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대회(선교사합숙훈련)-2014년 제18차 , 제목 2강: 전심- 올인(전도, 선교) 성경 베드로전서 2:9 일시/장소 2014년 2월 17일-19일, RUTC 강사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성경말씀(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 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 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 게 하려 하심이라
♠서론 ▶처음에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왔을 때, 대원군 시대 때 복음 을 막았다. 그래서 먼저 일본으로 복음이 들어가게 되었다. 만약에 선교가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나라에 선교의 문 이 열리면서 학교라든지 병원 등 여러 가지 문들이 열리기 시작 했다. 우리나라는 선교가 들어오기 전에 후진국이었다. 만약에 선교사가 없다면 이 지구는 일제히 어두움으로 바뀌게 된 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이 빛을 선전하기 위해서 부르셨다고 하 셨다. ▶서론- 결론(재앙-전도/선교) 성경에 나와 있는 결론이 뭔가? 성경에는 명백한 결론이 나와 있다. 재앙이냐, 전도냐? 그 중에 특히 재앙이냐, 선교냐? 이게 성경 얘기다. 성경에는 이 얘기를 결론을 내고 있다. 그래서 이번 합숙에서 선교사님들은 세 가지를 꼭 가지고 전달해 야 한다.
(1)일심- 기도(함께) ▶이 명령을 받은 제자들이 일심으로 모인 것이다. 일심으로 모였다는 말은 기도했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기도만 제대로 배우고 가르쳐도 된다. 기도 안 하면 안 되느냐? 구원 받은 자는 기도 안 해도 사실은 응답이 온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면 말씀만 붙잡아도 응답이 온다. 기도응답도 사실은 예배 만 제대로 드려도 응답이 온다. 그런데 성경에서 지금 말씀하 는 기도는 그런 기도를 말하는 게 아니다. 이걸(재앙) 막는 주역으로 얘기하는 것이다.
1)사람 중심- 심지어 장로님들도 그렇고 권사님들도 그렇고 이 기도를 모르면 신앙생활을 사람 중심으로 하게 된다. 그 말이 무슨 말인가? 목사님이 좀 잘 해주면 신앙생활이 되 고, 목사님이 조금 시험주면 신앙생활이 안 된다. 왜냐하면 기도가 안 되니까... 이것이 되어지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되는 것인데 이것이(기도) 안 되어지니까 사람 중심으로 가는 것이다. 3대째 예수 믿고 장로인데도 불구하 고 목사님 때문에 신앙생활이 되고 안 되고... 2)노예, 포로, 속국, 유리방황- 여러분이 선교라고 하는 것을 모르면 거기에 대한 기도도 모를 뿐만 아니라 노예로 가게 된다. 노예로 가서 응답 받고, 노예로 가서 기도해서 안 되 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전도와 선교를 알고 기도를 안다면 노예로 갈 필요 없이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 얘기처럼 포로 되고, 속국 되고, 유리방 황하는 민족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분을 기도하도록 만드신다. 노예로 만들든지, 유리방황하게 만들든지 해서 기 도하게 만드신다. 그러나 이 기도의 답을 가지고 있으면 이 렇게(노예, 포로, 속국, 방황)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내가 선교의 답을 가지고 있으면 이 속으로(노예, 포로, 속국, 방 황) 들어갈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병 을 주어서라도 기도하게 만드신다. 여러분에게 사건을 터트 리셔서라도 기도하게 만드신다. 그래서 기도 하나를 깨달았 다는 것은 다 깨달은 것이다.
3)행1:3, 행1:14, 행2:1, 고후12:1-10, 롬16:25-27- 이 언약을 붙 잡고 감람산에 모였고(행1:3), 이 언약을 가지고 마가다락방 에(행1:14) 모였다. 여러분이 정말 이게 된다면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여러분, 전도 운동이 안 일어나면 모든 것 다 망치는 것이 다. 전도 운동이 안 일어나면 세계선교 이전에 목사가 살 리가 힘들다. 전도 운동이 안 일어나면 세계복음화 이전에 목회자 자녀들이 힘이 든다. 전도 운동이 안 일어나면 교회 가 안 된다. 진정한 전도 운동이 안 일어나면 여러분 교회 가 아무리 좋은 것을 해도 안 되게 되어있다. 그 전도가 세 계화 되는 것이 선교 아닌가. 그래서 그걸 놓고 기도하기 시작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성령충만 받으면 땅끝까 지 증인되리라고 약속하셨다.
▶행2:1, 드디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 정도로 끝난 것이 아니고 이 언약을 바울 같은 경우는 현장에 없었지만 고후12:1-10, 깊은 세계로 들어가는 큰 은혜도 보았다. 이게 기도다. 롬16:25-27, 영원한 언약을 보는 것이 기도다. 그래 서 한 마디로 기도를 간단하게 말할 수가 없다. 그래서 여러분이 양심상 체크하고 말해주면 된다. 만약에 에스더 사모하고 나하고 예를 들어서 포럼을 한다면 나는 묻고 싶은 것이 하나 있다. 구원 받았느냐는 물을 필요가 없지 않느냐? 구원 받았는데 말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물어볼 필요가 없다. 그걸 안단 말이다. 그런데 이 사 람이 기도를 어떻게 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렇죠? 혼자 있을 때 이것을(기도) 어떻게 하고 있느냐가 모든 것을 좌 우한다. 이게 되어지면 겁날 것 없다. 그런데 이게 안 되어 지면 응답 받아도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불안하다. 그래서 응답중의 응답이 뭐냐? 기도가 되어지는 것이다. 전 세계 선교지역에 이 운동이 일어나도록 여러분이 주역 역할 을 해 줘야 한다.
(2)전심- 올인 ▶전심은 뭐냐? 이 세계 재앙을 막는 전도인데 쉽게 말하면 전심은 올인이다. (3)지속- 서밋
▶나중에 오후에 얘기할 건데 지속이라는 말은 뭐냐? 서밋이 다. 서밋으로 가기 위한 지속이다.
▶이 세 개가 이번 합숙의 키다. 렘넌트에게, 중직자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될 키이다. 선교지역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내용이다. 그러면 사실 끝난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데 내가 하나님과 함께 안 하니까 헤매는 것이다. 남북전쟁이 일어났을 때 링컨이 이런 말을 했다. 하나님이 우리 와 함께 해달라고 기도하지 마라.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해라.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니까... 눈에 안 보일 뿐이지 영적으로 정확하게 계시는데, 이 세 가지를 가르치는 것 이 초대교회 가장 중요한 제자 훈련이었다.
▶본론- 전도 올인 그러면 우리는 이 내용을 붙잡고 오늘 우리는 본론에서 몇 가지 를 꼭 하셔야 되겠다. 뭐에 올인을 해야 되겠느냐? 여기서 큰 것 이 좌우된다. 성경구절부터 적어보겠다. 뭐에 올인을 해야 되느냐? 1.행1:3 ▶행1:3절에 감람산의 언약을 붙잡고, 행1:14에 마가다락방에 돌 아왔는데 행2:1절의 응답이 왔다. 2.행1:6-7, 나라 회복되는 것이 이때입니까? 그것은 너희의 알바 아 니다. 행1:8, 오직 성령 받으면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될 것이다. 행 2:17-18, 그랬더니 장래의 일을 보게 되고 꿈을 꾸게 되고 환상 을 보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이것이 초대교회가 두 번째 올 인한 것이다. 3.행2:43-45, 세 번째로 초대교회가 어디에 올인했는가를 보라. 행 4:32-37, 최고 쓰임 받은 바나바가 어디에 올인했는가를 봐야 한 다. 진짜 축복 받은 바울 같은 인물을 일으켜 세운 바나바가 어 디에 올인을 했느냐? 4.결국은 롬16:1-27의 축복의 응답을 받는데 이 사람들이 어디에 올인을 했느냐? 5.마지막으로 초대교회 성도님들이 올인한 부분이 뭐냐?
