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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홍익이스트 원문보기 글쓴이: yeon-a
출생지 : 중국
데뷔 : MBC '위대한 탄생'
팬카페 : WITH 청 http://cafe.daum.net/BCKLUV/
백청강은 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록보육원을 찾아 4곳의 보육시설에 각 1천 만원 씩을 기부했다.
위태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이 위대한 선행을 배풀었다.
백청강은 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록보육원을 찾아 4곳의 보육시설에 각 1천 만원 씩을 기부했다. 백청강은 아이들에게 "여러분들도 꿈을 키워서 좋은 일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며 인사말을 했다.백청강은 "위대한 탄생 시작할 때부터, 만약에 내가 일등하면 상금의 반은 힘든 사람에게 기부하겠다라고 생각했다"며 말했다.
이어 백청강은 "어렸을 때 힘들게 자랐고, 힘들게 자라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기부를 했다"고 기부를 하게된 계기를 설명했다.
후보 2. 은지원
은지원은 중증근무력증을 비롯해 각종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변씨를 위해 팬클럽 이름으로 비밀선행을 함.
그밖에도 평소 회사명으로 매달 정기적인 비밀 선행을 함.
이에 팬클럽도 모금에 동참하겠다고 밝힘.
가수 은지원씨는 '스타킹'출연자에게 비밀 선행을 하였다.
SBS TY '스타킹'에 나온 변혜정씨를 위해 최근 남몰래 선행했다. 앞서 변씨는 방송에서 중증근무력증을 비롯해 각종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연을 전한바 있다.
은지원의 선행은 은지원의 팬클럽 지-크루(G-CREW)가 변씨를 위해 모금활동을 하다 무기명으로 큰 금액이 입금된 것을 알고, 이 후원의 주인공이 은지원인 것을 파악해 알려졌다.
팬클럽 측은 "은지원이 조용한 기부를 원했다. 팬클럽 이름으로 이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며 감동스러워했다.
한편 은지원이 결성한 그룹 클로버는 후속곡 '아이스드림'의 수익금 일부도 변씨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은지원은 평소 회사명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자선단체와 초등학교에 비밀 선행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팬클럽은 오는 6월11일 은지원의 생일 팬미팅에서 생일선물 대신 모금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후보 3. 아이유
본명 - 이지은
출생 - 1993년 5월 16일 (만18세) | 닭띠, 황소자리
신체 - 키162cm, 체중43kg | A형
데뷔 - 2008년 1집 앨범 '로스트 앤 파운드'
소속 - 로엔엔터테인먼트
학력 - 동덕여자고등학교
6월 9일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콘서트 출연료 변진섭-김태원과 함께 전액 기부
6월 18일 팬미팅 수익금 불우이웃돕기로 기부
김연아와 함께부른 '얼음꽃' 음원수익금 역시 피겨 육성기금으로 투척하겠다고 밝힘.
가수 아이유가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콘서트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 데 이어 18일 열린 팬미팅 수익금도 불우이웃돕기로 기부하기로 해 화제다.
지난 9일 경기도 파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 돕기 희망콘서트’에는 변진섭과 아이유가 멋진 공연을 선사한 바 있다. 한 공연 관계자는 “이날 두 사람은 행사 출연료를 받지 않고 고스란히 다문화 가정 돕기 기부금으로 내놓았다.”고 밝혀 변진섭과 아이유의 남모를 선행을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주최 측에서 출연료를 좋은 일에 쓰겠다고 밝혀 그렇게 하자고 흔쾌히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렇듯 이 둘은 자신들의 선행을 드러내려 하지 않았지만 기부 사실이 사람들이 입으로 전해지면서 고운 마음씨에 극찬을 받고 있는 것. 아이유와 변진섭의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마음까지 예쁜 아이유.”, “출연료 전액기부라니 대단하다.”, “선후배 모두 나서서 기부에 동참했다는데 참 훈훈한 모습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아이유는 데뷔 1004일 기념 팬미팅을 열어 팬미팅 수익금도 불우이웃돕기로 기부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아이유는 데뷔 1004일을 기념해 6월 18일 오후 6시 악스 코리아(AX-KOREA)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약 1,000여 명의 팬들과 만나는 이번 행사는 데뷔 후 첫 공식 팬미팅으로 아이유와 팬들이 좀 더 가깝게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으며 미니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후 첫 공식 팬미팅으로 아이유가 많이 셀레며 기대를 하고 있다. 바쁜 스케줄에도 팬미팅 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이유와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아이유 팬미팅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어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유는 팬미팅 현장에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려고 한다"며 "생각나는 곳은 많은데, 아직 사용할 곳이 정해지지 않았다. 소속사와 상의해서 좋은 곳에 쓰겠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김연아와 함께 부른 '얼음꽃'의 음원수익금 역시 피겨 육성기금으로 투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유, 얼굴만큼 훈훈하다", "기부 천사로 다시 태어나나", "기부꽃"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