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상대 몸에 손도 대지 않았다고 했죠
술집 여주인 폭행사건은 거액의 합의금 물어주면서 끝난걸로 알고있고
김봉수 코치 폭행사건은 수많은 목격자들이 있었음에도
(멱살 잡고 바닥으로 내동당이쳤죠 박항서 감독등 앞에서)
자기는 몸에 손도대지 않았다고 1년 6개월간이나 거짓말을 했었음
지켜봐야할 문제긴 하지만 이미 두 번이나 같은 사건에 연루되었고 그때도 거짓말을 했다는 점에서
무조건 신뢰할수만은 없는게 사실이네요
이번에는 그의 말이 진실이길 바랍니다
첫댓글 전남 구단에서의 충돌이 있있던 부분 언급하신거 근거 좀 보죠. 어디 기사던가요? 멱살 잡고 뭘 해요?
http://www.ukopia.com/ukoKoreaNews/?page_code=read&uid=128330&sid=16&sub=63
기사엔 주먹다짐을 벌였다고 나와있는데 멱살이 아니라 주먹다짐인가보네요 주먹으로 김봉수 코치를 가격했나봐요
김봉수 코치가 이천수에게 먼저 유리컵던지고 먼저 덮친걸로 알고있는데요?
모든 사람 반대에도 받아줬는데 이중계약 저지르고 코칭스태프에게 거짓말로 일관하는데 지도자가 참을수가 없는 상황이었죠
아 그런상황이면 코치가 선수에게 유리컵 던지는게 용납이 되는건가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
후배인 문민귀에게 폭행저지르고 임탈당해서 갈곳도 없는 상황인것을
모든 사람들 반대에도 끌고온 스승 배반하고 이중계약 저지르고 거짓말로 일관했는데 이제와서는 화를 참지못해 컵을 내동댕이쳤다고 코치를 욕하는군요
이천수 본인은 김봉수 코치 찾아가서 싹싹 빌면서 사죄했는데 말입니다
이천수 본인도 전적으로 자기 잘못이라 인정한 김봉수 코치 폭행사건을 쌍방간 과실로 취급하고 있는게 더 어이없는거죠
본인도 전적으로 자기 잘못이라 인정했는데 왜 이게 갑자기 동등한 잘못으로 규정되어야하죠?
일단 님 본문 글부터 확인하세요. 뉘앙스만보면 이천수가 김봉수 코치를 먼저 가격한것처럼 쓰셨거든요? 화를 참지 못해서 컵을 던진건 충분히 코치 욕먹을 부분이 맞아요. 그리고 코치가 유리컵 던진 상황은 이중계약이고 나발이고 간에 선수가 감독 면담 요청한 상황에서 벌어진겁니다.
전 동등한 잘못으로 규정한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코치가 유리컵 던진걸 정당화한건 님이죠. 전 그것도 옳지 못하다고 한거구요.
서리의여왕님께서 자제하세요.
어떤사람 생각이 한번 극단적으로 감정이 개입되서 결정이 나면, 그 사람 생각은 본인이 직접 바꿔먹기 전에는 바뀌지 않습니다.
그럴땐 정말 보이는/보고싶은 사실/내용만 보이고 믿게되며, 더더욱 그 생각이 강해져서, 극단적인 글, 경우에 따라서는 행동까지 서슴없이 하게되죠.
문제는, 이런 사람의 경우처럼, 자신이 보고싶은 것만 보고있다는 점, 자신의 극단적 생각/감정/표현이 상대방에게 반감과 불쾌감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고, 여기서 아무리 글을 더써도 당사자는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것.
정말 문제될때 그냥 신고를 하거나, 무대응하는게 최선입니다.
이전 사건에서 이천수는 폭행에 연루되었으나 거짓말을 했다 -> 팩트
그래서 신뢰가 생기지 않는다 -> 의문
그의 말이 진실이었으면 좋겠다 -> 바램
적어놓은걸 이천수 본인이 사죄한 과거 사건까지 왜곡해서 적으며 댓글로 시비를 거는게 누구인지 모르겠군요
합의금을 물어줬다고 해서 실제로 때린것으로 결론 난게 아닙니다. 폭행죄가 반의사불벌죄이기 때문에 합의할 경우 수사절차가 종료되므로 끝까지 수사에 재판까지 받아 시시비비를 밝히는 것보다 합의하는 것이 더욱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일반인은 물론이고 이천수같은 유명인은 더더욱 그렇구여.
