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가수들과 내놓을지 모르겠지만..
듀엣 앨범 얘기가 나온김에 예전부터 같이 작업하길 고대하고 있는 몇몇 가수들에 대한 각설.
어느 정도의 결과물은 기대되는 가수들:
# 로넌 키팅
# 알렉산드로 사피나.. 사피나급의 팝페라 가수라면 어느 정도 기대해도 좋을듯.
# 트레이시 채프먼
# 카르멘 쿠에스타
# 샬럿 처치
# 데이빗 보위.. 보위의 냉소적인 목소리와 조지의 달콤함이 결합하면 멋질것도 같다.
# 다이애나 드 가머
# 보노.. 언제나 그렇듯 보노의 목소리는 이지적이다.
# 티나 터너.. 현존하는 최고의 여가수.
# 데보라 해리
# 머다나
# 바비 컬드웰
나쁘진 않겠다:
# 로비 윌리엄스.. 사실 로비 윌리엄스는 나쁘지 않다. Freedom 빼고.
# 스티브 타일러
# 클리프 리처드... 이분은 일전에 안좋은 인연이 있어서 성사될지 모르겠군.
# 코어스
# 브라이언 페리
# 애니 레녹스
# 셰어.. 셰어의 기계빨 섞인 목소리나, 애니 레녹스의 걸죽한 목소리가 조지의 마성과 결합하면 그것 또한 금상첨화가 될듯도 하다.
# 리키 마틴.. 좋다.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폴 매카트니.. 폴 아저씨의 노래는 늘 일정 수준을 유지한다. 다만 비틀스라는 분명한 한계가 있어서 그렇지.
# 샤데이
NEVER!:
# 셀린 디옹
# 엘튼 존.. 이사람과는 벌써 여러번 작업했잖아?
# 탐 웨이츠
# 스팅
# 조 카커.. 스팅이나 조 카커는 조지의 목소리를 집어 삼킬것 같다.
# 머라이어 캐리
# 프린스.. 프린스와 조지가 작업한다면, 프린스는 그냥 프로듀스만 해줘라. -_-
# 아울러 블러나 마룬 5 같은 밴드와 작업하는 것도.. 좋을..까? ㅋ
첫댓글 보노에 한표, 엘튼 존은 조지한테 삐친 게 분명해서 절대 불가.....
티나 터너와 에너지 넘치는 I Knew You Were Waiting 같은 곡 만들면 멋질것 같네요.
알렉산드로 사피나보다는 오히려 조쉬 그로반이 더 나을듯^^ 그리고 샬럿처치 강추!! 스팅과는 스탠다드 재즈만 부른다면 허스키함과 달콤함이 환상일것같네여~
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강력 추천 하고 싶은데... 화음이 끝내주지 않을까요?^^
셰어, 보노 좋을것 같구요.. 데보라 해리는 블론디 맞죠? 음...그것도 멋질듯!!
그웬 스테파니 or 켈리 클락슨.. 이런 젊은여가수들과 시원시원한 사운드 들려주면 좋겠는데.. ^^
흑인삘이 강한 조지인지라. 휘트니와의 '만일내가 말했더라면'을 얼마나~~~ 기대했었는데...그냥...별셋정도.였음을 감안할 때... 그리고 의외의 아스트루드 질베르또와의 desafinado의 깜짝 달콤쌉싸름을 생각하면. 의외의 파트너! BoA!
농담예요, 농담... ...
A LITTLE LESS CONVERSATION의 JXL이나 SEX BOMB의 MOUSSE T 같은 DJ와 작업하는 건 어때요? ㅋㅋ 생뚱맞을 소릴려나?
sex bomb쪽은...둘다 넘 느끼하다구 머라할것 같은데 ^^ ㅋㅋㅋ 조지가 느끼하다는 사람도 많이 봤거든요...
아님 산타나의 Smooth같은 노래로 파격을 선뵈는건 어떨지..ㅋㅋㅋ
카르멘 쿠에스타, 보노, 데이빗 보위에 한표. 엘비스 코스텔로나 닉 케이브랑이면 너무 느끼하려나??? ㅋ
코어스 원츄!! Only when i sleep 같은 노래.. 좋아요~ ^^
G4 어때요? 굵직한 팝페라와 조지의 결합도 좋을것 같은데요.
조쉬 그러번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