 각계 지 도층의 의견 청취에 들어간 첫날 청와대에서 불교계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대통령,운산 태고종 총무원장,회정 진각종 통리원 장스님,자승 조계종 중앙종회의장스님.
이 대통령, 현충일 추념식

이명박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53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 헌화 분향하고 있다.
이 대통령, 현충일 추념식 참석

이명박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53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 헌화 분향하기 위해 입장하다 국기앞을 지나며 경례하고 있다.
한승수 국무총리 대학생과의 시국 토론

한승수 국무총리가 6일 오후 서울 신촌동 연세대 백주년기념 관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파동과 촛불집회 과잉진압 문제 등에 대한 대학생과의 시국 토론에 참석해 각 대학 학생회장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개원 첫날부터 ‘반쪽 국회’

한나라, 나홀로 등원 / 제18대 국회가 미국산 쇠고기 정국에 휩싸여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는 한나라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등원했지만 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국회 개원이 무산됐다(위 사진). 같은 시간 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야3당 의원들이 국회 본청 앞 에서 쇠고기 재협상 촉구와 시위 폭력진압을 규탄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악수하는 여야 대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오른쪽)와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6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 53주년 현충일 추념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친박의원들 화기애애

친박근혜계 무소속 김무성 의원(가운데)과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왼쪽) 등 친박계 의원들이 5일 국회 본 회의장에서 대화하고 있다.
6자회담 경제ㆍ에너지협력 실무그룹 수석대표회를 위한 남북 사전협의

11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북핵 6자회담 산하 경제 에너지 실무그룹 수석대표 회의를 앞두고 남북 수석대표 간 사전 준비회의가 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남측 대표인 황준국 외교통상부 북핵외교기획단장(왼쪽)과 북측 대표인 현학봉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이 회 의 시작 전 악수하고 있다.
강대표 ‘언행조심’ 당부도
강재섭 “한국국민 쇠고기 정서 이해해야”

버시바우 “재협상 어려워…민간 해법 모색”

버시바우 대사 “유감” 성명 /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 회 한나라당 대표실에서 강재섭 대표와 만난 뒤, 민주당 의원들이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천막 앞을 지나고 있다.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 문제와 관련해 5일 “재협상은 굉장히 하기 어려운 상 황”이라며 “하지만 (30개월 이상 쇠고기가 한국에 수입되지 않도록 하는) 민간업계 사이의 약정이 잘 지켜지도록 미국 정부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한-미 정부가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를 만나 “재협상만이 유일한 해법은 아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고 조윤선 한나라당 대변인이 전했다. 그 는 “30개월 이상 쇠고기가 수입되지 않도록 정책 패키지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간 협의를 시작했다. 형식은 다를지 몰라도,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재협상과 똑같도록 하 겠다”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재협상이든 추가협상이든 어떤 방법이든, 미국 정부가 30개월 이상 쇠고기는 수입되지 않도록 해주면 좋겠다는 게 당 의견 ”이라며 “고객인 한국을 위해 미국 정부 차원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부적절하다는 비난을 받은 버시바우 대사의 ‘과학 공부’ 발언을 상기시 키며 “대사도 언행을 좀 조심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버시바우 대사는 “언론에 제 본의와 다르게 와전돼 당황했다”고 해명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이날 따로 성명을 내 “발언이 일부 한국민에게 불쾌감을 준 것으로 해석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민의 교육 수준이 최고라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한국민의 식품 안전에 관한 우려를 존중한다”며 “한국민의 우려를 해소하고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나라당은 9일 황진하 제2정조위원장과 외부전문가 등 5명으로 미국 방문단을 꾸려, 미국 정부·의회 지도자, 축산업자 등을 만나 재협상 가능성을 타진하고 보완대책 등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조혜정

현충원 찾은 어청수 경찰청장

6일 제 53회 현충일을 맞아 서울 동작동 국립 서울 현충원을 찾은 어청수 경찰청장이 순국 경찰관 묘역을 찾아 묵념한 뒤 묘역을 걸어 나오고 있다.
분향하는 북파공작원 관계자들

3일 오전 북파공작 특수임무 전사자 합동위령제가 열린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북파공작원 관 계자들이 분향을 하고 있다.
2008년 6월… ‘촛불 vs 북파공작원’ 갈라진 서울광장

5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회’가 대형 태극기와 위패를 설치한 가운데 광장 바깥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 경찰은 전·의경 500여 명으로 인간 장벽을 만들어 이들 간의 충돌을 방지했다.
72시간 거리집회


미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촉구하는 '72시간 거리 집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6일 오전 시청앞 광장 천막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72시간 촛불집회 이틀째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72시간 연속 촛불집회가 이 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인터넷 카페와 토론방 등을 통해 모인 시민들이 6일 오후 행진을 하다 광화문 사거리 부근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노래공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6일 집회 참가자들을 상대로 한 노래공연 등 문화제가 펼쳐져 마치 축제 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캠핑촌이 아닙니다`

현충일인 6일 '72시간 릴레이 국민행동'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가 계속 되고있 는 가운데 서울 시청앞 서울광장에 문화제 참가자들의 간이천막과 텐트가 설치되어 있다.
현대차 러시아 공장 기공식