때리지도 않았는데 합의금 물어줌 귀찮아서 그런거임
이러면 폭행사건에서 합의한 사람들은 다 사람 때린적 없는 사람되는거죠
폭행한 피해자와 합의했으니 때린게 아닌거다 이런게 논리라면 할말없네요
멱살도 폭행이죠 삿대질도 폭행죄 됩니다 폭행죄라고 무조건 때렸다는건 잘못된 상식
하다못해 내가 이 사람 비키라고 손으로 살짝 건드린것도 폭행죄입니다.
당시 사건 전후를 살피느라 한동안 조사 많이 한 사람인데요.. 그거 언급된 기사든 법정 발언이든 근거 좀 알자구요
이천수 김봉수 네이버에서 검색만해도 나옵니다 이천수가 최근에 김봉수 코치 찾아가 사죄했다는 기사도 있으니까 알아서 찾으시길 바랄게요
이천수 선수가 전남과 수원에서 사고를 저지른 건 사실이고, 술집 여주인과 폭행 시비가 붙었다가 여주인이 고소를 취하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사건에 대해서 우리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도 아니고, 언론에 밝혀진게 다인지도 모르죠. 과거에도 그랬다고 이번에도 그랬으리라는 확신은 조금 섣부른 것 같구요. 경찰 조사결과가 나오면 그때가서 얘기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경찰조사 기다리고 있는데 이천수가 전에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은 분명 팩트이기에 그걸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중계약이네 뭐네 하시는거부터가 사건의 본질도 모르신다는 의미예요.
남을 까려면 최소한이라도 좀 알아보고 글 쓰세요. 어디서 주워들은 걸로 하시지 마시고....
페예노르트와 수원 전남간 임대계약이 성립된 상황에서 무단으로 임대계약 파기하고 중동팀과 계약한게 이중계약이지 그럼 뭐가 이중계약이죠?
자세한 내용은 그 당시 임탈시킨 K리그 연맹에 직접 물어보시길 주워들은걸로 말하지 마시고
무단으로 파기?
에구... 말을 말아야지...
정당하게 법적으로 성립된 계약이라는 증거 있으시면 님도 한번 가져와보시든가요
임탈시킨 K리그 연맹 결정문을 뒤집을만한 증거 없으면
말 안한다고 광고하지말고 그냥 말하지 마시든가요
제가 위엣분께도 댓글로 썼지만, 댓글로 대응하는게 무의미한 케이스입니다.
그냥 참고 자제하시는게 최선일 듯 합니다.
먼저 주워들었네 말을 말아야지 식으로 댓글달며 시비조로 말한게 누군지도 살펴보시길 바라겠구요
임의탈퇴는 감독 지시를 어기고 훈련에 불참한게 이유가 되구요.
계약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폐예노르트가 전남에 임대를 보내면서 조건이 6개월 후 언제든 타팀 이적이 가능하다는 거였구요.
그 이전에 전남에 우선협상할 수 있도록 했는데, 전남은 이적을 고려치 않았구요.그래서 실제 임대료도
1년이 아닌 6개월치만 지급한 상태였어요.
문제가 된게 대행인이 전남과 하나 계약을 했는데, 그게 1년동안 뛰지 않으면
임대료 전부 뱉어라는 거였고, 이천수는 당연히 거부했죠. 대행인이 도장찍어버린거고...
그래서, 전남은 나머지 6개월도 뛰어라. 이천수는 못뛴다.. 이렇게 된거예요.
이중계약이 임의탈퇴에 전혀 영향이 없었다는 근거 좀 보죠
근거 좋아하셔서 첫 댓글부터 근거 운운하시면서 시비조로 말하신 분이니 오피셜 근거 찾아오시리라 믿습니다
전남 보도 자료 어디에 계약 관련내용이 있죠?
