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회장 홍미선)는 지난3월13일(수)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지구협의회 임원진과 동두천시장 (박형덕) 과의 간담회가 있었다.
"동두천시에서 순수하게 봉사하는 봉사의 일꾼인 노란개나리가 생각나는 적십자봉사원들을 만나서 반갑다 며 늦었지만 지구협의회 회장 당선을 축하 한다"며 박형덕 시장은 홍미선 회장에게 인사말을 전했고 , "시장님께 일찍 찾아와서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늦어서 죄송하다. 적십자를 위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홍미선회장은 박형덕시장에게 화답의 인사말을 전했다.
박형덕시장은 "나도 이담봉사회 회원으로서 아직도 회비를 내고 있다"며 간담회에 참석한 봉사원들과 대화의 문을 열었다. 홍미선 회장은" 얼마전 안흥동 버섯농장에서 화재가 발생 한 곳에 인명 피해는 없었는지" 물었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쓰레기를 태우다 화재가 난 것이다.봄철에는 화재 주의를 해야 한다고 시장은 말했다.
대화가 무르익으면서 홍미선회장은 적십자 봉사시 필요안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희망풍차 구호품이 두달에 한번 보급되며 우천시에 구호물품 보관 장소가 없어 아쉽다고 말하며 적십자후원 희망명패와 후원및 홍보를 부탁했다.
박형덕시장은 지정기탁 기부금이 어떡해 사용되는지 물었고 직전회장이면서 경기도협의회 교육국장인 박정옥은 지정기부금을 받는 것부터 사용하는 절차까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으며, 시장은 동두천시 8개동 주민센터와 단체회의시 희망명패 , 후원 신청서및 후원홍보를 약속했다.
홍미선회장은 지구협의회 리모델링 사후 보완해야 될 부분에 건의하며 28일(목) 구호품 보급 전에 시장님께서 방문해 봉사원들을 격려해 줄것을 부탁했고 , 시장은 연락을 미리 주면 기꺼이 참석하겠다며 흔쾌히 승락한 후 적십자에서 필요한 부분은 저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홍미선회장은 함께한 협의회 임원들에게 점심과 차 를 대접하며 "함께라서 든든하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첫댓글 홍미선 회장님 봉사원님들 " 아름다운 동행 박형덕 동두천시장님 만남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 임원 여러분 동두천
박형덕 시장님과의 간담회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님을 비롯한 임원과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님과의 간담회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숙희(경기도 동두천 홍보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