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3~13
그가 올리브 산 위에 앉자 제자들이 그에게 따로 찾아와 말하였다. “우리에게 말씀해주십시오. 이 일들이 언제 있겠으며, 당신께서 오시는 표징과 이 세상 종말의 표징이 무엇입니까?” 예슈아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아무도 너희를 치우치게 하지 못하도록 주의하여라. 참으로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바로 그 마쉬아흐다.’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을 치우치게 할 것이다. 너희가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들을 것이나 주의하고 놀라지 마라. 참으로 꼭 일어나야 할 일이지만 아직 끝은 아니다.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일어나고, 왕국이 왕국을 대적하여 일어나고, 곳곳에 기근들과 지진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진통의 시작일 뿐이다. 그때 그들은 너희를 고난받게 넘겨주고 너희를 죽일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받을 것이다. 그때 많은 사람이 넘어질 것이며, 서로가 서로를 넘겨주고 미워할 것이다. 그리고 많은 거짓 예언자가 일으켜져서 많은 사람을 치우치게 할 것이고, 죄악이 성행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참는 자는 구원받을 것이다.
마태복음 24:14~22
그리고 이 왕국의 복음이 온 세상에 선포되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리니 그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그러므로 다니옐 예언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황폐하게 하는 혐오스러운 것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너희가 볼 때에 읽는 자는 깨달을 것이다. 그때 예후다에 있는 자들은 산들로 피하여라.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자기 집에서 무엇을 가지러 내려오지 마라. 밭에 있는 자는 자기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아가지 마라. 그날들에는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는 여자들에게 화가 있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참으로 그때에 큰 고난이 있으리니 그와 같은 일은 세상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어난 적이 없었고, 또 앞으로도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만일 그날들이 단축되지 않으면 어떤 육신도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선택받은 자들 때문에 그날들이 단축될 것이다.
마태복음 24:23~31
그때 만일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보라, 그 마쉬아흐가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라고 말해도 믿지 마라. 참으로 거짓 마쉬아흐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 큰 표징들과 이적들을 보여주어서 할 수만 있으면 선택받은 자들을 치우치게 하려고 할 것이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한다. 그러므로 만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보라, 그가 광야에 있다.’라고 해도 나가지 말고 ‘보라, 그가 골방에 있다.’라고 해도 그 말을 믿지 마라. 참으로 번개가 동쪽에서 나서 서쪽까지 번쩍이듯이 그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할 것이다. 주검이 있는 곳 거기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다. 그 고난의 날들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그 빛을 주지 않고,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군대들이 흔들릴 것이다. 그때 그 인자의 표징이 하늘에 나타날 것이고, 땅의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그 인자가 큰 능력과 영광으로 하늘의 구름과 함께 오는 것을 볼 것이다. 그 인자가 큰 뿔나팔소리와 함께 그의 천사들을 보내어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그의 선택받은 자들을 모을 것이다.
마태복음 24:32~44 헬 직역성경
무화과나무에서 비유를 배워라. 이미 그 가지가 연해지고 잎들이 날 때 너희는 여름이 가까워진 줄 안다. 이처럼 너희도 이 모든 것을 볼 때 그가 문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아라. 아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져도 내 말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날과 그 시각에 관하여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참으로 노아흐의 날들처럼 그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할 것이다. 참으로 홍수 전에 있었던 날들처럼, 곧 노아흐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그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기를 하다가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쓸어갈 때까지 몰랐던 것처럼 그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할 것이다. 그때 두 사람이 밭에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남겨질 것이다. 또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남겨질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 주님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는 모르니 깨어 있어라. 그러나 이것을 알아라. 집주인이 몇시에 도둑이 올 줄을 알았다면 그가 깨어 있어 그의 집이 침입 당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여라. 이는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시각에 그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첫댓글 아멘~
아멘! 언제 다시 주님께서 오실지 모르지만 반드시, 곧 오실 주님을 찬송하며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