알고 깝시다 좀.
제가 위에 쓴글 읽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죠?
꼭 당신이 보라고 쓴건 아니고, '이중계약'이네 뭐네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 보라고 쓴거니 별 상관은 없지만요.
전남보도에 내용이 없으나 이후 진행된 에이전트와의 소송에서는 페예노르트 구단과 전남 그리고 알 나스르 구단간 이중계약으로 관련한 문제가 확실하게 거론되었고
이로인한 책임공방까지 있었죠 그리고 이를 해결하지 못한게 이천수 임의탈퇴가 계속된 이유중에 하나구요
무엇보다 이천수는 당시 페예노르트 구단의 강요로 어쩔수 없이 이적해야 한다고 말했으나 새빨간 날조이자 거짓말이었죠
본인 입으로는 전남 구단과 박항서 감독이 자신을 살려줘서 감사하다고 해놓고서는 뒤로는 스승의 뒷통수를 칠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이죠
당시에도 큰 논란이 되었던 이천수의 계약문제를 없는양 취급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당시 상황 아무것도 제대로 알고있지도 못하시면서 뭘 그리 주절주절 자기 주장만 옳다고 하는지....
이번 사건에서 왜 지난 일들을 끄집어내서 연관시키는겁니까?
올라온 기사나 제대로 읽고 말하세요...
'이천수가 폭행하지 않았다는건 이전 두 사건때문에 현재 이천수 선수 주장에 신뢰가 안간다' 라고 하는데, 이천수 선수의 폭행 의심이 있었다면 진작에 연행되서 조사받고 있겠죠...
그런데 지금 이천수 선수 어디있죠? 집에 있습니다...
실랑이 사이에 오간 신체 접촉(?) 이것도 폭행으로 보는건가요?
뻔히 의도가 보이는 글에 이렇게 댓글 다는 나도 참...
이천수는 후배인 문민귀 폭행하고서도 즉시 연행되어 조사받진 않았습니다
저는 이전 두 사건에서 폭행을 저지르고도 거짓말을 했다는걸 지적하는 것이고
사건은 지켜봐야 아는것이라고 분명히 적었네요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감정에 따라 행동한 뒤 사후에 이를 정당화하는 본능적 행동패턴이 있지요.
이 경우는 아무리 어떻게 정당화/해명/옹호를 하더라도, 결국
"나는 이천수가 옛날부터 싫었어. 근데 기회가 온 것 같아."
라는 감정의 표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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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대응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만약 폭행사건 무혐의 결론이라도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이런 글을 쓰는 분들이 신기하게도 눈앞에서 사라질테니깐요.
다행인건 법 앞에서는 이런 인간의 오류를 저지르지 않고자 무죄추정을 기본으로 하고있고, 대부분의 건전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도 무죄추정을 우선하기 마련이니깐요. 거기에 따르면 될 것 같습니다.
예전 상황이 어떤지 전 모릅니다
하지만 최소한 이번 건만 놓고 보면 바로 경찰이 출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천수 선수 그냥 보냈죠
제가 직접적인 경험은 없어도 '폭행 혐의'에 대한 의심이 있다면 피해자/가해자 즉시 연행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에 대해서 '피해자(?) 말대로 뺨 맞고 폰 깨졌으면 바로 연행이다'라고 하는데 연행안됐죠...
무엇보다 지금 논쟁은 님은 '지켜봐야' 한다는 말만 내뱉고 실상은 '이천수 지금 거짓말일거다 신뢰할 수 없다'라고 못박아 놓은겁니다...
어떻게 봐도 그냥 이 글은 '이때다' 하고 쓴 글밖에 안되요...
왜 이 글에서 예전에 그 악질 이천수 까가 느껴질까...
이천수가 이전에 동료폭행 일반인폭행 코치폭행등의 사건에 연루되었고 사건이 끝날때마다 거짓말을 했다는걸 말하는데
감정의 표출이라고 정의하는게 재미있는 일이군요
그냥 사실을 밝히고 이야기하는게 감정의 표출이라면 사람 심리를 확인도않고 틀어서 댓글다는 분은 악의의 표출이시겠지요
...