▶제가 개척을 시작했는데 큰 실패를 할 뻔했다. 어떤 실패를 할 뻔했는가 하면, 우리교인을 보니까 될 만한 사람이 없는 것처럼 보이더라. 그게 착각이다. 제가 만약에 그렇게 갔더라면 전혀 교 회가 안 되는 멸망 받는 사람이 됐을 것이다. 여기에서 실패가 좌우된다. 여러분이 지금 파송되어 있는 선교사를 쳐다볼 때 안 될 것처럼 보이죠? 그게 가장 큰 사탄의 전략이다. 하나님은 하 실 수 있다. 그렇죠? 저도 그랬다. 나는 옛날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전에 모든 사람이 저보고 안 되는 사람이라고 그랬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아니다. 절대 아니다. 도저히 안 될 사람처럼 보이는데 이게 교회가 안 되고 선교가 안 되는, 응답을 못 받는 첫 번째 이유다. 우리는 그래서 능력자를 찾는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다. 능력자를 만들라고 한다. 우리는 부자를 찾는데 성경은 그렇게 되어있지 않는다. 저 사람을 부자 로 만들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인재를 찾는데 그게 불신자가 하 는 것이다. 우리는 인재를 만드는 것이다. 성경은 그렇게 되어있 다. 그런데 세상 것을 가지고 만들 수가 없지 않나. 이 부분에서 가장 첫 번째 올인의 실패가 일어난다. 아니 교인을 쳐다보니까 전부 옷 색깔도 안 맞는 옷을 입고 있는 할머니들이고, 머리도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겠고, 특히 영도를 쳐다보니까 이게 뭐냐 싶더라. 이래가지고 더 착각이 일어났다. 아니 수영로 교회에서 나를 부흥회 강사로 불렀는데 가보니까 거 기는 좀 될 것 같더라. 일단 보니까 여자들도 색깔이 다르더라. 옷 입은 것도 다르다. 영도는 돈 만원, 5천원 가지고 쩔쩔 매는데 수영로 교회 목사님이 교인들이 자꾸 식사 대접하고 싶어 하니까 한 번만 식사하고 가라는 것이다. 그래서 정00 목사님하고 나하 고 이쪽에 앉고 저쪽은 교인들이 앉았다. 고급 음식점에 갔는데 그때 몇 명 안 갔는데도 밥값이 200만원 나왔다. 전혀 얼굴에 표 시 없이 여자가 100만 원짜리 수표를 두 개를 꺼내서 내더라. 안
그래도 내가 착각하는데, 그걸 보고 착각한 것이다. 이게 바다도 바다 나름이구나 싶더라. 와도 해운대쪽 바다로 와야지 어떻게 내가 영도로 와가지고는... 그래가지고 사람들을 쳐다보니까 순간 적으로 내 눈이 바뀌어서 교회에 오니 전부 거지같더라. 큰일 날 뻔했다. 만약에 그 생각이 맞다면 나는 큰일 나는 것이다. 그날 저녁이었는데, 아예 집에도 안 가고 본격적으로 할머니 중심으로 모여 기도하는 팀들이 있더라. 내가 기도하라고 한 게 아니고 지 나가다가 불이 켜져 있어서 들어가 보니까 그 밤에 안 자고 모여 서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때 제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우리교회에 국회의원들이 많다면 그 사람들이 저렇게 기도할 수 있겠느냐? 만약에 우리교회에 탤런트들이 많다면 그 사람들이 어디 안 가고 밤에 저렇게 기도할 수 있겠느냐? 사실상 부산에 서 그 무식하고 못나게 보이는 우리가 세계복음화의 가장 큰 문 을 열고 있는지도 모른다.
1.행1:3, 행2:1, 모든 사람→ 전도 올인 ▶우리는 굉장히 착각을 많이 한다. 초대교회가 어디에 올인을 했느냐? (1)모든 사람, 방향, 별명-이면계약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있음을 알았고, 거 기에 올인한 것이다. 이 사람들에게 뭘 주었는가 하면, 선교사님들이 꼭 깨달아야 한다. 이 사람들을 놓고 진짜로 기도하면 방향을 줄 수 있다. 그래가지고 수영로 교회를 갔다 와서 제가 그런 시험이 들어 서 받아낸 응답이 이것이다. 그렇다, 교인들에게는 분명히 방 향이 있을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이 아니냐? 하나님이 분명히 하시고자 하는 것이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이걸 시작했는데 철야기도 때 기도제목을 다 적어내라고 해서 새로 고쳐주기도 하고 그랬다. 저는 이 일을 지금도 하고 있 다. 다른 것은 안 해도 제가 지금 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 들을 다 만나고 있다. 초창기 때부터 그걸 했다. 이게 중요하 다. 어떻게 주면 됩니까? 시작하시면 하나님은 주의 종들에게 주 시게 되어있다. 지금도 그렇게 한명 한명에게 개인적으로 답 을 주고 있다. 그걸 제가 명단을 미리 받아 2주 동안 쳐다보 고 기도한다. 지금도 제가 들고 다닌다. 2주 후에 내가 이 사 람을 만날 것인데 이 사람에 대한 연구를 다 한다. 헌금은 어 떻게 하며, 직업이 뭐며, 사역은 어떻게 하는지 계속 연구한 다.
▶초대교회는 모든 성도에게 이것이 주어졌다. 특히 바울은 별명까지 다 주었다. 이 말은 뭐죠? 이면 계약을 전부 발견하고 주고받았다는 말이다. 한국과 세계 교회가 어 디서 실패하고 있느냐? 이 올인에 실패하고 있다. 자, 어떻게 올인했는가 보자. 1)행20:31, 바울이 말을 했다. 너희를 위하여 밤낮 눈물로 간 구한다고 했다. 2)어느 정도인가 하면 롬16:25-27에는 영원한 시간표 속에 있 는 그 사람이다. 3)고전1:4, 항상 너희를 위하여 하나님께 감사한다. 4)고후1:11, 간구함으로 우리를 도우라. 우리가 전도할 수 있 도록 서로 도울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으니까 간구함으 로 도우라. 이 정도로 기도가 오고가야 하고, 여기에 올인해야 한다. 그 렇죠? 이 정도로 내가 밤낮 기도가 나와야 한다. 목사님의 기도에, 선교사님 기도에 밤낮으로 나오는 중직자라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승리하게 되어있다. 그렇죠? 밤낮으로 기 도만 하면 나온단 말이다.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나 밤낮 생각하면 이가 갈린다, 어떻게 되겠는가? 그렇지 않은가? 여기 앉은 우리 선교사님들과 우리 한국에 있는 500여명의 목사님들은 이 시대의 전도자들이다. 그러면 중직자 여러분 들이 뭐에 실수하고 있고, 선교사님들과 우리가 뭐에 실수 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내가 이 사람에게 말씀의 방향 을 줄만큼 기도가 오고가야 한다. 여기에 올인해야 한다. 목사, 장로가 시험이 들었다는 것은 그것은 바보이다. 목사 와 장로가 시험에 들어서 교회에 문제가 오는 그런 사람들 은 바보다. 그렇죠? 장로가 목사 때문에 시험 들었다면 그 것은 바보 장로이다. 장로 때문에 목사가 시험 들어서 목회 가 잘 안되고 그런 것은 바보이다. 여러분은 이런 축복을 갖고 있단 말이다. 여러분이 꼭 찾아내야 한다. 여러분 한명 한명이 하나님은 굉장히 소중하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서는 선교사 한명 한명에게 중요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어 가신다 고 하셨다. 그리고 소원을 여러분 속에 두고 이루어나 가신 다고 하셨다. 분명히 그렇게 되어있다. 성경을 한번 잘 보라. 5)갈1:2에 이런 말을 하고 있다. 함께 있는 모든 형제에게 편 지한다. 6)엡1:3, 찬송하리로다. 뭘 말인가?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빛을 나타내게 하시는 이 축복 주시는 하나님께 찬송하리로 다. 7)빌1:3-4,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한다. 너 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기쁨으로 하나님께 간구한다. 8)골1:3,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이 말은 단순하게 명 단을 놓고 기도했다는 말이 아니다. 지금 한국교회, 세계교 회가 뭘 하고 있는가? 세계복음화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맨날 싸움을 하고 있다. 그것은 지금 이 축복을(1번) 못 본 것이다. 어디에 올인을 해야 하는지를 못 본 것이다. 굉장히 중요하다. 성도가 두 명 모여도 이걸 발견해버리면 교회는 살아난다. 교회가 천 명 모이고, 만 명 모여도 이걸 발견 못 하면 문 제가 온다. 이만한 엄청난 축복을 여러분은 받은 것이다. 그 말은 뭔가?
