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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의 재산은 돈이 아니라 신체 건강하게 사는 것.
노년의 아름다움은 주름살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근심 없이 사는 것.
노년의 여유로움은 재물의 많음이 아니라 좋은 친구가 많은 것.
노년의 인간관계는 옛 사람을 찾아가면 옳게 사는 것이고
옛 사람이 찾아오면 옳게 산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엄숙주의와 체면이 중시되던 한국사회가 점차 변화하면서
‘유머의 가치’는 나 날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유머를 갖춘 인재상이 각광을 받고 리더의 유머있는 카리스마는
새로운 삶의 동력의 근간처럼 떠 오르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유머는 커다란 활력소가 되고있다.
유머스러우면 대인관계에 있어서 그 관계를 가깝고 원만하게
만들고 잘 유지해주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또한 자신이 절박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게
주위의 보살핌을 받게 해주는 관계 개선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선녀가 산속 개울가에서 옷을 벗고 목욕을 하다가 산신령에게 들켰다.
선녀는 급한 마음에 두 손으로 젖가슴만 가렸다.
그러자, 산신령이 " 아래가 보이느니라."
산신령의 말을 들은 선녀는 얼른 아래를 가렸다.
그 때 산신령이 " 위가 보이느니라."
선녀는 빠르게 두 곳을 다 가렸다.
그 때 산신령 왈, " 가릴 것 없다. 볼 것 다 보았느니라."
한 사내가 좋아하는 유부녀 집엘 가서
침대에서 막 즐기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이거 어쩌죠? 아마 우리 남편이 일찍 들어왔나 봐요. "
"베란다에서 뛰어 내릴까? "
"우리집이 1층이 아니고 11층이란것 모르세요. "
남자는 그말에 옷을 주섬 주섬 입으려고 했다.
그러자 여자는 남자의 옷을 빼앗고는 온몸에 베이비 오일을
바르고는 파우더를 칠해서 방구석에 서 있게 했다.
그 모습이 마치 석고상 같았다.
"됐어요, 움직이면 안되요. "
남편이 들어왔다.
"이게 뭐지? "
"내가 고등학교 동창생 영숙이네 집에 갔다가
침실에 있는 조각상이 하도 맘에 들어 하나 사온 거예요. "
"흠... 괜찮은데. "
남편은 더 이상 묻지 않았다.
그들 부부는 곧 잠을 청하러 침대로 갔다.
새벽녁에 남편이 일어나 목이 마른지 부엌으로 나갔다.
남편이 물 한잔 들고 들어와서 그 사내에게 건넸다.
그러면서 하는 말
"자 이거라도 한잔 드슈,
나도 얼마전에 영숙씨네 침실에서
당신 처럼 서있는데 누가 물한잔 갔다 주는 사람 없습디다.
아내가 오십이 넘어서자 젊고 싶다고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매일 남편을 졸랐다.
아내의 성화에 남편은
아내가 젊어지면 좋겠다 생각되어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한참을 망설이던 의사는
결심한 듯 말했다.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는 편이 훨씬 낳겠습니다
한 여학생이 밤 늦게 집으로 오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뒤를 계속 따라 오는 것이었다.
두려움에 떨며 가던 여학생은 마침 앞에서
걸어 오는 아주머니가 있기에
"엄마 ! 나 늦었지"
하고 말했다.
그러자 뒤에서 따라오던 남자가 하는 말
"엄마 얘 누구야, 얘 내 여동생이야?"
범생이가 공부를 하며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러든 중 옆으로 폭주족이 시끄러운 소리를 내면서 지나갔다.
순간 범생이는 버스 창문을 열고 폭주족을 향해 "야!" 하고 외쳤다.
버스 승객들은 이 학생이 용감하다고 수군거렸다.
마침 신호에 걸린 폭주족들과 범생이가 탄 버스가 나란히 섰다.
폭주족 두목이 험악하게 외쳤다.
"뭔데 이xxx야 !" 버스 안의 승객들은 가슴을 졸이며 범생이를 지켜보았다.
