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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직암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영란
성묘 후 귀가길 대천 바닷가를 거닐다. 영란 김 일 현
일찍 차례를 올리고 아들이 운전하여 부여 선산에 2시간만에 도착하여 성묘를 마치고 귀가길에 대천 윤가네 해물탕집에서 계장과 해물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몇달전 머드축제에 들렸던 대천 바닷가에서 휴식을 즐겼다. 바닷가에서 환상적인 일몰을 구경하고 귀가길에 밝은 미소로 떠오르는 둥근 달을 맞이하였다.
모짜르트 - 세레나데 13번 2악장 '로망스' |
첫댓글 멋진 일몰과 월출을 연속적으로 포착하셨네요. 좋습니다.
혼잡한 귀성길을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돌아오는 길에
석양노을이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대천 해수욕장에서
천진 난만한 어린들의 물놀이가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휘엉청 보름달이 아름답습니다.
사진 아주 잘 찍으셨습니다.
귀가길에 혼잡할가 걱정이었는데요의 솟아오름을 기며
정체하면 네비가 빠른 길을 안내해주어 쾌속으로
휘영청 보름
아~^^^
사진을노코 제사를 지내는군요^^
훨씬 보기조은네요^^
엄마가 그립네요^^
만지구십구^^
걸~!!! 걸 ~~!!! 하며 후회한다더니^^
제가그러터라구요
불효한거시~~~~
녜 부모님께 못다한 일 들이 넘 많아요
목욕 봉사할 제 제일 많이 생각이 나서
아저씨와 미소로 대화를 자주나누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