忍苦의 세월
이땅 대한민국은 35년10개월간 일제의 폭압과 수탈뒤 해방을 맞았으나,곳곳에 일제
잔제가 남아있는 가운데,좌,우익의 혼란속에 동족상잔의 한국전쟁으로 수백만이 죽어
나가고,천만이산가족을 남/북으로 남긴채,한반도남쪽은 초토화로 움막에서 끼니조차
거르는 세계최빈국으로 草根木皮에 un의 강냉이,밀가루 지원으로 목숨연명이 내어릴
적 자화상이였습니다. 이런 대한민국을 적화에서 건져준 맥아더장군은 이땅을 떠나며
"이땅은 100년이 지나도 복구되기 어려울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갔습니다.
0.비약적 발전
1.서독 광부/간호사 파견
1960년 1인당 국민소득 76달러(당시 필리핀 170불)의 경제사정에 정부는 서독에 광부,
간호사를 파견하고,박정희대통령이 차관을 얻으려 서독대통령이 보내준 비행기를 타고
가 광부/간호사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우리세대는 못살지만 후손들에게 잘사는 나라를
물려주자"는 연설대목에서 광부.간호사,교포들이 눈물바다를 이루어 연설이 어려웠다.
(1963~70년까지 광부7936명,간호사11057명파견으로 연5천만불,차관3천만불)
2.월남파병
박정희대통령은 경제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고,주한미군의 베트남파병을 차단하기
위해 1964년부터 73년까지 10년간 346000여명을 베트남에 파병,1170여회 대규모작전을
수행하여 5천여명의 병사들이 전사하고,아직도 수천명의 베트남 전상자가 전국보훈병원에
병상생활을 하고있다. 미군은 한국군파병 대가로 한국군의 현대화,일부군수물자를 한국에서
구매하고,한국기업의 베트남진출,한국상품수출,이들의 전투수당등이 경제발전에 기틀이였다.
3.중동건설 인력파견
1973년 오일쇼크이후 외환부족,인플레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서 탈피하고자할때 중동건설
붐이 일어,박정희대통령은 건설기능인력을 대거 중동으로 파견하여 고용효과뿐 아니라
외화획득으로 국민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73년부터 본격화된 중동인력진출은 급격히 확대되어 75년에는 진출인력의 30%가 중동이였고,
80년대에 이르러서는 그 수치가 80%선을 넘기도하여,열사의 모래땅에서 우리산업전사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일군 대공사로는
1970년대:현대건설-사우디 주베일산업 시설과 대규모 항만 9억6천만 달러.
1980년대:동아건설-리비아 대수로건설 총연장2616km, 100억달러
2000년대:두산중공업-아랍에미레이트 담수 플랜트
삼성물산-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 162층빌딩 828m,15억달러
2010년:현대건설+삼성물산+한전=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원전시공계약 400억달러
#小結言
한국전쟁후 초토화된 이땅 대한민국,無에서 有로의 경제발전 초석은 10년 동안에 태어난 세사람
즉,1910년 이병철,1915년 정주영,1917년 박정희 이분들이 이나라 경제발전의 근원을 제공
하였음을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사실일것입니다.
이 세분의 근원제공에 우리선배들과 우리의 피와 땀과 눈물로 맥아더가 얘기한 100년을 그반으로
줄여 50년만에 세계 11대 경제대국,군사강국톱10에 진입하였습니다.
첫댓글 오직 먼 미래를 바라보고 피 땀흘려 이룩한 세계유래없는 경제발전 근대화 근시안적 아마추어 위정자무리 국방 경제 다 말아먹게 생겼구나!
어찌할꼬 어찌할꼬 피눈물 나는구나!
한 사람의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지금쯤 그러한 영웅이 다시 나와야 합니다.
안 나오면 내가 나간다!!!ㅠㅠㅠ
대한민국 역사는 悠久하며 "국민들의 역사 평가는 냉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