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신비의 바닷길 - 팽목항 - 하조도 - 상조도 - 관매도
= 무박 일정
오랫만에 별빛을 따라 가보자
한 밤중에 남행을 합니다 그러나
별은 커녕 달도 없는 맹맹한
한 밤을 가르고 꾸벅 꾸벅 ~
옛날에 충무공께서 13척의 배로 133 척의 왜놈 배를 수장한
바닷물이 회 돌이치는 울돌목 ( 일명 명량) 위의 진도대교를 지나
모세의 기적 같이 바다가 열리는 회동면에 도착
행사장에 들어서니
외국인이 더 많아 보이는 느낌 ?
제일 이뿌고 젊은 여인네를 골라 대문에 세웁니다.
have a good time ln korea !

횃불은 외국인이요
관광진흥을 위하여 무료
내국인은 10,000 원

行 路

관매도에서의 행로


첫 도착지
바닷길이 열리는 동내

요사이 뜨는 "드론"
아마도 촬영 중이나 봅니다.
우리나라는 촬영과 軍에서만 사용 가능

상대적으로 물건 값이 비쌉니다.
새벽은 무료이오나 공무원이 출근 하면 입장료가 5,000 원/인
그러나 쿠폰으로 사용 가능하다 하오니 - 좋아요
이러하니 음식의 질에 비교하여 터무니 없이 비쌉니다.

외국인도 기념을 하고 갔네요

버스로 40 여분을 이동하여
슬픔이 가득한 팽목항에 도착 합니다.

숙연 하여 집니다.
기념비에서 잠시 묵념으로
늦은 추모의 정을 드립니다.

끝까지 걸어갈 용기가 없읍니다.

내 형제고
딸이고
아들이라
생각하니
눈물이 핑 ~
모쪼록 부모님의 품에 안겨
영면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조도로 향 합니다.
새월호의 현장은 팽목항에서 2 시간 거리라 하네요
바로 앞 인줄 알았는데 ~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항이 팽목항 이라 하네요

조도 대교
즉 상 + 하도의 연결 입니다.

하조도 항에 도착

버스 투어로 휘리릭 돕니다 ( 비용은 5,000/인 )
상부의 하조도 등대
하부의 도리산 전망대 까지

이동중에 전복 양식장

하차하여 등대로 100 여 m 를

조형물은 갈매기 같은데 실물은 보지 못 하였네라
암 수를 구분 해 보세요
백조가 암놈 ?
빨갱이가 암놈 ~


해무에 잠겨 있어도

천상으로 오르는 느낌


내려다 본 등대의 전경

구름도 쉬어가는 정자

새로운 풍광에 모두들 분주 합니다.
내도 이리 뛰고 저리 뛰고 ㅋㅋ


他 산악회는 ~



잘 가꾸워 놓았네요

오른쪽 부터
타종
싸이렌
음파 발진 + 증폭기
이 장비는 시계가 불량하여 등대의 효력이 없을 때
대체 장비 랍니다.
이제는 등대불이 아니 보여도 GPS로 움직이니 박물관 수준

나이를 내려 놓고
동심으로 회귀 합니다.



한대 밖에 없는 고속 관광
번호판을 보니 아주 오래 된 차 ?
정비에 정비요
모든 길이 깔딱에 급 선회길

도리산 전망대 입구







진도의 해풍 여미 쑥밭이요
실제로 5,000원/ Kg 구입
효능은 계절마다 특이하게 다르게 쓰입니다.

이 순간 만은 異心 이요

섬 산행의 진수는
선상에서 한 잔 !
참으려다 마음이 흔들려
내두 한잔 두잔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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