(2)자신에 대한 소중함 ▶여러분이 자신에 대한 중요한 소중함을 발견해야 한다. 성 경에 뭐라고 되어있는가? 1)빌1:6,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어간 다. 2)빌2:13, 너희 속에 소원을 두고 하나님께서 이루어 나가신 다. 3)빌4:13, 그래서 내게 능력주시는 안에서 모든 것을 내가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여기서부터 올인이 시작되어야 한다. 중요하다. 2.행1:6-7, 행1;8, 행2:17-18, 모든 환경→ 전도 올인 ▶두 번째로 이 축복을 받으면 모든 것이 전도와 선교로 보인다. 환경이다. 1번은 사람이고 2번은 사람이다. 모든 사람이 전도 문으로 보인다. 그렇죠? 그만큼 여러분이 중요 하고 사람과 교회가 중요하다. 그러면 모든 환경이 전도로 보이 는데 세 개만 예를 들어보겠다.
(1)집- 다락방 ▶모든 집에서 다락방에서 시작되니까 3천 제자가 일어났다. 이걸 제가 성경에서 첫 번째로 본 전도다. (2)유대인- 회당, 서원
▶쉽게 말하면 안 좋은 환경인데 싹 다 유대인이 전부 전도와 선교의 문이다. 어디가 말인가? 회당, 서원이다. (3)로마- 법정(감옥) ▶그리고 굉장히 안 좋은 것이 전도의 문으로 보인다. 로마이 다. 바울은 법정에 서게 되었고, 감옥에 있었다. 그러나 최고 의 축복의 전도의 문이었다. 이렇게 확 달라져버린다.
▶이게 여러분의 전도와 선교 현장에서 반드시 깨달아야 하는 올 인의 부분이다. 바클레이라고 하는 주석가는 이걸 뭐라고 표현했는가 하면 이렇 게 표현했다. 바울이 가장 하나님의 특혜를 누리고 있다. 바클레 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표현했다. 대단하죠? 하나님의 최고의 특 혜를 바울이 누리고 있다. 저는 맞다고 생각한다. 이런 눈이 뜨이 면 전도를 어디서 해야 하는지 물을 필요도 없다. 전부 전도문으 로 보인다. 3.행2:43-45, 행4:32-37, 헌금 올인
▶지금 현재 제일로 우리에게 있는 어려운 부분이 뭔가? 가난이 다. 가난이 우리를 제일 어렵게 만든다. 초대교회는 헌금 올인했다. 모든 환경에 전도, 선교 올인했다. 자, 잘 보라. 모든 사람에게 전도 올인해라. 모든 환경에 전도 올 인해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리고 어디에 올인했느냐? 헌 금에 올인했다. 그래야만 경제를 살려낼 수 있다. 진짜 경제는 하 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성경을 보겠다. (1)행2:43-45, 행4:32-37
▶행2:43-45, 초대교회 성도들이 모여서 헌금을 내니까 교회 안에 결핍함이 없었다고 했다. 행4:32-37, 바나바는 자기 땅을 전부 다 내버린 것이다. 이것 이 세계를 움직이는 축복이 될 줄 아무도 몰랐다. 바나바가 알고 했을까 모르고 했을까? 다른 것은 다 거짓말로 되도 자 기 재산을 내놓는 것은 거짓말로 못 한다. 그렇죠? 그러니까 바나바가 이걸 안 것이다. 자, 어느 것이 쉬운가? 나는 주를 위해서 생명을 겁니다. 이렇 게 말하는 게 쉬운가, 헌금 1억 하겠다고 말하는 게 쉬운가? 어느 게 쉬운가? 나는 주를 위해 생명 겁니다. 나는 재산 팔 아서 다 냅니다. 둘 중 어느 게 쉬운가? 생명 건다는 말이 제 일 쉽다. 왜냐? 현찰이 아니니까. 생명 건다는 것은 외상이다. 생명 건다는 말을 누가 못하겠는가? 그러나 이건 뭘 본 것이다. 적어도 선교사, 중직자, 선교사를 후원하는 사람이라면 이제는 이 눈이 열려서 해야 한다. 우리 가 선교하면서 축복 좀 받아 봅시다. 그렇지 않은가? 선교사 님들도 이 눈을 떠야 하고, 선교사 후원하는 분들, 헌신하는 분들도 이 눈을 떠야 하고, 우리가 선교에 눈을 떠야 한다. 재 앙이냐 전도냐 둘 중에 하나인데 말이다. (2)3가지 종말- 개인 종말, 시대 종말, 지구 종말
▶초대교회 이 사람들은 세 가지를 알고 있었다. 인간에게는 반드시 개인 종말이 온다. 감람산에서 들은 시대 종말이 온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들은 지구 종말이 온다. 다 뭐가 중 요한지 안 것이다. 나는 한 이틀 동안에 지금 가만히 생각을 하는데, 답은 나왔 지만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이틀 동안 생각을 하고 있다. 이번에 경주에서 지붕이 무너졌지 않은가. 그래서
한 10명의 대학생이 죽었다. 그 중에 첫 번째 이름 나온 아이 가 우리 렘넌트다. 그것도 아주 복음 제대로 알고 있고 좋은 렘넌트이다. 이제 대학에 들어갔는데 예비대학 수련회도 참석 하고 갔다. 그래서 내가 그 뉴스를 보면서 한 이삼일 가만히 생각해봤다. 답은 내게 대충 나오는데 뭐라고 그 아버지에게 위로를 해야 될지 그게 아직 답이 안 나와서 전화를 못하고 있다. 물론 시대적인 답을 찾아내야 하겠죠. 여러분 아시다시 피 그 하버드 대학에 도서관을 만든 사람이 자기 아이가 물에 빠져 죽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자기 재산을 다 털어서 하버 드 대학에 도서관을 만들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스패포드 같은 사람은 자기 아이 둘이 사고로 다 죽어버렸다. 그래서 할 말도 없고 대답할 것도 없다. 그런데 지금 세월이 많이 지 나고 난 뒤에 우리가 지금 스패포드가 지은 찬송을 부르고 있 다. 그래서 그런 답은 내게 있지만 내가 뭐라고 말을 전달해 줘야 할지를 모르겠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공평하다. 개인 종말이 있다. 그래서 시대 종 말도 있고, 아무리 강했던 나라도 없어진다. 그래서 여러분이 교회를 위해서, 전도를 위해서, 선교를 위해서 헌금 올인해야 한다. 아무도 아멘 소리를 안 하는데... 그 정도 우리는 응답 받아야 한다. 그래서 진짜 축복 받아야 한다.
(3)빛의 경제 ▶이 사람들 때문에 흑암 경제 무너지고 빛의 경제가 살아나 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것 중에서 초대교회는 올인했다. 전도, 선교에 올 인해라. 그게 사는 길이다. 그게 전심이다. 전도 선교에 올인할 때 나오는 답이 있다. 나의 달란트이다. 4.롬16:1-27, 나의 달란트
▶이때부터 나의 달란트가 정말로 보이는 것이다. 이게 롬16장이 다. 나의 달란트가 나왔다는 말은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하는가?
