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뷰 블박을 기다리고 있는 애마 돌소와 철우형의 바이크가 눈에 보인다!
나는 스크린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핸들 바에 달기로 한다.
결국 핸들 바에는 램마운트와 블랙뷰까지 총 두개가 달리게 된다.
계속해서 작업! 유럽제 바이크들 특성상 키온에 배선을 따면 전자기기 오작동을 일으키는 일이 잦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배터리에 직접 배선을 따게 되었다!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전기를 많이 안먹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다
돌소 750을 탄적이 있다는 미캐닉과 수다를 떠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열의있게 장착에 임해주셨음
블랙뷰 블박 장착 완료!... 와 더러운 바이크 전면부 되겠다. 너무 지저분해서 사진을 올릴까 말까 했는데
장착 완료 사진이 이것 밖에 없었다..
너무 바이크가 더러워서일까.. 선뜻 세차를 해주신다고 하셨다. 간만에 목욕하는 돌소
시원하게 에어로 물기를 날려주는 것으로 장착을 끝마칠 수 있었다!
아래는 장착을 마치고 돌아온 뒤 제품만 분리해서 가져와서 찍은 사진들이다.
스포츠캠을 두종류 정도 써봤기 때문에익숙한 디자인과 버튼들이다.
제품+하우징과 방수 연결부+충전선
이렇게 충전 선과 제품을 먼저 연결한 뒤에 방수 연결부를 체결해야 충전과 방수가 문제없이 된다고 한다!
어느 캠들과 비슷한 전면부다. 모드에 따라서 해당 글자 옆에 불이 들어온다.
비디오, 포토, 하이스피드, 와이파이 4가지 모드가 있다.
제품 우측면에는 전원과 와이파이설정이 가능한 버튼 두개와 마이크 구멍이 있다.
제품 후면부에는 배터리 커버와 추후 LCD가 추가 장착한 단자가 있다
제품 좌측면에는 micro hdmi 단자와 micro sd 단자, 5pin usb 충전단자 3개가 있다.
그리고 블랙뷰 전용 class 10 16gb micro sd 이다.
제품 상단에는 녹화를 실행하는 버튼 하나가 자리잡고 있다.
배터리를 분리한 모습이다. 배터리가 분리되기 때문에 급할 때 여분 배터리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방수 하우징에 기기를 넣은 모습이다. 유격없이 딱 맞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었던 SJ4000 기종과의 비교이다.
원가 절감에 힘쓰느라 약간 더 투박한 모습의 SJ4000이다.
기본으로 LCD가 달려 나오는 SJ4000이다.
크기는 SJ4000이 약간 더 작다. 전반적인 버튼 구성부와 단자 구성부는 비슷하다.
장착 직후 돌아가는 길에 잠깐!
성능이 매우 훌륭하다. 블랙박스로써의 기능을 충실히 해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본 사용기는 블랙뷰 바이크 sc300 체험단으로 제품을 협찬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