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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저요.. 주말에 개성 갔다 왔어여~~ *^^*
땅콩아지매 추천 0 조회 420 08.06.30 19:5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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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30 20:31

    첫댓글 이렇게 재밌는 얘기를 안하고 넘어갈라 했나요??? 왜??? ㅎㅎㅎ 잘하셨어요....벌써부터 함 갈라 하다가 북한에 돈 퍼주는것 아까버 안갔는데.....그렇게 문화차이가 대단하군요...

  • 작성자 08.06.30 22:30

    그쪽에서는 정말 자신있게 공개(?)했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건물이며 사람들이며.. 판매하는 상품이며... 남쪽과 너무 많은 차이가 있더만요...

  • 08.06.30 22:39

    땅콩 아짐님도 개성 다녀왔네요 저도 신정때 모임에서 부부동반으로 다녀왔지요 남측과의 차이를 눈으로 보고 느낀점이 많았담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있다구요 ..

  • 작성자 08.07.01 11:45

    개성에 다녀오셨다니...내가 보고 느낀이 모두가 똑같이 느낀점인지 모르겠어요...

  • 08.07.02 10:42

    느낀점은 누구나 똑같을 것이라고 봄니다 어쩜 이리도 글을 잘쓸가 아~~고 부러워라

  • 08.06.30 22:51

    북한관광 잘, 히시고, 즐거운날 보내셨네요.그런데 민간인들과 접촉도 못하게하고 대화를 못하게 한다니 좀, ,아쉬웠겠읍니다.앞으로 세월이 흐르면. 지금처럼 까다로운것은 조금이라도 해소되겠지요, 좋은추억 남기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08.07.01 11:46

    자기들은 자신있게 공개한 것이겠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너무나 이질감이 많았답니다..

  • 08.06.30 23:02

    너무나 생생한 북한 개성 방랑기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08.07.01 11:46

    엉아님의 산행기도 항상 잘 읽고 있답니다.. 건강하세요~ *^^*

  • 08.06.30 23:24

    전 금강산만 구경갈 수 있는지 알았었는데 개성관광을 하셨네요. 부러버라...우리 남편은 왜 이런 여행을 시켜주지 않는걸까? 아무래도 오늘은 바가지 좀 긁어야겠습니다.

  • 작성자 08.07.01 11:47

    에구~~ 엉뚱하기는~~~ㅋ

  • 08.07.01 19:18

    아지매님~!! 자랑 잘 하셨스요~ㅋ 아무거라두 하셔유~ㅎ 지가 뒤에서 팍~~팍 밀어 드릴테니깡요~ㅋ 다만 옥상 위에나 산꼭대기에서는 부드럽게~ 밀어 줄께욤~ㅋ 아~!! 그니깡 거기는 다 김 일성을 위주로 해서 돌아 가는 꾸몬유~ㅎ 인자 봉께룽 순 자기들 멋으로 사는 아그들이넹~ㅎ 땅꽁 아지매 기자님~!! 북한 일상 잘 들었습니당. 수고 하셨구요. 담에두 즐거운 글로 다시 뵙길 청하오며...고운밤 되세용^^*

  • 작성자 08.07.01 11:48

    요즘은 이렇게 긴~ 글을 쓰기가 점점 귀찮아져요... 그래도 이렇게 팍팍 밀어 주시는 분들땜에 또 이렇게~~ㅋ... 고맙습니다~ *^^*

  • 08.07.01 00:29

    오마나!!!...어쩜...아지매 나도 8년전에 금강산 배타고 다녀왔는데 그때 3박4일간의 저녁이면 ...쇼구경을 하며 보낸시간이 참 재밌더라구요...그리고 만물상도 엄마 핑계대고 안올라간것도 그렇고 ...나이도 나랑 똑같은것 같은데...갑자기 동지를 만난것같아 반갑네요...*^^*

  • 작성자 08.07.01 11:50

    저랑 비슷한 시기에 다녀 오셨네요...이번에 같이 개성에 간 일행들이 올 가을에 또 금강산에 가자는데... 난 정말 만물상은 올라가기 힘든데.. 이 계획을 어떻게 틀어(?)버릴까 고민 중이네요~~ㅋ