(1)한 교회 ▶한 교회를 살릴 수 있는 그 달란트가 진짜 달란트이다. 하 나님이 이걸 예비한 것이다. (2)한 나라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한 나라를 살릴 수 있는데 이 게 전도자의 달란트이다. 기도 제대로 하시라. (3)한 선교사 ▶반드시 한 선교사를 살릴 수 있는 정도로 축복받은 것이 나 의 달란트이다. ▶초대교회의 모든 중직자들은 이 축복을 다 누렸다는 사실이다. 우리만 못 누리고 있지 그 사람들은 다 누렸다. 진짜 하나님의 축복 받는 중요한 부분에 올인해라. 지금부터 전도, 선교에 올인 하는 것이다. 어떻게 올인하면 되는가?
5.초대교회?→ 생명 ▶생명 걸면 된다. 초대교회는 거의 다 순교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 건 사람은 감당 못한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제 일 무서운 사람이다. 초대교회는 어느 정도 하나님의 역사를 봤 는가 하면 죽어도 괜찮다고 했다. 실제로 굉장히 위험이 많이 왔 는데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죽어도 괜찮다고 했다.
(1)보호자 ▶그러니까 뭐가 나왔는가 하면, 절대로 저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데 보호자가 나왔다. (2)동역자가 나왔다. 여러분이 보기에는 쉬운 단어로 보이죠? 이 때 당시에는 이거 하면 죽는다. (3)식주인이 나왔다. ▶이때는 초대교회의 전도제자나 바울 같은 인물이 지명수배 된 아주 흉악한 범인이다. 그들의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 역할을 했 다는 말은 생명을 걸었다는 말이다. 구체적으로 동역자를 말할 때는 목을 내 놓았다고 말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때 결론적으로 오는 응답이 있다.
♠결론- 유일성 ▶이때에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오직에 이어서 유일성의 응답을 주신다. 유일성의 응답을 받으면 리더가 저절로 되게 되어있다. 유일성의 응답 받으면 축복은 오게 되어있다. 유일성의 응답 받 으면 그때부터 경제가 오게 되어있다. (1)렘넌트 7명, 초대교회 ▶렘넌트 7명. 이 사람들이 뭘 받았는가 하면, 올인했다. 그러 니까 유일성의 응답 받으니까 돈이 필요 없다. 유일성 응답 받으니까 돈은 계속 나오는 것이다. 요셉이 유일성의 응답을 받아 버리니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살리는 경제가 일 어나 버렸다. 선교사님도, 중직자도, 우리 선교사님을 놓고 기 도하는 교회도 전부 이 축복을 받아야 한다. 모세가 유일성 응답을 받으니까 어마어마한 애굽의 10가지 문 화를 박살내 버렸다. 쉬워지는 것이다. 다윗이 양을 치면서 유일성 응답 받았다. 그러니 골리앗 이겼 죠, 성전 준비했죠? 돈이 문제가 아니다. 벌써 여러분이 돈 걱 정된다면 그건 이미 진 것이다. 우리가 진짜 응답을 받아야 한다.
▶정말로 기도로 복음을,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기 도로 모든 것을 누리면 그때부터 전도, 선교에 올인할 수 있 는 눈이 열린다. 인생 복잡하게 하지 말고 기도로써 모든 것 을 누리라. 그러면 전도 선교에 올인하는 응답이 온다. 올인하 는 응답이 오면 모든 사람이 소중하게 보인다. 틀린 사람도 소중하게 보인다. 그렇죠? 어떤 면에서는 실패한 사람도 소중 하게 보인다. 실패한 그 사람이 찬스이다. 그렇죠? 이 사람이 실패했는데 내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가지고 도와준다 면 평생 못 잊어버린다. 그런데 실패한 사람을 어렵게 만들었 다면 그걸 평생 못 잊어버린다. 왜 그 짓을 하는가? 그런데 억지로 전략이 아니고 진짜로 모든 것을 기도로 누리면 모든 것이 전도, 선교로 보인다.
▶그때부터 오는 응답은 사람 응답! 환경 응답! 경제 응답! 이 때부터 진짜 보이는 것이 뭐냐? 내 것이 보인다. 나의 달란트 란 말이다. 이것이 되어져야 교회도 살리고, 나라 살리고, 선교사 살린다. 어떤 사람은 걱정도 너무 많더라. 아니 우리가 돈을 많이 벌 어서 선교하면 이건 지출 아닙니까? 지출일 수 있다. 얼른 보 면 그렇게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그게 없으면 전 세계는 어 두워져 죽는 것이다.
▶유일성의 응답이 오게 되면 그때부터는 내가 생명 걸어도 될 만큼 응답이 온다. 적어도 내가 전도자의, 선교사의 보호 자, 동역자, 식주인이 될 만큼 응답이 와야 맞는 것이다. 저는 일부러 선교대회를 하면 제가 우리 가족 숫자대로 헌금 을 한다. 이유가 있다. 우리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그런 축복을 받아야 되니까. 우리 후대들이 살아나서 적어도 한 나 라, 한 교회, 한 선교사, 목회자를 도울 수 있는 축복은 받아 야 한다. 그 축복을 못 받았다는 것은 회개해야 하고, 교회에 가서 말하면 안 된다. 입 벌리지 말고 전부 테이프로 붙여서 교회 가야 한다. 아니 생각해보라. 이것도 하나 못하는 주제에 뭘 교회에 가서 주장을 하는가? 사람이 부끄러움을 알아야 지... 뭐 총회에 나와서 어쩌고... 사람이 그렇게 철판을 깔면 안 된다. 부끄러움을 알아야한다. 목사님들, 선교사님들에게 부탁하는데 어디 모임에 가서 너무 주장하지 말라. 부끄러움이 있어야지, 교회도 하나 못 살리면 서 무슨 말을 하는가? 사람이 기본 양심이 있고, 자존심이 있 지. 나는 부끄러워서도 말을 못한다. 아니 중직자가 당연히 교회 살리고 선교사 살리는 축복을 받 는 게 맞는데 그것도 안 되면서 자꾸 이론 말하고 그러면 그 게 틀린 것이다. 우리가 일은 못해도 생각은 바로 가지고 있 어야 한다. 그러면 이 응답이(유일성) 반드시 온다. 아무도 뺏 어갈 수가 없다. 그러니 다윗을 죽일 수가 없다. 왜냐? 유일성을 응답을 계속 받으니까, 이렇게 되어버리니까... 진짜 그렇다.
▶그러니까 초대교회가 그랬다. 유일성 응답을 받으니까 말릴 수가 없다. 이것으로 끝난 게 아니다. (2)교회사 ▶교회사에 중요한 흐름을 보면 전도 운동, 선교 운동을 제대 로 했던 사람들이 전부 유일성 응답을 받았다. 제 눈으로 볼 때는 록펠러, 워너메이커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싹 다 유일성 의 응답을 받았다. (3)바통- 이제는 이 축복의 바통을 잡으라. 틀림없다.
▶이번에는 주제가 세 개다. 복음 받은 우리는 기도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 복음 받은 우리는 전도, 선교에 올인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정도 축복받고, 그 정도 여유 있고, 그 정도 하나님의 은혜를 누려야 한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 우리는 어떤 축복을 받아야하느냐? 지속이 뭐냐? 서밋으로 가는 것이다. 이것이 세계 선교 방법이다. 그래서 오늘 3강 때는 조금 실제적 인 얘기들을 많이 하겠다.
▶여러분에게 큰 축복이 시작되는, 지금부터 기도가 시작되는 귀 중한 역사 일어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의 전도자들을 세우심을 감사드 립니다. 당연히 성경에 있는 언약을 회복하는 시작이 되게 해주 옵소서. 우리 선교사님들에게 다시 한 번 성경을 보는, 우리를 찾 는 귀중한 시간표가 되게 해주옵소서. 오늘 말씀 듣는 모든 중직 자분들에게 전도, 선교에 올인할 축복을 하나님이 허락해주옵소 서. 당연히 한 교회, 한 나라, 한 목회자, 한 선교사 살릴 만큼 응 답을 누리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 다. 아멘.
