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은먹고다니냐 역삼동 수미네 국밥집
수미국밥 육개장 수미욕
왜 가게 이름이 수미욕이지?
하고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지만
국민 욕쟁이 김수미를 아는 분이라면
왜 이런 상호명을 사용하지는
대강의 짐작이 갈겁니다.
드디어 밥은 먹고 다니냐 수미국밥이
문을 열었습니다.

밥은먹고다니냐 수미욕은
선정릉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있습니다.
포털에 등록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해당 상호로 검색을 하면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음에서는 역삼동 미담으로
검색하면 됩니다.

역삼동 수미네 국밥집 촬영은
2주마다 금요일에 진행되기에
방송에 관심있는 분들은
촬영일(10월 11일 금요일)에 방문해
김수미, 최양락, 조재윤, 서효림 등과
정성이 담긴 국밥을
함께 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세트장이자 식당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촬영일에만
운영하는 곳이 아니라
촬영이 없는 날에도 운영합니다.
수미네 국밥집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0시
일요일 영업을 하기에
편한 날 편한 시간에 방문하면 됩니다.

수미네 국밥집 수미욕 메뉴, 가격
촬영일에는
수미국밥 육개장만 서브하고
그렇지 않은 날에는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픈형 주방을 사용합니다.

일용 엄마 김수미가
실내 인테리어를
직접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국밥을 먹는게 안전합니다.

기본찬

밥은 먹고 다니냐 육개장 수미국밥
본방에 소개되는 메뉴를
먹는게 맞을거 같아 그렇게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 메뉴 소개를 준비해 보겠습니다.

잘 만든 육개장스럽게
대파가 송송 올라가고
고기가 넉넉하게 포진하고
고사리, 계란 등이 들어갑니다.

은근한 칼칼함이 있으면
단짠맵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 않아
무난한 호응을 받을거 같습니다.

견우가 좋아하는
내용물 위주의 실한 구성입니다.
이런 구성을 좋아하고
이런 비주얼의 맛집을
주로 방문하는 분이라면
견우스러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기도 넉넉하게 들어가
든든한 한끼로 손색이 없습니다.

계란말이는 밥과 잘 어울립니다.
물론 고기는 더 잘 어울립니다.

어느 정도 내용물을 먹은 다음
밥을 말아주면 됩니다.

상당히 혜자스러운 비주얼~!

퍼도퍼도 나온다고할 정도로
넉넉함이 느껴지는 국밥입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선호하는 반찬과 더불어
기분좋게 즐기면 됩니다.

야심한 시간까지 달려
속풀이가 필요한 분이라면
속을 편하게 풀어줄 국물입니다.

위로와 위안이 필요하거나
일용 엄니 김수미의
정성이 가득 담긴 국밥을
애정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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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밥은 먹고 다니냐 역삼동 수미네 국밥집 수미국밥 육개장 수미욕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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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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