  • 08.07.01 15:34

    뭔소리예요...한살이라도 젊을때 다녀오세요...난 그때 만물상 안올라간것 후회되는데...아마도 그때는 체력 단련이 안돼서 그랬던것 같아요...한마디로 엄두가 안났죠..지금은 3년 전부터 꾸준히 운동을해 조금은 자신이 생겼어요...그런데가 지난번에 친구들이랑 태백산을 다녀온후로 자신이 생기더라구요,..그러니 지금부터라도 걷기 운동이라도 저녁먹고 시작해 기초 체력을 키워 다시 다녀오세요...건강할때 기회 있을때 말예요...기회는 매일 오는게 아녜요 *^^*

  • 08.07.01 00:31

    아줌씨 예기 듣고 있으려니...아직 북한은 폐쇄된 나라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 긴 세월 동안 그렇게 유지해 왔다는게 참 대단하네요...일성이나..정일이나...난 그쪽에서 살라구하면. 일주일 밖에 못 살것 가트요...숨막혀 죽을거야 아마..ㅎㅎ

  • 작성자 08.07.01 11:51

    비록 의복은 남루해도 그쪽 주민들 표정은 아주 밝더만요... 아이들도 너무나 해맑구요...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곳 이라잖아여....이런 아이러니~~

  • 08.07.01 07:38

    개성관광이라고라 ~~ 말들은 참 많이 들었는데 언제 쯤 함 가보나 그래 ㅋ 갔다 온 느낌이 들 정도로 속속들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마치 제가 다녀온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상상으로 필림을 돌려봅니다. 손목은 쫌 어떠세여 ?

  • 작성자 08.07.01 11:52

    한번쯤 가보세요.. 경비는 하루 관광에 20만원 정도 하더라구요...손목 아주 안좋아요... 요즘은 약도 안먹고 그냥 검사 날짜만 기다리고 있어요...

  • 08.07.01 09:02

    멋지고 아름다운 산수귀경하러 가는거죠 뭐,,,딴거 볼거있남요,,,아지매 덕분에 잠시 북측귀경 잘했네요 몰랐던 좋은정보도 감사~

  • 작성자 08.07.01 11:54

    남쪽과 북쪽의 산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몰라요...북쪽으로 넘어가자 마자... 산이 얼마나 황량하고 시뻘건 흙이 그냥 보여요...나무가 없어요... 그래서 비만오면 산사태가 나나봐여...

  • 08.07.01 16:44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가본적이 없어 풍경은 그릴수 없지만 제가 여행한 것처럼 착각이 들 정도예요. 하루의 여행이 너무 피곤하게 느껴졌던건 아마도 너무 통제와 절제, 감시 속에 여행하시느라 정신적인 피곤함이 엄청 컸던건 아닐까요? 즐거운 여행이셨지요? 피곤한거 이젠 다 풀리셨을테구...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08.07.01 19:45

    전날 밤을 꼴딱 새고...그리고 새벽부터 일정이 시작되서 너무 힘들었나봐여... 이상하게 하루 관광이 한 삼박사일 관광하고 온 느낌이더라니깐요...

  • 08.07.01 21:46

    북측에서 사오신 들쭉술 한잔 하시고 기냥 푹 주무세요 ㅋㅋ 피로야 물렀거라...

  • 작성자 08.07.02 14:30

    들쑥주하고..산삼술이라고... 지렁이(?)만한 삼 한뿌리 들어있는 술을 사가지고 왔어요.. 이사람 저사람 한병씩 주고 나니... 딱 한병 남았네요...

  • 08.07.02 10:14

    개성공단에서 만든 옷을 입고 지금 답글 다는중입니다 ㅎㅎ주말 잘보내셨네요 지금쯤 피로는 싸악~~~땅콩아지매님 늘 행복하소서!~~

  • 작성자 08.07.02 14:32

    개성공단의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이제 겨우 시작이라는데.. 남아 있는 부지가 엄청나더만요... 그곳에 입주한 업체들이 모두 손해 보는 장사는 하고 있지 않은지 잘 모르겠어요...

  • 08.07.02 14:49

    개성여행기..함께 한것같은 기분이 듭니다....생생한 글 감사.....건강하시고요 보기 좋아여~~

  • 작성자 08.07.03 12:41

    여인님.. 여전(?)하시구만요... ㅋㅋ.. 눅눅한 날씨에 건강 조심 하세요~ *^^*

  • 11.03.22 00:25

    오래전(?) 이야기 인대, 읽어보니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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