세계선교대회(선교사합숙훈련)-2014년 제18차 , 제목 2강: 전심- 올인(전도, 선교) 성경 베드로전서 2:9 일시/장소 2014년 2월 17일-19일, RUTC 강사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성경말씀(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 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 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 게 하려 하심이라
♠서론 ▶처음에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왔을 때, 대원군 시대 때 복음 을 막았다. 그래서 먼저 일본으로 복음이 들어가게 되었다. 만약에 선교가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나라에 선교의 문 이 열리면서 학교라든지 병원 등 여러 가지 문들이 열리기 시작 했다. 우리나라는 선교가 들어오기 전에 후진국이었다. 만약에 선교사가 없다면 이 지구는 일제히 어두움으로 바뀌게 된 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이 빛을 선전하기 위해서 부르셨다고 하 셨다. ▶서론- 결론(재앙-전도/선교) 성경에 나와 있는 결론이 뭔가? 성경에는 명백한 결론이 나와 있다. 재앙이냐, 전도냐? 그 중에 특히 재앙이냐, 선교냐? 이게 성경 얘기다. 성경에는 이 얘기를 결론을 내고 있다. 그래서 이번 합숙에서 선교사님들은 세 가지를 꼭 가지고 전달해 야 한다.
(1)일심- 기도(함께) ▶이 명령을 받은 제자들이 일심으로 모인 것이다. 일심으로 모였다는 말은 기도했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기도만 제대로 배우고 가르쳐도 된다. 기도 안 하면 안 되느냐? 구원 받은 자는 기도 안 해도 사실은 응답이 온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면 말씀만 붙잡아도 응답이 온다. 기도응답도 사실은 예배 만 제대로 드려도 응답이 온다. 그런데 성경에서 지금 말씀하 는 기도는 그런 기도를 말하는 게 아니다. 이걸(재앙) 막는 주역으로 얘기하는 것이다.
1)사람 중심- 심지어 장로님들도 그렇고 권사님들도 그렇고 이 기도를 모르면 신앙생활을 사람 중심으로 하게 된다. 그 말이 무슨 말인가? 목사님이 좀 잘 해주면 신앙생활이 되 고, 목사님이 조금 시험주면 신앙생활이 안 된다. 왜냐하면 기도가 안 되니까... 이것이 되어지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되는 것인데 이것이(기도) 안 되어지니까 사람 중심으로 가는 것이다. 3대째 예수 믿고 장로인데도 불구하 고 목사님 때문에 신앙생활이 되고 안 되고... 2)노예, 포로, 속국, 유리방황- 여러분이 선교라고 하는 것을 모르면 거기에 대한 기도도 모를 뿐만 아니라 노예로 가게 된다. 노예로 가서 응답 받고, 노예로 가서 기도해서 안 되 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전도와 선교를 알고 기도를 안다면 노예로 갈 필요 없이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 얘기처럼 포로 되고, 속국 되고, 유리방 황하는 민족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분을 기도하도록 만드신다. 노예로 만들든지, 유리방황하게 만들든지 해서 기 도하게 만드신다. 그러나 이 기도의 답을 가지고 있으면 이 렇게(노예, 포로, 속국, 방황)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내가 선교의 답을 가지고 있으면 이 속으로(노예, 포로, 속국, 방 황) 들어갈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병 을 주어서라도 기도하게 만드신다. 여러분에게 사건을 터트 리셔서라도 기도하게 만드신다. 그래서 기도 하나를 깨달았 다는 것은 다 깨달은 것이다.
3)행1:3, 행1:14, 행2:1, 고후12:1-10, 롬16:25-27- 이 언약을 붙 잡고 감람산에 모였고(행1:3), 이 언약을 가지고 마가다락방 에(행1:14) 모였다. 여러분이 정말 이게 된다면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여러분, 전도 운동이 안 일어나면 모든 것 다 망치는 것이 다. 전도 운동이 안 일어나면 세계선교 이전에 목사가 살 리가 힘들다. 전도 운동이 안 일어나면 세계복음화 이전에 목회자 자녀들이 힘이 든다. 전도 운동이 안 일어나면 교회 가 안 된다. 진정한 전도 운동이 안 일어나면 여러분 교회 가 아무리 좋은 것을 해도 안 되게 되어있다. 그 전도가 세 계화 되는 것이 선교 아닌가. 그래서 그걸 놓고 기도하기 시작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성령충만 받으면 땅끝까 지 증인되리라고 약속하셨다.
▶행2:1, 드디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 정도로 끝난 것이 아니고 이 언약을 바울 같은 경우는 현장에 없었지만 고후12:1-10, 깊은 세계로 들어가는 큰 은혜도 보았다. 이게 기도다. 롬16:25-27, 영원한 언약을 보는 것이 기도다. 그래 서 한 마디로 기도를 간단하게 말할 수가 없다. 그래서 여러분이 양심상 체크하고 말해주면 된다. 만약에 에스더 사모하고 나하고 예를 들어서 포럼을 한다면 나는 묻고 싶은 것이 하나 있다. 구원 받았느냐는 물을 필요가 없지 않느냐? 구원 받았는데 말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물어볼 필요가 없다. 그걸 안단 말이다. 그런데 이 사 람이 기도를 어떻게 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렇죠? 혼자 있을 때 이것을(기도) 어떻게 하고 있느냐가 모든 것을 좌 우한다. 이게 되어지면 겁날 것 없다. 그런데 이게 안 되어 지면 응답 받아도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불안하다. 그래서 응답중의 응답이 뭐냐? 기도가 되어지는 것이다. 전 세계 선교지역에 이 운동이 일어나도록 여러분이 주역 역할 을 해 줘야 한다.
(2)전심- 올인 ▶전심은 뭐냐? 이 세계 재앙을 막는 전도인데 쉽게 말하면 전심은 올인이다. (3)지속- 서밋
▶나중에 오후에 얘기할 건데 지속이라는 말은 뭐냐? 서밋이 다. 서밋으로 가기 위한 지속이다.
▶이 세 개가 이번 합숙의 키다. 렘넌트에게, 중직자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될 키이다. 선교지역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내용이다. 그러면 사실 끝난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데 내가 하나님과 함께 안 하니까 헤매는 것이다. 남북전쟁이 일어났을 때 링컨이 이런 말을 했다. 하나님이 우리 와 함께 해달라고 기도하지 마라.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해라.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니까... 눈에 안 보일 뿐이지 영적으로 정확하게 계시는데, 이 세 가지를 가르치는 것 이 초대교회 가장 중요한 제자 훈련이었다.
▶본론- 전도 올인 그러면 우리는 이 내용을 붙잡고 오늘 우리는 본론에서 몇 가지 를 꼭 하셔야 되겠다. 뭐에 올인을 해야 되겠느냐? 여기서 큰 것 이 좌우된다. 성경구절부터 적어보겠다. 뭐에 올인을 해야 되느냐? 1.행1:3 ▶행1:3절에 감람산의 언약을 붙잡고, 행1:14에 마가다락방에 돌 아왔는데 행2:1절의 응답이 왔다. 2.행1:6-7, 나라 회복되는 것이 이때입니까? 그것은 너희의 알바 아 니다. 행1:8, 오직 성령 받으면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될 것이다. 행 2:17-18, 그랬더니 장래의 일을 보게 되고 꿈을 꾸게 되고 환상 을 보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이것이 초대교회가 두 번째 올 인한 것이다. 3.행2:43-45, 세 번째로 초대교회가 어디에 올인했는가를 보라. 행 4:32-37, 최고 쓰임 받은 바나바가 어디에 올인했는가를 봐야 한 다. 진짜 축복 받은 바울 같은 인물을 일으켜 세운 바나바가 어 디에 올인을 했느냐? 4.결국은 롬16:1-27의 축복의 응답을 받는데 이 사람들이 어디에 올인을 했느냐? 5.마지막으로 초대교회 성도님들이 올인한 부분이 뭐냐?
