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교육공동체 벗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오늘의 교육과 지역 모임 교육은 교육의 길을 가야한다
낭만샘(안준철) 추천 0 조회 138 17.08.04 06: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7.08.04 09:56

    첫댓글 책이 얉아보였다? 얇아보였다로 수정합니다.

  • 17.08.04 10:06

    그간 너무 두껍게 만든 것으로 생각하죠 ㅋㅋ...

  • 작성자 17.08.04 10:19

    그럴수도 있겠네요. 내용이 많다고 다 읽는 것도 아닐테고요.

  • 17.08.09 10:21

    옛것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것을 알아야 스승이 될 수있다는 공자의 말이 와 닿습니다. 교육자는 끊이없이 공부해서 새로운 것을 찾은 연후에야 가르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교육>은 겸손하게 배우려는 교사들을 위한 매체라고 봅니다. (해남에서) 시스템만 탓하면 바뀌는게 아니라는 낭만샘의 말씀 기억하고 공감합니다.^^

  • 작성자 17.08.09 10:29

    고맙습니다~♡

  • 17.08.09 11:22

    4차산업혁명이라고 이름 붙이기 전에도 학교 없는 사회가 온다는 얘기를 늘 해왔습니다. 노동 없는 사회가 온다고 하는 말을 강조하고 있는 분위기인데, 이미 비정규직이 넘쳐나고 있지 않나요? 기본소득에 대하여 논의하고, 배움의 네트워크를 만들자는 이야기를 그냥 계속하면 될 것 같아요. 4차 산업혁명 담론은 이런 주장을 정당화해주는 것 아닐까요? 물론 기업가의 입장에서는 이윤추구의 새로운 시장이 어디에 있는가만 바라보겠지만 우리는 새로운 삶의 양식을 추구하자는 말입니다.

  • 17.08.10 01:20

    저도 이번에 받은 '오늘의 교육'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좀 어렵긴 하지만...ㅎㅎ

  • 17.09.30 20:27

    문제는 이것을- "경제적 실패의 책임을 교육 현장으로 돌리고 교육을 통해 해결책을 찾으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교육은 교육의 길을 가야한다. 미래 산업에 필요한 인력 양성이 아니라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갈 미래의 시민, 비판할 수 있고 저항할 수 있는 미래의 시민을 기르는 것을 교육의 사명으로 삼아야 한다." - 어떻게 교실에서, 학교에서 녹여낼 것인가? 하는 것인데...늘 만만치 않은 일임을 실감하는 1인입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