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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입양 일기방 솔트 앤 페퍼네 이야기
김혜인 추천 0 조회 230 24.06.22 14:3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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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2 14:44

    첫댓글 혜인님!! 그간 잘 지내셨나요? 저도 종종 우유(솔트)를 생각하고 지냈어요 ㅠㅠ 아이에 대한 그리움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옅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올려주신 솔티 사진들을 쭉 보니 참 해맑게도 웃고 있네요. 언니가 둘이나 생겨서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한지 표정에서 다 느껴져요.. ㅠㅠ 솔트는 친구를 참 좋아하는 아이니까 지금 하늘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며 혜인님과 페퍼 언니가 자기때문에 슬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을거예요! 소식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페퍼 소식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24.06.22 16:02

    ㅜㅜ 솔트에게 그런일이 있었군요...아직 아가인데...
    혜인님과 페퍼의 슬픔과 그리움이 깊으시겠어요.
    아이를 보내는 건 적응이 안되는 할 수 없는 일이죠..
    저도 제목 보고 반가워서 들어왔다가 맘이 먹먹해집니다..
    솔트 혜인님과 페퍼와의 행복하고 신났던 기억 안고 강쥐별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힘내시고...페퍼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 24.06.22 16:12

    솔트가 간 지 6개월이 넘엇네요~참 마음이 먹먹합니다
    참 멋찌고 매력적인 아이엿는데 너무 일찍 떠낫네요~
    말을 꺼내기까지도 시간이 참 마니 필요하셧던 듯요~
    울 솔트 편히 쉬고 잇지? 혜인님 마음 잘 추스리시고 ~
    페퍼 소식 종종 들려 주세요^^

  • 24.06.22 16:30

    너무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슬픈일이 있었다니 너무 맘이 아프네요ㅜㅜ
    솔트야.. 아픔없는 그 곳에서 맘껏뛰놀아라.. 기억할께..

  • 24.06.22 18:33

    솔트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김혜인님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 24.06.22 19:28

    솔트의 소식 많이 슬프네요. 좋은 가족 만났는데 견생이 너무 짧아서요 ㅠ
    좋은 기억만 간직하시고, 위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 24.06.22 21:34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 24.06.23 23:39

    이제 좋은 가족만나서 행복할 일만 남았는데 너무 일찍 떠나버린 솔트 이야기에 너무 먹먹하네요..ㅠㅠ
    글과 영상에서 솔트를 그리워하는 혜인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것 같아요...
    저도 팅프에서 입양한 백설이를 약 3년간 함께 지내다 떠나보낸지 3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지금도 백설이 생각하면 눈물이 난답니다. ㅠㅠ
    강별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어요.. ㅠㅠ

  • 24.06.24 08:15

    솔티 소식은 건너건너 들었습니다
    아직도 맘이 많이 슬프시겠어요
    그래도 솔트가 가는날까지 사랑 받으며
    페퍼와 행복하게 지냈으리라 생각들어요
    솔트의 좋은추억과 함께 페퍼와 남은 시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4.06.24 09:24

    슈나우저 똑 닮은 갈색털의 솔트~
    업어가고 싶을 정도로 이뻤는데 금새 좋은 가족 만나서 넘 다행이다 싶었는데 넘 안타깝네요~
    솔트 좋은 곳으로 가서 편안하게 지내길 기도하고 가족분들도 솔트 기억 가지고 얼른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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