님은 그냥 이전 사건 들고와서 '거짓말을 왜 믿을려고 하냐'라고 말하고 싶은거겠죠...
마지막에 '이번에는 그의 말이 진실이길 바랍니다'라며 신뢰하는 척 하면서 이번에도 이천수 선수가 거짓말을 하는거다... 라고 깔고 있고...
그렇게 신뢰가 안간다면 그 피해자라는 사람쪽 직접 인터뷰라도 하던가요...
이천수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은건 사실이죠
첫째는 이전에 거짓말이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는 조작범 ㅇㅅㅈ와 강수일 사건 이후로 인천구단은 새벽에 선수가 나가서 술마시도록 되어있지 않은점 때문입니다
일단 폭행을 했든 안했든 술자리에 있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인천구단 규정은 어기고 들어간 셈입니다
이전의 거짓말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라는 분들은 사실 자체에만 집착하시는데 선수를 바라보는 기준은 다양한 법이죠
그리고 이천수의 말이 사실이길 바란다고 적시했습니다 실제로 그동안은 거짓말 투성이었지만 이번만은 거짓말이 아니었으면 하구요
네 지켜보면 됩니다. 고로 이 글 쓸 필요도 없는거죠.
별개의 사건이긴하지만 과거에 그런건 사실이다
라고 말하시지만, 글쎄요. 별개로 보신다면 굳이 꺼낼필요없는 일입니다.
'지켜봐야할 문제긴 하지만 이미 두 번이나 같은 사건에 연루되었고 그때도 거짓말을 했다는 점에서
무조건 신뢰할수만은 없는게 사실이네요'
=>정말 거짓말이었나요?
네 정말 거짓말이었구요 자세한 내용은 검색만 해보셔도 수루룩하게 나옵니다
저도 이천수선수 그리좋아하진않는데..
그냥좀 냅두면 안되요????? 본인이 바뀌엇다자나요. 사실이밝혀지고나서 얘기하면되지
물떠놓고 기도하실 기세네..
네 다음 비아냥 부탁합니다
비슷한 잘못을 많이 지었으니 의심을 쉽사리 거둘 수 없는 건 사실이죠.
저는 님 얘기가 사실인지 하나하나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경기 중 심판한테 주먹감자 날린 뒤에도 자기 팀 용병한테 날린 거라고 한 개드립을 기억하고 있기에
이천수 말을 쉽게 믿을 수가 없네요.
님도그럼 근거를 가져오셔야죠 인터넷 검색해봐라 그런말하지말고 정확한팩트를가져오셔야죠 그리고 님역시 다른사람말은 듣지고않으면서 내말만하면 그게대화하자는 건지 아니면 내말이 옳으니 내말만 믿어 이러시는건지 참 너무답답하네요
근거를 가져올게 뭐가 있죠? 이천수는 폭행과 이중계약으로 임의탈퇴되었고 4년동안 그 상태로 묶여있었습니다
이천수 본인은 죽어라 사죄를 하러 다녔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K리그의 규정과 규칙을 싸그리 어기고 스승을 배신한행위로 임의탈퇴된 선수의 행동을
이제와서 이천수 잘못만 있는게 아니다 이중계약이 아니다며 어이없게도 K리그 팬들이 쉴드치는 분위기가 경악스럽군요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요 K리그를 무시하고 뒷통수 때리고 제 잘못까지 시인한 선수의 잘못이 이제와서 없다?
몇몇 사람들이 K리그를 제대로 모욕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K리그가 무법리그도 아니고 말이죠
법원 판결도 이천수에게는 책임없다고 하는데 무슨 이중계약예요. 이중계약은 이천수 대리인이 이천수 동의 없이 행한거라고 법원에서도 인정했다고요.... 이해가 안되세요? 적어도 팩트는 확인하고 글이나 쓰세요. 에휴...
구단에서도 임의탈퇴 이유로 팀훈련 불참등을 내세워 했다고 보도자료 낸걸 보여줘도 막무가네네...
공시자료를 그럼 가져오던가요... 인정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