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감독, 배우, 마블 팬 일부를 비판하는 글입니다
마블의 유일한 희망? 마블의 구원투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가 어떤 영화길래?
일단
감독 제임스 건
예전에 쓴 트윗들이
소아 성애자같다고
문제되어서
마블에서 해고 당한 적 있음
"나는 내 은밀한 공간에서 어린 남자아이들이 날 만져줄 때가 좋더라. 쉿!"
"(저스틴 비버가 미성년자였던 시절에 한 트윗) 처음엔 그냥 장난 삼아 저스틴 비버를 보면서 자위했는데 이젠 걜 보며 자위하는 걸 멈출 수 없어! 비버는 마치 자위용 마약 같아!"
(원숭이가 어린애 앞에서 자위하다가 어린애한테 사정해서 정액 묻히는 이야기를 써놓고선) "어쩌면 더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건 알지만, 이 이야기는 날 극도로 행복하게 만들어"
"강간당하는 것의 가장 좋은 점은 강간당하고 나서 '와, 강간당하지 않는다는 게 이렇게 기분 좋은 거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는 것"
이런 트윗이 만 개 정도 있음 ...
(출처 : https://theqoo.net/square/798328533)
제임스 건이 하차한다고 했을 때
주연 배우들은 간접적, 직접적으로
제임스 건에 대한 지지를 표함
이후
제임스 건은
경쟁사인 디씨에 가서 일하더니
다시 조용히 마블로 복귀함
주연 배우
크리스 프랫은
반동성애 교회를 다녀서
논란이 된 적 있음
이에 대해 반박한 글
(출처: https://naver.me/GrqcMUtO)
크리스는 "'힐송 교회'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그는 "비록 성경이 이혼은 잘못된 것이라고 가르치지만, '힐송 교회' 내가 이혼을 겪었음에도 항상 곁에 있으며 절대로 나를 판단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교회는 나를 정의하며, 나는 어떤 교회나 어떤 그룹의 대변자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과거 2015년 '힐송 교회'의 수석 목사 브라이언 휴스턴은 "우리는 동성애자 생활 방식을 긍정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하지만 크리스는
휴스턴의 발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
힐송 교회는 단순히 목사 발언만 문제가 아니고
동성애 교정 치료를 지원하는 교회라고 함
근데 마블 감독, 배우 논란이 한 두개야?
그러면 마블 전체를 불매해야지???
엔드 게임 이후
마블 영화는
페이즈 4라고 불렸는데
(지금은 페이즈 5로 넘어감)
마블 최초의 여성 히어로 단독 주연 영화
<블랙 위도우>,
마블 최초 아시안 히어로 주인공 영화
<샹치>를 시작으로
한국 배우 마동석이 출연하여
다양한 인종의 배우가 주연인
<이터널스>,
레즈비언 부부가 낳은
남미계 여성 히어로(아메리카 차베즈)가
새롭게 등장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등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감
그런데 작품 하나 하나가 아니라
이런 페이즈4 전체를 싸잡아서 별로다고 하는
관객들(주로 그 성별^^)이 많음
가오갤3 평을 보면
마블이 페이즈 4를 다 말아먹었다고
가오갤3는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음 ;;
페이즈 4가 관객수가 너무 안 나와서 그런 거아냐???
작년 이맘때 개봉한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코로나가 더 심할 때인데도
관객수 추이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보다 좋음
가오갤 현재 관객수
(작년 기사)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의 누적 관객수는 349만 5714명을 기록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
그렇습니다.....
첫댓글 아 ㅆㅂ 괜히봤다
난 저양반 짤렸다는 소식만 듣고 극장 갔는데 이름 뜨길래 뭔가 했더니... 복직을 했어..?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