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4월, 5월, 2번의 연주회가 벌써 예정되어 있답니다!!!!
두둥~~!!
4월 수지의 ㅂㅂㅅ 병원 (정확한 일정이 잡힌것은 아직 아니라서, 실명은 나중에...)
5월 우인님댁 이음병원
앞으로 모임은 3월 한번 남았고~~(으~~악...!!!))
3월 모임 날짜도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
사실 지난 모임때 4집 5집에서 몇곡을 후보로 뽑아봤으니,
아래 곡들 위주로 일단 연습하고 계시면 (면피에) 아~~주 바람직하겠습니다.
5집은 사실 아직 좀 익지 않아 더 어렵고,
악보상태도 좀 안좋은 편이라 해보고싶다는 곡은 2곡만 나왔네요..
4집
거위의 꿈 --> 요거 활맞추기 참 어려울듯요.
세레나데 --> 마지막 피치카토의 박자가 오묘하죠...
텔레만 콘체르티 --> 무아지경 하다보면 끝나는 시점이 다 달라지는...
El Choclo --> 잘하면 좋은 곡인데 망하기도 쉬운 곡...
Tik-tak --> 그나마 몇번 해서 믿음 가는 곡.
사랑으로 --> 요거 참 무난하더라고요. ㅎㅎ
5집
맘마미아 --> 박자가 고무줄..
토토로 introduction --> 들으면 참 신나고 재미난 곡인데, 악보상태가...활도 쫌 어렵고...
토토로는 결정되면 아마 악보를 확대하여 따로 준비해얄 듯요.
이 외에, 병원에서 하기 좋은 발랄 씩씩하거나 혹은 아름다운 곡들도 추가 신청 받습니다.
지난 모임때도 뽕짝(닐리리맘보~)을 포함하여,
잘 알려진 노래들도 좋을것 같다는 의견이 좀 있었는데, 어떨까요~~?
저는 갠적으로 마법의 성 (넘 흔할까요?), 벼랑위의 포뇨 주제곡 좋던데요.
아이들 애니메이션 메들리로 신나게 편성된 곡도 있음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전 그런건 자신있는데 말이져.ㅋㅋ)
우리 뻔모임이야 워낙
바욜연습을 즐거움으로, 생활로 삼으시는 분들이니
굳이 억지 연습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
또 한곡만 죽어라 해서 퍼펙트한 연주를 하는게 평소 우리 스타일도 아니고...
틀려도 안맞아도, 일단 고고~~
ㅋㅋ
근데 지난번에 성남아트센터 연주를 해보고 다들 느끼셨죠!!!
우리도 열심/집중해서 연습하면,
퀄리티 화악~~올라가는 잠재성의 보유자들이라는 것을...
(여기서 객원 계셨다는 말은 쉬잇~!! @..@)
이번에도, 이 연주회들을 통해 우리의 연주력이 올라갈까요~~~ㅎ
연습동기도 되고,
연주실력도 좋아지고,
음악을 통해 환자분들과 즐거운 나눔도 하고,
우리끼리 오손도손 즐겁게 밥도 한끼 먹고,
보람차다 뻔모임~~
정겹구나 뻔모임~~
즐겁구나 뻔모임~~~!!!ㅋㅋㅋ
3월 모임도 3주 또는 4주차 예정요.
상콤한 포뇨 주제곡과
역시 발랄한 5집의 토토로 (오카리나 연주) 올려보아용~~^^
첫댓글 전 15일날은 약속있어용...
고려해서 날짜 잡아주세요.
저 보기 싫음 15일날 하시공...ㅋㅋㅋ
저는 22일이 좋습니다!!!ㅋㅋ
저도 22일이 좋네요... ㅎㅎ 곡 체크를 제가 하고 제가 공지햇어야되는데 느릿느릿해서 먼저 올려주셧네여! ㅎㅎ 갠적으론 아첼에서 겨울왕국 OST 열심히 다듬어서 6집에 내줄거라고 믿습니다
대세는 22일로 굳어지는 듯 하네요~^^ 아직 특별한 일정 없으신 분들은 3월 22일을 비워놓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