그런데 다음에 한 말을 들은 승객들은 할 말을 잊었다.
"야! 너 내일 주번이니까 일찍 와!!"
대만에서 정신병자를 잘 치료하는
유명한 병원에 한 환자가 찾아왔다.
의사가 물었다.
'어떤 증상 때문에 이곳을 방문 하셨지요?'
'저는 자꾸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데요?'
'제가 꼭 소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언제부터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지요?'
'송아지 때부터요.'
이승복형 : 나는 야근이 싫어요 !
나폴레옹형 : 내 사전에 야근은 없다.
갈릴레이형 : 그래도 나는 퇴근한다.
김구형 : 나의 첫번째 소원도 퇴근이요, 두번째 소원도 퇴근이며, 세번째 소원도 퇴근이다.
이순신형 : 내가 퇴근했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
노태우형 : 이 사람 지금 퇴근합니다.
어느 날. 평양감사가 이방의 재치를 시험해 보려고 대동강으로 함께 나가서 물에 떠 있는 오리를 보고
「"저 오리는 십리를 가든지 백리를 가든지 언제나 오리라고만 하니 무슨 이치인가?"」
그러자, 이방의 말인 즉
「"할미새는 어제 나도 할미새, 오늘 나도 할미새라 하니 그 이치는 무엇입니까?"」
하고 이방이 반문하거늘
감사는 내심으로 보통이 넘는 맹랑한 이방이라고 생각하고서
「"새장구는 다 낡아도 밤낮 새장구라고 하니 그것은 무슨 이치이겠는가?"」
그러자,
「"사또께서는 북(鼓)은 동에 있으나, 서에 있으나 항상 북이라고만 하는 이치를 아시겠습니까?"」
그 말을 들은 사또는
「"창(槍)으로 창(窓)을 찌르면 그 구멍을 창(槍)구멍이라고 하는가, 창(窓)구멍이라 하는가?"」
하니, 이방의 말인 즉
「"사또님, 눈 오는 날에 눈(雪)이 눈에 들어가 눈(眼)물을 흘리면 눈(眼)물이라 하겠습니까,
눈(雪)물이라 하겠습니까?"」
▲ 예쁜 여자가 택시를 뒤에서 기다리는 것을 보면, 먼저 타라고 양보하고..
내가 차례가 돼, 택시를 타려고 하면 급해서 그런다고 양보 좀 해달라고 말할 때.
▲ 예쁜 여자가 차를 타고 가다 끼어들면, 수신호까지 하며 양보 하면서…
내가 끼어들기 딱 한 번 했을 땐, 차선 바꿔가며 따라와서 클랙슨 빵빵대며 욕할 때.
▲ 예쁜 여자가 배꼽티 입으면, 섹시하다고 하고…
내가 배꼽티 입으면, 뱃살 좀 빼라고 말할 때.
▲ 예쁜 여자가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거리에 활기가 넘친다고 하고…
내가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이런 풍기 문란한 여자 안 잡아가고
경찰은 뭐하냐고 말할 때.
▲ 예쁜 여자가 화장하고 귀걸이 목걸이 하고 가는 거 보면, 세련됐다 하고…
내가 화장하고 귀걸이 목걸이 하고 가면, 호박이 줄 긋는다고 수박 되냐고 말할 때.
▲ 예쁜 여자가 술에 취해 있으면, 무슨 말 못할 고민이 있을 거라고 하고…
내가 술에 취하면, 죽으려고 환장했느냐고 말할 때.
▲ 예쁜 여자가 식당에서 식사 끝내고 화장실 갈 땐,
손 씻고 입술 화장 고치러 간다고 하고…
내가 식사 끝내고 화장실 갈 땐, 오물 버리러 가느냐고 말할 때.
충청도 두메 산골에서 자라며 여자가 없어 장가를 못간 시골 노총각이
어느날 여자를 구하러 서울로 올라왔다.
