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고도 4416 피트
가득고도 3475 피트
산행거리 13.5마일
산행시간 6:30분
오후에 약속도 있고 ,몇번 가보려했던 체인지픽을 지피에스를 따라 빠른길로 가 보겠다고 , 갔던길을 되돌아 가기도 하며 5시간에 걸쳐 체인지 픽을 내려와 마운트 워싱턴까지 올라갔습니다 .
그레잇 월 트레일로 가서 올랄리 트레일을 만나 300피트 더 올라가니 체인지 픽, 스노퀄미 패스와 마운트 레이니어, 그리고 마운트 사이를 볼수 있는 곳입니다. 어디 가기 마땅치 않을때 가보기 좋은곳으로 추천합니다.
다시 올랄리 트레일 남쪽으로 3/4 마일쯤 가면 마운트 워싱턴 정상입니다.
하산은 마운트 워싱턴으로 1:30분만에 내려왔습니다.
체인지 픽에서 바라보는 동쪽 멕클라렌 뷰트와 스노퀄미 마운틴
마운트 워싱턴 트레일 초입의 약수
그레잇 월 트레일로
마운트 사이
마운트 워싱턴 고사리 밭
에서 바라보는 스노퀄미 패스
첫댓글 구름위를 갔다오셨는데, 혼산이라 시속 2 마일 가능했네요.
바다위에 섬들 ㅡㅡ.ㅋ
구름바다 위의 섬같은 산들,,, 환상적입니다.
만리장성 갔다오셨네요. 미리 답사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아씨님 혼자서 날아 다니셨나봐요.
대단 하십니다
구름 위 산들 넘 멋져요. 혼자 날아 갔다 오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운무와 어우려진 산세가 한폭의 동양화 같네요. 어딘가에서 처연하고 구성진 퉁소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아씨님네 산은 늘 이야기가 넘쳐나는 것 같아요^^ 뭐 때문에 그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