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tus atque non vocatus deus aderit"
( 보카투스 아트퀘 논 보카투스 데우스 아데리트!!)
Called or not called, God will be present
" 당신이 부름을 받든 또는 받지 않든 (무인격의) 하느님은 존재할 것이다."
"나는 그분을 믿는 게 아니라, 그분을 압니다."
칼 굿타프 융은 신을 아는 유식론자일뿐 신을 믿는 신앙인은 아니다
Carl Gustav Jung
카를 구스타프 융(독일어: Carl Gustav Jung [ˈkarl ˈgʊstaf ˈjʊŋ], 1875년 7월 26일 ~ 1961년 6월 6일)은 스위스의 정신의학자로 분석심리학의 창시자이다.
콤플렉스와 집단무의식의 개념을 정립하고 성격을 내향형과 외향형으로 분류하였다.
한때 프로이트와 교류하며 공동연구를 하였으나, '리비도'에 대한 견해차이를 계기로 결별하여 독자노선 걸으며 분석심리학이라는 분야를 개척하였다.
■ 프로이트와 융의 리비도 차이
프로이트: 리비도를 주로 성적 본능(성욕)과 연결되는 에너지로 보았습니다.
융: 리비도를 성적 에너지를 포함한, 인간의 정신 활동 전반을 이끄는 더 넓은 개념의 '정신 에너지' 또는 '원동력'으로 확장했습니다.
프로이드와 함께 20세기 분석심리학의 최고 거장인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Switzerland 1875 -1961)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고백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신을 믿지는 않고 안다고만 하였을 뿐입니다
그는 인격신을 믿지 않았기에 신을 부를 수는 없고 다만 존재한다고만 묘비명에 새기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프로이트와 함께 꿈을 토론하고 꿈을 분석하는 논쟁에서 리비도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 차이로 학문적으로 결별하게 됩니다.
"부르든 부르지 않든, 신은 존재할 것이다"
"나는 그분을 믿는 게 아니라, 그분을 압니다."
융의 분석심리학 분야의 주요 개념들은 다음과 같다.
애니마 와 애니무스 - 사람의 프쉬케의 상대의 성을 뜻한다. 여성의 프시케의 경우, 그녀의 개인의 내적 남성성은 하나의 복합체와 원형의 이미지 둘 모두를 갖고 있다. 반면, 남성의 프쉬케의 경우, 그의 개인의 내적 여성성은 하나의 복합체와 원형의 이미지 둘 모두를 갖고 있다.
원형 (Archetype) - 인류학에서 빌려온 개념으로 전인류적인 정신적 이미지 또는 테마를 뜻하며 시간에 따라 변한다.
원형 이미지 - 프쉬케에서 양 극단들을 중개할 수 있는 전인류적인 상징으로 문화를 넘나드는 종교적 예술, 미신, 동화들에서 나타난다.
집단 무의식 - 다른 문화들에서 사람들이 겪는 무의식의 양태들
콤플렉스 - 인지와 행동을 다스리는 이미지와 경험들의 억압된 조합
외향성 과 내향성 - 심리적 형태에 기여하는 개방 또는 내성적인 정도의 성격의 특징
개성화 (individuation) - 각자 개인이 의식 또는 무의식을 부정하지 않는 완성화의 과정이며 의식과 무의식을 모두 정당하게 다룬다.
페르소나 - 적응 또는 개인의 편리함을 위해서 나타나는 성격의 한 면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얼굴에 쓰는 마스크들이다.
그림자 - 주로 부정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것을 포함한 성격의 단면들로 억압되어 있어서 잘 모른다.
자기, 셀프 - 개성화 과정을 지배하는 중심 개념으로 여성과 남성을 일치시킨 만다라로 상징화된다. 융은 이것을 프쉬케의 주요 원형으로 보았다.
신에 대한 언급
"Vocatus atque non vocatus deus aderit"
( 보카투스 아트퀘 논 보카투스 데우스 아데리트!!)
Called or not called, God will be present
" 당신이 부름을 받았든지 아니든지 하나님은 존재한다."
"나는 그분을 믿는 게 아니라, 그분을 압니다."
융의 묘비명에는 "부르든 부르지 않든, 신은 존재할 것이다"고 적혀 있다. 그는 신에 대해서 그의 생각을 "나는 그분을 믿는 게 아니라, 그분을 압니다."라고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 있다.
내 존재의 의미는 삶이 나에게 질문을 전해왔다는데에 있다. 혹은, 거꾸로, 내 자신이 세계에 전해진 질문인 것이고, 세상의 답에 종속되지 않기 위하여, 나는 나의 대답과 소통해야 한다.
이건 초개인적 삶의 임무이고, 나는 이것을 오직 노력과 어려움으로 이뤘다. <기억들, 꿈들, 반영들> (11장-죽음 뒤의 삶에 대하여, P318)
여기에는 가장 거대한 것과 가장 조그마한 것,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것과 가장 가까이 있는 것, 가장 높은 것과 가장 낮은 것이 있다.
우리는 그 나머지 또한 논의하는 것 없이 이러한 것의 한쪽 편만을 논의할 순 없다. 이런 모순에 언어는 충분하지 않다.
누군가는 무언가를 말할 수 있겠지만, 단어는 전체를 표출하지 않는다. <기억, 꿈, 반성들> (12장-후기의 생각들 III, P354)
그러므로 극성이 정신의 역동성의 기초가된다는 사실은 그 대립물의 전체적인 문제를 종교적, 철학적 측면 모두를 포함하는 가장 넓은 의미를 갖는 심리학적인 논의로 끌어들인다. - 기억, 꿈, 반사상 12장 최종 사변 II - P349~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