현대자동차는 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 카멘카 지역에서 러시아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연간 생산 능력 10만 대 규모의 이 공장은 2011년 1월경 완공될 예정이다. 일리야 클레바노프 러시아 대통령 특사, 서병기 현대차 부회장,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지사, 이규형 주러시아 한국대사,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왼쪽부터) 등이 참석해 첫 삽을 뜨고 있다.
버락 오바마, 본선 필승 다짐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오른쪽)이 5일 버지니아주 브리스토에서 열린 민주당 집 회에서 백인 남성 지지자와 주먹을 맞대고 본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천안문 사태 추모 세계기록 촛불

벨기에 비정부기구(NGO)인 앰네스티 인터내셔녈 회원들이 4일 신트트루이덴에서 세계 기록을 세우기 위해 2만5000개의 촛불을 켜고 있다. 이날 행사는 중국의 천안문 사태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납치 대책 세워라”

아이티 주민들이 4일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납치 증가에 항 의하는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다. 유엔 경찰은 올해 아이티에서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157건의 납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국 혼다 공장 홍수 피해

중국 남부 광둥성 광저우의 혼다 공장 근로자들이 불어난 물에 잠긴 승용차를 3일 진흙탕에 서 밀어 옮기고 있다. 중국은 최근 집중호우로 64명의 사망자와 막대한 재산피해를 냈다.
우루과이서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항 근처 리버 플라테해역에서 몰타선적 시 버드선박과 충돌한 뒤 기름을 유출하 고있는 그리스 선적 유조선 시로스호의 기름유출장면을 보여주고있는 우루과이 해군제공사진.
어부들 도심 시위… 주유소 인산인해…
자전거 출퇴근…고유가에 몸살 앓는 지구촌



세계 곳곳에서 고유가로 사회적 마찰과 생활방식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4일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EU) 본부 앞에선 경찰이 고유가에 항의하는 어부들의 시위 도중 뒤집힌 차량을 치우고 있다(위 사진).

인도 보팔에선 이날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정부의 유류가 인상 방침이 발표되자 값이 오르기 전 연료를 미리 확보하기 위해 주유소에 한꺼번에 몰렸다(가운데). 고유 가에 따라 도로 통행료와 주차료 등이 인상된 영국 런던에서는 시민들이 차량 대신 자전거를 이용해 통근하고 있다.

필리핀도 유가인상 반대시위

필리핀 시민들이 6일 수도 마닐라 거리에서 ‘석유 가격 자율화 반대’‘유류세 인하’등의 피켓을 든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는 정부가 가격 자율화 조치로 민간 정유사들이 일제히 석유 판매 가격을 올리자 발생했다. 필리핀은 석유 및 식량 가격 폭등으로 이중고를 겪 고 있다.
톈안먼 시위 19주년 ‘살아남은 자의 슬픔’

중국 톈안먼 시위 무력진압 19주년을 맞은 4일 생존자인 샤오장 씨가 영국 런던의 중국대사관 앞에서 다 른 참석자들과 함께 ‘장미집회’를 벌이고 있다.
모두발언하는 한 총리

한승수 국무총리가 6일 오후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국무총리-대학생 시국토론 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레드카펫인가요?

현충일인 6일 오전 서울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대한민국 북파공작 특수임무 전사자 합동위령 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외국 관광객이 행사장으로 가고 있다
현충원 추모 인파

6일 제53회 현충일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추모객들 발길이 이어졌다.
경호 강화된 현충원

6일 제53회 현충일추념식이 열린 서울 동작동 국립 서울 현 충원에 예년과 달리 많은 경찰이 배치돼 있다.
헌화·분향하는 시민들

53주년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6일 오전 대구시 남구 앞산공원 충혼탑에서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과 유 족, 시민들이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며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발길 이어지는 서울 현충원

6일 제 53회 현충일을 맞아 서울 동작동 국립 서울 현충원에 아침 일찍부터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 용머리해안 찾은 관광객

현충일 연휴을 맞아 6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서귀포시 안덕면 용머리해안을 둘러 보고 있다.
해운대 백사장에 `모래조각작품'

현충일인 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주최로 열린 `모래작품전'에서 나들이객들이 모래조각을 구경하고 있다.
"바다를 향해 장타를 날려라"

6일 양양군 손양면 대명 쏠비치호텔 & 리조트에서 열린 해변 장타대회에서 한 여성 참가자가 바다를 향해 샷을 날리고 있다.
국내 첫 女통합 챔프도전 김주희

한국 여자복싱 최초의 통합세계챔피언에 도전하는 김주희.
 
리듬체조인가 마술인가

벨로루시의 리듬체조 선수들이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줄을 이용한 고난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바이올린도 피아노도 조상은 페르시아

전남 장흥군의 고찰 보림사에 있는 사천왕상 가운데 하나인 지국천왕(왼쪽). 비파를 들고 있다. 비파의 조상은 페르시아의 바르바트다. 오른쪽은 바르바트를 연주하는 페르시아 여인의 테라코타 부조
강릉단오장 가는 인파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중요무형문화 재 제13호)가 열리고 있는 남대천 단오장에는 6일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관람객들이 남대천을 가로 질러 임시로 설치된 단오가교를 건너고 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가 열리고 있는 남대천 단오장 에는 6일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세계 민속공연 보세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국제관광전’에서 세계 각국의 민속공연단이 관람 객을 상대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8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는 세계 50개국이 참여했다.
정명화와 김선욱의 `아름다운 연주회`

5일 저녁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클래식의 거장 첼리스트 정명화와 전세게의 주 목을 받고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김선욱 두사람의 아름다운 연주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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