서울로 올라온 노총각은
네온사인의 불빛이 화려한 밤거리를 배회하다가
골목 쓰레기통 옆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자고있는
예쁜 아가씨를 발견 하고는
곧바로 그녀를 자기 숙소로 데려왔다.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바로 시골에 있는
친구 노총각들에게 급히 문자를 날렸다.
'빨리 서울로 오기 바람..
서울에는 쓰레기통에도 여자가 많이 있음!'
뉴욕사시는 중국 거부께서 250,000불짜리 자동차를 담보로
은행에서 5,000불을 빌림
그리고 2주후에 그 거부는 이자 15불을 포함하여
은행에 상환하고 자동차를 되찾아감
은행원이 궁금해서 물어봄
대체 왜 그 비싼차를 담보로 푼돈을 몇 일만 빌린거냐?
대인께서 가라사대
뉴욕에서 그 몇 일간 15불 내고
내차 믿고 맡길만한 주차장이 없거든 ㅋㅋㅋ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순, 회갑이 겹쳐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ㅜㅜ
아이스크림사러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ㅋㅋ
은행에 통장 재 발행 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하는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ㅠ
친구집에 갔는데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
소보루빵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하나 주세요" 했다는.....ㅎㅎ
식물인간된 사람 병문안을 갔는데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했다는.....ㅋㅋ
커피전문점 앞에서 한참 아프리카 얘기를 하다가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이요....." ㅋㅋㅋ
[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가끔 주인도 몰라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먹을 것을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개소리다.
자기 밥그릇은 절대로 뺏기지 않는 습성이 있다.
말도 그 때 뿐 옛날 버릇 못 고친다.
족보가 있지만 믿을 수 없다.
미치면 약도 없다.
[거지와 교수의 공통점]
출퇴근이 일정하지 않다.
뭔가를 들고 다닌다 (깡통과 가방).
되기는 어렵지만 일단 되고나면 쉽다.
작년에 한말 또 한다.
[여자와 책의 공통점]
겉표지(얼굴)가 선택을 좌우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내용(?)이 별로인 것들의 대부분은
겉포장(화장)에 무진장 신경 쓴다.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되지 않는 구석이 있다.
세월이 지나면 색(色)이 바랜다.
파는 것과 팔지 않는 것이 있다.
가끔 잠자기 전에 펼쳐(?) 본다.
자기 수준에 맞는 것이 좋다.
한번 빠지면 무아지경에 이른다.
남에게 빌려 주지 않는 것이 좋다.
1.힘쓰기도 전에 와장창 쏟아낸다면?
-전의상실-
2. 한시간동안 용만쓰다가 손톱만한거 달랑 나오는 거.
-지리멸렬-
3. 분명히 떨궜는데 나중에 사라졌을 때
-오리무중-
4. 화장지는 없고 믿을 거라곤 손꾸락 뿐일 때
-입장난처-
5. 그래서 오른쪽 왼쪽 칸에 있는 사람에게 빌려달라고 두드려 대는 것
-좌충우돌-
6. 그 중의 한 놈이 우표딱지 만큼이라도 빌려주면
-감지덕지-
7. 신문지를 쓸때도 국산신문 놔두고 꼭 영자신문으로 처리하는 사람 -
국위선양-
8. 들고 있던 화장지 통에 빠졌을 때 외치는 한마디
-오호통재-
9.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끝이 영 찜찜할 때
-용두사미-
10. 옆칸에 앉은 사람도 변비로 고생하는 소리 들릴 때
-동병상련-
11. 어정쩡한 자세로 쭈구리고 앉은 모습
-어쭈구리(?)-
12. 문고리는 고장났고, 잡고 있자니 앉은 자리는 너무 멀고...
-진퇴양난-
13. 농사짓는데 거름으로 쓰겠다고 농부가 와서 손수 퍼갈 때
-상부상조-
14. 아침에 먹은 상추가 그걸로 키운걸 알았을 때
-기절초풍-
15. 다 싸고 돌아다니다가 1시간 후 지갑두고 나온걸 알았을 때
-오마이갓(?)-
16. 옆칸 사람이 지 혼잔줄 알고 중얼거리다가, 노래하다가, 별짓다한다.
