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만난 값진 선물 우린 이런 작은 공간에서 닉네임라는 작은 글씨만으로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간다. 닉네임이 그들의 얼굴이고 그들의 목소리다. 따스함이 담겨있는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이다. 그런 닉네임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서로에게 기쁨을 주며 하루하루를 채워서 가는 우리들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 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그런 작은 것에서 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즐거움으로 호호호 하하하 웃음꽃이 피어난다.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다. 언제나 변치 않음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투성일 때도 참 많다. 그런 나를 감싸 안으려고 난 내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많다. 그래도 한 가닥의 희망은 언제나 존재한다. 따스한 말한마디 비록 작은 글씨로만 대하는 우리들이지만 그건 내게 언제나 희망 희망이다. 그리고 귀하고 값진 선물이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그대와 함께 있으면 / 류시화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나는 너무나도 행복한 기분에 빠지곤 합니다 나는 내 마음속의 모든 생각을 그대에게 말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어느땐 아무말 하지 않아도 마치 내 마음을 털어 놓은듯한 느낌을 갖습니다 항상 나를 이해하는 그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나는 너무나도 편안한 기분에 빠지곤 합니다 나는 사소한 일 조차 속일필요 없고 잘보이려고 애쓸 필요도 없습니다 그대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나는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을 갖습니다 나는 사랑으로 그대에게 의지하면서 나 자신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대는 내게 특별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오십대 쉼터 고운님들... 7월19일 토요일 인사 드립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하루 하루는가고 긴장속에서 한주를 마무리하는 토요일 입니다. 우리님들 초복날 맛있는 보양식 많이 드셨는지요? 모든분들 힘 내시고 건강하세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것은 마음에 행복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기쁨이 충만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쓸쓸해 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가까운 곳에 있음으로서 행복이 배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님들 가까운 곳에 늘 우리님들의 행복이 있습니다. 놓치지 마시고 영원한 행복으로 지켜 나가시길 기도 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님들 개인적인 사정으로 곰천사는 오늘부로 운영자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려 합니다. 우리님들께 정성스레 메일방 좋은글 뜨워드릴 수 없을것 같아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메일방에 마지막 글로 우리님들과 함께 합니다. 그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메일방... 고운 마음과 예쁜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3년동안 우리님들 함께한 시간들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 우리님들 늘, 기쁨과 희망이 가득한 행복한 시간 되시고 언제나 사오십대 쉼터와함께 좋은인연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우리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오십대 쉼터님 많이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꾸벅 20140719...곰천사..˚♡。드림
인터넷에서 만난 값진 선물
그대와 함께 있으면 / 류시화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나는 너무나도 행복한 기분에 빠지곤 합니다 나는 내 마음속의 모든 생각을 그대에게 말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어느땐 아무말 하지 않아도 마치 내 마음을 털어 놓은듯한 느낌을 갖습니다 항상 나를 이해하는 그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나는 너무나도 편안한 기분에 빠지곤 합니다 나는 사소한 일 조차 속일필요 없고 잘보이려고 애쓸 필요도 없습니다 그대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나는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을 갖습니다 나는 사랑으로 그대에게 의지하면서 나 자신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대는 내게 특별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오십대 쉼터 고운님들... 7월19일 토요일 인사 드립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하루 하루는가고 긴장속에서 한주를 마무리하는 토요일 입니다. 우리님들 초복날 맛있는 보양식 많이 드셨는지요? 모든분들 힘 내시고 건강하세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것은 마음에 행복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기쁨이 충만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쓸쓸해 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가까운 곳에 있음으로서 행복이 배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님들 가까운 곳에 늘 우리님들의 행복이 있습니다. 놓치지 마시고 영원한 행복으로 지켜 나가시길 기도 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님들 개인적인 사정으로 곰천사는 오늘부로 운영자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려 합니다. 우리님들께 정성스레 메일방 좋은글 뜨워드릴 수 없을것 같아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메일방에 마지막 글로 우리님들과 함께 합니다. 그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메일방... 고운 마음과 예쁜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3년동안 우리님들 함께한 시간들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 우리님들 늘, 기쁨과 희망이 가득한 행복한 시간 되시고 언제나 사오십대 쉼터와함께 좋은인연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우리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오십대 쉼터님 많이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꾸벅 20140719...곰천사..˚♡。드림
사랑하는 사오십대 쉼터 고운님들... 7월19일 토요일 인사 드립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하루 하루는가고 긴장속에서 한주를 마무리하는 토요일 입니다. 우리님들 초복날 맛있는 보양식 많이 드셨는지요? 모든분들 힘 내시고 건강하세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것은 마음에 행복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기쁨이 충만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쓸쓸해 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가까운 곳에 있음으로서 행복이 배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님들 가까운 곳에 늘 우리님들의 행복이 있습니다. 놓치지 마시고 영원한 행복으로 지켜 나가시길 기도 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님들 개인적인 사정으로 곰천사는 오늘부로 운영자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려 합니다. 우리님들께 정성스레 메일방 좋은글 뜨워드릴 수 없을것 같아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메일방에 마지막 글로 우리님들과 함께 합니다. 그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메일방... 고운 마음과 예쁜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3년동안 우리님들 함께한 시간들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 우리님들 늘, 기쁨과 희망이 가득한 행복한 시간 되시고 언제나 사오십대 쉼터와함께 좋은인연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우리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오십대 쉼터님 많이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꾸벅 20140719...곰천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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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오십대 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곰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