▶제가 개척을 시작했는데 큰 실패를 할 뻔했다. 어떤 실패를 할 뻔했는가 하면, 우리교인을 보니까 될 만한 사람이 없는 것처럼 보이더라. 그게 착각이다. 제가 만약에 그렇게 갔더라면 전혀 교 회가 안 되는 멸망 받는 사람이 됐을 것이다. 여기에서 실패가 좌우된다. 여러분이 지금 파송되어 있는 선교사를 쳐다볼 때 안 될 것처럼 보이죠? 그게 가장 큰 사탄의 전략이다. 하나님은 하 실 수 있다. 그렇죠? 저도 그랬다. 나는 옛날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전에 모든 사람이 저보고 안 되는 사람이라고 그랬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아니다. 절대 아니다. 도저히 안 될 사람처럼 보이는데 이게 교회가 안 되고 선교가 안 되는, 응답을 못 받는 첫 번째 이유다. 우리는 그래서 능력자를 찾는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다. 능력자를 만들라고 한다. 우리는 부자를 찾는데 성경은 그렇게 되어있지 않는다. 저 사람을 부자 로 만들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인재를 찾는데 그게 불신자가 하 는 것이다. 우리는 인재를 만드는 것이다. 성경은 그렇게 되어있 다. 그런데 세상 것을 가지고 만들 수가 없지 않나. 이 부분에서 가장 첫 번째 올인의 실패가 일어난다. 아니 교인을 쳐다보니까 전부 옷 색깔도 안 맞는 옷을 입고 있는 할머니들이고, 머리도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겠고, 특히 영도를 쳐다보니까 이게 뭐냐 싶더라. 이래가지고 더 착각이 일어났다. 아니 수영로 교회에서 나를 부흥회 강사로 불렀는데 가보니까 거 기는 좀 될 것 같더라. 일단 보니까 여자들도 색깔이 다르더라. 옷 입은 것도 다르다. 영도는 돈 만원, 5천원 가지고 쩔쩔 매는데 수영로 교회 목사님이 교인들이 자꾸 식사 대접하고 싶어 하니까 한 번만 식사하고 가라는 것이다. 그래서 정00 목사님하고 나하 고 이쪽에 앉고 저쪽은 교인들이 앉았다. 고급 음식점에 갔는데 그때 몇 명 안 갔는데도 밥값이 200만원 나왔다. 전혀 얼굴에 표 시 없이 여자가 100만 원짜리 수표를 두 개를 꺼내서 내더라. 안
그래도 내가 착각하는데, 그걸 보고 착각한 것이다. 이게 바다도 바다 나름이구나 싶더라. 와도 해운대쪽 바다로 와야지 어떻게 내가 영도로 와가지고는... 그래가지고 사람들을 쳐다보니까 순간 적으로 내 눈이 바뀌어서 교회에 오니 전부 거지같더라. 큰일 날 뻔했다. 만약에 그 생각이 맞다면 나는 큰일 나는 것이다. 그날 저녁이었는데, 아예 집에도 안 가고 본격적으로 할머니 중심으로 모여 기도하는 팀들이 있더라. 내가 기도하라고 한 게 아니고 지 나가다가 불이 켜져 있어서 들어가 보니까 그 밤에 안 자고 모여 서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때 제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우리교회에 국회의원들이 많다면 그 사람들이 저렇게 기도할 수 있겠느냐? 만약에 우리교회에 탤런트들이 많다면 그 사람들이 어디 안 가고 밤에 저렇게 기도할 수 있겠느냐? 사실상 부산에 서 그 무식하고 못나게 보이는 우리가 세계복음화의 가장 큰 문 을 열고 있는지도 모른다.
1.행1:3, 행2:1, 모든 사람→ 전도 올인 ▶우리는 굉장히 착각을 많이 한다. 초대교회가 어디에 올인을 했느냐? (1)모든 사람, 방향, 별명-이면계약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있음을 알았고, 거 기에 올인한 것이다. 이 사람들에게 뭘 주었는가 하면, 선교사님들이 꼭 깨달아야 한다. 이 사람들을 놓고 진짜로 기도하면 방향을 줄 수 있다. 그래가지고 수영로 교회를 갔다 와서 제가 그런 시험이 들어 서 받아낸 응답이 이것이다. 그렇다, 교인들에게는 분명히 방 향이 있을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이 아니냐? 하나님이 분명히 하시고자 하는 것이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이걸 시작했는데 철야기도 때 기도제목을 다 적어내라고 해서 새로 고쳐주기도 하고 그랬다. 저는 이 일을 지금도 하고 있 다. 다른 것은 안 해도 제가 지금 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 들을 다 만나고 있다. 초창기 때부터 그걸 했다. 이게 중요하 다. 어떻게 주면 됩니까? 시작하시면 하나님은 주의 종들에게 주 시게 되어있다. 지금도 그렇게 한명 한명에게 개인적으로 답 을 주고 있다. 그걸 제가 명단을 미리 받아 2주 동안 쳐다보 고 기도한다. 지금도 제가 들고 다닌다. 2주 후에 내가 이 사 람을 만날 것인데 이 사람에 대한 연구를 다 한다. 헌금은 어 떻게 하며, 직업이 뭐며, 사역은 어떻게 하는지 계속 연구한 다.
▶초대교회는 모든 성도에게 이것이 주어졌다. 특히 바울은 별명까지 다 주었다. 이 말은 뭐죠? 이면 계약을 전부 발견하고 주고받았다는 말이다. 한국과 세계 교회가 어 디서 실패하고 있느냐? 이 올인에 실패하고 있다. 자, 어떻게 올인했는가 보자. 1)행20:31, 바울이 말을 했다. 너희를 위하여 밤낮 눈물로 간 구한다고 했다. 2)어느 정도인가 하면 롬16:25-27에는 영원한 시간표 속에 있 는 그 사람이다. 3)고전1:4, 항상 너희를 위하여 하나님께 감사한다. 4)고후1:11, 간구함으로 우리를 도우라. 우리가 전도할 수 있 도록 서로 도울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으니까 간구함으 로 도우라. 이 정도로 기도가 오고가야 하고, 여기에 올인해야 한다. 그 렇죠? 이 정도로 내가 밤낮 기도가 나와야 한다. 목사님의 기도에, 선교사님 기도에 밤낮으로 나오는 중직자라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승리하게 되어있다. 그렇죠? 밤낮으로 기 도만 하면 나온단 말이다.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나 밤낮 생각하면 이가 갈린다, 어떻게 되겠는가? 그렇지 않은가? 여기 앉은 우리 선교사님들과 우리 한국에 있는 500여명의 목사님들은 이 시대의 전도자들이다. 그러면 중직자 여러분 들이 뭐에 실수하고 있고, 선교사님들과 우리가 뭐에 실수 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내가 이 사람에게 말씀의 방향 을 줄만큼 기도가 오고가야 한다. 여기에 올인해야 한다. 목사, 장로가 시험이 들었다는 것은 그것은 바보이다. 목사 와 장로가 시험에 들어서 교회에 문제가 오는 그런 사람들 은 바보다. 그렇죠? 장로가 목사 때문에 시험 들었다면 그 것은 바보 장로이다. 장로 때문에 목사가 시험 들어서 목회 가 잘 안되고 그런 것은 바보이다. 여러분은 이런 축복을 갖고 있단 말이다. 여러분이 꼭 찾아내야 한다. 여러분 한명 한명이 하나님은 굉장히 소중하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서는 선교사 한명 한명에게 중요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어 가신다 고 하셨다. 그리고 소원을 여러분 속에 두고 이루어나 가신 다고 하셨다. 분명히 그렇게 되어있다. 성경을 한번 잘 보라. 5)갈1:2에 이런 말을 하고 있다. 함께 있는 모든 형제에게 편 지한다. 6)엡1:3, 찬송하리로다. 뭘 말인가?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빛을 나타내게 하시는 이 축복 주시는 하나님께 찬송하리로 다. 7)빌1:3-4,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한다. 너 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기쁨으로 하나님께 간구한다. 8)골1:3,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이 말은 단순하게 명 단을 놓고 기도했다는 말이 아니다. 지금 한국교회, 세계교 회가 뭘 하고 있는가? 세계복음화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맨날 싸움을 하고 있다. 그것은 지금 이 축복을(1번) 못 본 것이다. 어디에 올인을 해야 하는지를 못 본 것이다. 굉장히 중요하다. 성도가 두 명 모여도 이걸 발견해버리면 교회는 살아난다. 교회가 천 명 모이고, 만 명 모여도 이걸 발견 못 하면 문 제가 온다. 이만한 엄청난 축복을 여러분은 받은 것이다. 그 말은 뭔가?