-점입가경-
17. 신사용이 없어 숙녀용 빈칸에 몰래 숨어 일 본 후 빠져 나올 때
-스릴만점(?)-
18. 뿌쥐직 소리도 큰 응가하는데 핸드폰이 울린다. 이를 어째
-황당무계-
19. 그런 소리 상관없이 옆칸에 있는 사람 전화받고 앉았다.
-어리둥절(?)-
20. 먼저 나간 놈이 물도 안내리고 내뺐다.
-책임전가-
21. 작은 거 보다 큰 게 항상 먼저 나온다.
-장유유서-
22. 더 나올게 없을 때까진 힘 닿는데 까지 짜내고 또 짜낸다.
-다짜고짜-
23. 옆칸 사람 바지 올리다 흘린 동전이 내 칸으로 굴러왔다.
-넝쿨호박(?)-
24. 그거 주우려고 허리 숙이다가 담배갑이 통째 빠져부렀네.
-소탐대실-
25. 그 놈 밖에서 기다리다 아까 굴러들어간 동전 달란다.
-치사빤스-
"전국 공처가 협회 표어 당선작"
1. 장려상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아내의 남편이 되겠습니다.
2. 동 상
아내가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할지를 생각하기 전에
내가 아내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라.
3. 은 상
나는 아내를 존경한다.
고로 존재한다.
4. 금 상
나는 아내를 위한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5. 특별상
니들이 아내를 알아?
6. 공로상
나에게 아내가 없다는 것은 나를 두 번 죽이는 거에요.
7. 대 상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나는 오늘 밥짓고 설거지, 청소, 빨래를 하겠다."
할머니는 무슨 파?
조폭 두목들이 모여서 자기 세를 과시하고 있었다.
조폭1 “난 막가파다”
조폭2 “난 지존파다”
조폭3 “난 용팔이파다”
그때 조폭들 뒤에서 그 모습을 구경하던 할머니에게
한 조폭이 말했다.
조폭 "할머니는 뭐요?”
그러자 할머니 하시는 말씀
할머니 “나? 노파다. 어쩔래????”
조폭 "허걱ㅎㅎㅎㅎ
비키니 걸이 모처럼 수영장엘 갔다.
비키니 차림으로 멋지게 다이빙을 하고 있던 그녀...
그런데 그만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수영복이 몽땅 벗겨지고 말았다.
아무리 애써도 수영복을 찾을수 없어서
수영장 밖으로 나오지 못하던 그녀는,
저 편에 판대기 여러개가 있는 것을 보고
얼른 헤엄쳐 갔다. 그리고 그중 아무거나 하나를 골라
가장 부끄러운 곳을 가렸는데
사람들이 쳐다보고 웃는 것이었다.
그 푯말에는
"위험 수심 2미터, 자신있는 분들만 들어 오세요"
얼굴이 새 빨개진 아가씨는 그 푯말을 버리고
얼른 다른것으로 가렸는데
사람들이 더욱 웃는 것이었다.
"남성 전용... 옷 벗고 들어 오세요"
울상이 된 아가씨는 할 수 없이
또 다른것을 들어서 가렸는데
이번에는 웃다가 기절하는 사람도 있었다.
"영업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시 버리고 또 다른 것을 들어서 가리는데
사람들이 전부 쓰러졌던 것이었다.
"여기는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이니
다른 사람들을 위해 깨끗이 사용합시다"
이제 하나밖에 안 남은 마지막 푯말로 가렸는데
이제는 아예 데굴데굴 구르는 것이었다.
그 마지막 푯말에는...
"대인 5천원, 소인 3천원,
20명 이상은 할인해 드립니다."
'一笑一少 一怒一老' 라 했습니다.
웃으며 삽시다.
첫댓글 잘 웃고 갑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