(2)자신에 대한 소중함 ▶여러분이 자신에 대한 중요한 소중함을 발견해야 한다. 성 경에 뭐라고 되어있는가? 1)빌1:6,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어간 다. 2)빌2:13, 너희 속에 소원을 두고 하나님께서 이루어 나가신 다. 3)빌4:13, 그래서 내게 능력주시는 안에서 모든 것을 내가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여기서부터 올인이 시작되어야 한다. 중요하다. 2.행1:6-7, 행1;8, 행2:17-18, 모든 환경→ 전도 올인 ▶두 번째로 이 축복을 받으면 모든 것이 전도와 선교로 보인다. 환경이다. 1번은 사람이고 2번은 사람이다. 모든 사람이 전도 문으로 보인다. 그렇죠? 그만큼 여러분이 중요 하고 사람과 교회가 중요하다. 그러면 모든 환경이 전도로 보이 는데 세 개만 예를 들어보겠다.
(1)집- 다락방 ▶모든 집에서 다락방에서 시작되니까 3천 제자가 일어났다. 이걸 제가 성경에서 첫 번째로 본 전도다. (2)유대인- 회당, 서원
▶쉽게 말하면 안 좋은 환경인데 싹 다 유대인이 전부 전도와 선교의 문이다. 어디가 말인가? 회당, 서원이다. (3)로마- 법정(감옥) ▶그리고 굉장히 안 좋은 것이 전도의 문으로 보인다. 로마이 다. 바울은 법정에 서게 되었고, 감옥에 있었다. 그러나 최고 의 축복의 전도의 문이었다. 이렇게 확 달라져버린다.
▶이게 여러분의 전도와 선교 현장에서 반드시 깨달아야 하는 올 인의 부분이다. 바클레이라고 하는 주석가는 이걸 뭐라고 표현했는가 하면 이렇 게 표현했다. 바울이 가장 하나님의 특혜를 누리고 있다. 바클레 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표현했다. 대단하죠? 하나님의 최고의 특 혜를 바울이 누리고 있다. 저는 맞다고 생각한다. 이런 눈이 뜨이 면 전도를 어디서 해야 하는지 물을 필요도 없다. 전부 전도문으 로 보인다. 3.행2:43-45, 행4:32-37, 헌금 올인
▶지금 현재 제일로 우리에게 있는 어려운 부분이 뭔가? 가난이 다. 가난이 우리를 제일 어렵게 만든다. 초대교회는 헌금 올인했다. 모든 환경에 전도, 선교 올인했다. 자, 잘 보라. 모든 사람에게 전도 올인해라. 모든 환경에 전도 올 인해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리고 어디에 올인했느냐? 헌 금에 올인했다. 그래야만 경제를 살려낼 수 있다. 진짜 경제는 하 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성경을 보겠다. (1)행2:43-45, 행4:32-37
▶행2:43-45, 초대교회 성도들이 모여서 헌금을 내니까 교회 안에 결핍함이 없었다고 했다. 행4:32-37, 바나바는 자기 땅을 전부 다 내버린 것이다. 이것 이 세계를 움직이는 축복이 될 줄 아무도 몰랐다. 바나바가 알고 했을까 모르고 했을까? 다른 것은 다 거짓말로 되도 자 기 재산을 내놓는 것은 거짓말로 못 한다. 그렇죠? 그러니까 바나바가 이걸 안 것이다. 자, 어느 것이 쉬운가? 나는 주를 위해서 생명을 겁니다. 이렇 게 말하는 게 쉬운가, 헌금 1억 하겠다고 말하는 게 쉬운가? 어느 게 쉬운가? 나는 주를 위해 생명 겁니다. 나는 재산 팔 아서 다 냅니다. 둘 중 어느 게 쉬운가? 생명 건다는 말이 제 일 쉽다. 왜냐? 현찰이 아니니까. 생명 건다는 것은 외상이다. 생명 건다는 말을 누가 못하겠는가? 그러나 이건 뭘 본 것이다. 적어도 선교사, 중직자, 선교사를 후원하는 사람이라면 이제는 이 눈이 열려서 해야 한다. 우리 가 선교하면서 축복 좀 받아 봅시다. 그렇지 않은가? 선교사 님들도 이 눈을 떠야 하고, 선교사 후원하는 분들, 헌신하는 분들도 이 눈을 떠야 하고, 우리가 선교에 눈을 떠야 한다. 재 앙이냐 전도냐 둘 중에 하나인데 말이다. (2)3가지 종말- 개인 종말, 시대 종말, 지구 종말
▶초대교회 이 사람들은 세 가지를 알고 있었다. 인간에게는 반드시 개인 종말이 온다. 감람산에서 들은 시대 종말이 온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들은 지구 종말이 온다. 다 뭐가 중 요한지 안 것이다. 나는 한 이틀 동안에 지금 가만히 생각을 하는데, 답은 나왔 지만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이틀 동안 생각을 하고 있다. 이번에 경주에서 지붕이 무너졌지 않은가. 그래서
한 10명의 대학생이 죽었다. 그 중에 첫 번째 이름 나온 아이 가 우리 렘넌트다. 그것도 아주 복음 제대로 알고 있고 좋은 렘넌트이다. 이제 대학에 들어갔는데 예비대학 수련회도 참석 하고 갔다. 그래서 내가 그 뉴스를 보면서 한 이삼일 가만히 생각해봤다. 답은 내게 대충 나오는데 뭐라고 그 아버지에게 위로를 해야 될지 그게 아직 답이 안 나와서 전화를 못하고 있다. 물론 시대적인 답을 찾아내야 하겠죠. 여러분 아시다시 피 그 하버드 대학에 도서관을 만든 사람이 자기 아이가 물에 빠져 죽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자기 재산을 다 털어서 하버 드 대학에 도서관을 만들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스패포드 같은 사람은 자기 아이 둘이 사고로 다 죽어버렸다. 그래서 할 말도 없고 대답할 것도 없다. 그런데 지금 세월이 많이 지 나고 난 뒤에 우리가 지금 스패포드가 지은 찬송을 부르고 있 다. 그래서 그런 답은 내게 있지만 내가 뭐라고 말을 전달해 줘야 할지를 모르겠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공평하다. 개인 종말이 있다. 그래서 시대 종 말도 있고, 아무리 강했던 나라도 없어진다. 그래서 여러분이 교회를 위해서, 전도를 위해서, 선교를 위해서 헌금 올인해야 한다. 아무도 아멘 소리를 안 하는데... 그 정도 우리는 응답 받아야 한다. 그래서 진짜 축복 받아야 한다.
(3)빛의 경제 ▶이 사람들 때문에 흑암 경제 무너지고 빛의 경제가 살아나 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것 중에서 초대교회는 올인했다. 전도, 선교에 올 인해라. 그게 사는 길이다. 그게 전심이다. 전도 선교에 올인할 때 나오는 답이 있다. 나의 달란트이다. 4.롬16:1-27, 나의 달란트
▶이때부터 나의 달란트가 정말로 보이는 것이다. 이게 롬16장이 다. 나의 달란트가 나왔다는 말은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하는가?
(1)한 교회 ▶한 교회를 살릴 수 있는 그 달란트가 진짜 달란트이다. 하 나님이 이걸 예비한 것이다. (2)한 나라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한 나라를 살릴 수 있는데 이 게 전도자의 달란트이다. 기도 제대로 하시라. (3)한 선교사 ▶반드시 한 선교사를 살릴 수 있는 정도로 축복받은 것이 나 의 달란트이다. ▶초대교회의 모든 중직자들은 이 축복을 다 누렸다는 사실이다. 우리만 못 누리고 있지 그 사람들은 다 누렸다. 진짜 하나님의 축복 받는 중요한 부분에 올인해라. 지금부터 전도, 선교에 올인 하는 것이다. 어떻게 올인하면 되는가?
5.초대교회?→ 생명 ▶생명 걸면 된다. 초대교회는 거의 다 순교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 건 사람은 감당 못한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제 일 무서운 사람이다. 초대교회는 어느 정도 하나님의 역사를 봤 는가 하면 죽어도 괜찮다고 했다. 실제로 굉장히 위험이 많이 왔 는데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죽어도 괜찮다고 했다.
(1)보호자 ▶그러니까 뭐가 나왔는가 하면, 절대로 저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데 보호자가 나왔다. (2)동역자가 나왔다. 여러분이 보기에는 쉬운 단어로 보이죠? 이 때 당시에는 이거 하면 죽는다. (3)식주인이 나왔다. ▶이때는 초대교회의 전도제자나 바울 같은 인물이 지명수배 된 아주 흉악한 범인이다. 그들의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 역할을 했 다는 말은 생명을 걸었다는 말이다. 구체적으로 동역자를 말할 때는 목을 내 놓았다고 말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때 결론적으로 오는 응답이 있다.
♠결론- 유일성 ▶이때에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오직에 이어서 유일성의 응답을 주신다. 유일성의 응답을 받으면 리더가 저절로 되게 되어있다. 유일성의 응답 받으면 축복은 오게 되어있다. 유일성의 응답 받 으면 그때부터 경제가 오게 되어있다. (1)렘넌트 7명, 초대교회 ▶렘넌트 7명. 이 사람들이 뭘 받았는가 하면, 올인했다. 그러 니까 유일성의 응답 받으니까 돈이 필요 없다. 유일성 응답 받으니까 돈은 계속 나오는 것이다. 요셉이 유일성의 응답을 받아 버리니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살리는 경제가 일 어나 버렸다. 선교사님도, 중직자도, 우리 선교사님을 놓고 기 도하는 교회도 전부 이 축복을 받아야 한다. 모세가 유일성 응답을 받으니까 어마어마한 애굽의 10가지 문 화를 박살내 버렸다. 쉬워지는 것이다. 다윗이 양을 치면서 유일성 응답 받았다. 그러니 골리앗 이겼 죠, 성전 준비했죠? 돈이 문제가 아니다. 벌써 여러분이 돈 걱 정된다면 그건 이미 진 것이다. 우리가 진짜 응답을 받아야 한다.
▶정말로 기도로 복음을,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기 도로 모든 것을 누리면 그때부터 전도, 선교에 올인할 수 있 는 눈이 열린다. 인생 복잡하게 하지 말고 기도로써 모든 것 을 누리라. 그러면 전도 선교에 올인하는 응답이 온다. 올인하 는 응답이 오면 모든 사람이 소중하게 보인다. 틀린 사람도 소중하게 보인다. 그렇죠? 어떤 면에서는 실패한 사람도 소중 하게 보인다. 실패한 그 사람이 찬스이다. 그렇죠? 이 사람이 실패했는데 내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가지고 도와준다 면 평생 못 잊어버린다. 그런데 실패한 사람을 어렵게 만들었 다면 그걸 평생 못 잊어버린다. 왜 그 짓을 하는가? 그런데 억지로 전략이 아니고 진짜로 모든 것을 기도로 누리면 모든 것이 전도, 선교로 보인다.
▶그때부터 오는 응답은 사람 응답! 환경 응답! 경제 응답! 이 때부터 진짜 보이는 것이 뭐냐? 내 것이 보인다. 나의 달란트 란 말이다. 이것이 되어져야 교회도 살리고, 나라 살리고, 선교사 살린다. 어떤 사람은 걱정도 너무 많더라. 아니 우리가 돈을 많이 벌 어서 선교하면 이건 지출 아닙니까? 지출일 수 있다. 얼른 보 면 그렇게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그게 없으면 전 세계는 어 두워져 죽는 것이다.
▶유일성의 응답이 오게 되면 그때부터는 내가 생명 걸어도 될 만큼 응답이 온다. 적어도 내가 전도자의, 선교사의 보호 자, 동역자, 식주인이 될 만큼 응답이 와야 맞는 것이다. 저는 일부러 선교대회를 하면 제가 우리 가족 숫자대로 헌금 을 한다. 이유가 있다. 우리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그런 축복을 받아야 되니까. 우리 후대들이 살아나서 적어도 한 나 라, 한 교회, 한 선교사, 목회자를 도울 수 있는 축복은 받아 야 한다. 그 축복을 못 받았다는 것은 회개해야 하고, 교회에 가서 말하면 안 된다. 입 벌리지 말고 전부 테이프로 붙여서 교회 가야 한다. 아니 생각해보라. 이것도 하나 못하는 주제에 뭘 교회에 가서 주장을 하는가? 사람이 부끄러움을 알아야 지... 뭐 총회에 나와서 어쩌고... 사람이 그렇게 철판을 깔면 안 된다. 부끄러움을 알아야한다. 목사님들, 선교사님들에게 부탁하는데 어디 모임에 가서 너무 주장하지 말라. 부끄러움이 있어야지, 교회도 하나 못 살리면 서 무슨 말을 하는가? 사람이 기본 양심이 있고, 자존심이 있 지. 나는 부끄러워서도 말을 못한다. 아니 중직자가 당연히 교회 살리고 선교사 살리는 축복을 받 는 게 맞는데 그것도 안 되면서 자꾸 이론 말하고 그러면 그 게 틀린 것이다. 우리가 일은 못해도 생각은 바로 가지고 있 어야 한다. 그러면 이 응답이(유일성) 반드시 온다. 아무도 뺏 어갈 수가 없다. 그러니 다윗을 죽일 수가 없다. 왜냐? 유일성을 응답을 계속 받으니까, 이렇게 되어버리니까... 진짜 그렇다.
▶그러니까 초대교회가 그랬다. 유일성 응답을 받으니까 말릴 수가 없다. 이것으로 끝난 게 아니다. (2)교회사 ▶교회사에 중요한 흐름을 보면 전도 운동, 선교 운동을 제대 로 했던 사람들이 전부 유일성 응답을 받았다. 제 눈으로 볼 때는 록펠러, 워너메이커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싹 다 유일성 의 응답을 받았다. (3)바통- 이제는 이 축복의 바통을 잡으라. 틀림없다.
▶이번에는 주제가 세 개다. 복음 받은 우리는 기도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 복음 받은 우리는 전도, 선교에 올인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정도 축복받고, 그 정도 여유 있고, 그 정도 하나님의 은혜를 누려야 한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 우리는 어떤 축복을 받아야하느냐? 지속이 뭐냐? 서밋으로 가는 것이다. 이것이 세계 선교 방법이다. 그래서 오늘 3강 때는 조금 실제적 인 얘기들을 많이 하겠다.
▶여러분에게 큰 축복이 시작되는, 지금부터 기도가 시작되는 귀 중한 역사 일어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의 전도자들을 세우심을 감사드 립니다. 당연히 성경에 있는 언약을 회복하는 시작이 되게 해주 옵소서. 우리 선교사님들에게 다시 한 번 성경을 보는, 우리를 찾 는 귀중한 시간표가 되게 해주옵소서. 오늘 말씀 듣는 모든 중직 자분들에게 전도, 선교에 올인할 축복을 하나님이 허락해주옵소 서. 당연히 한 교회, 한 나라, 한 목회자, 한 선교사 살릴 만큼 응 답을 누리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 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