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이 바꼈다. 엘지시절 2~3구안에 안타를 만들어 내는걸 보면서.. 왜 좀더 기다리다가 좋은 볼 골라치지 않고 저럴까.. 저부분을 바꿔야 할텐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난 WBC 때의 느낌이다.
너무 타석에서 진지해졌다. 내가 아는 병규선수의 장점이자 단점은 단순하게 야구를 하는 것이었는데. 분명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타석에서 일본 투수를 아니 일본 야구를.
2호 홈런을 치면서 베이스코치에게 하이파이브 쎄개하는것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푸는듯한 몸짓,,,정말 안맞더니 이제 겨우 하나 맞았다는 눈빛.
30여년간 야구 하던 방식을 바꾸고 있는 듯하다. 직구는 대부분 늦고 거의 밀어치기로 일관하고 있다. 1~2구에 나가던 모습도 전혀 안보인다.
스타일을 바꿔서 고치려 하는데 그러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
원래 스타일로 나가야 하는데....큰일이다. 현재의 페이스도 첫해치고 나쁘진 않지만, 이름값에 비하면 아쉽다.
분명 적응하겠지만. 현재의 견제보다 분명 심해질것이구 승엽이도 지금 부진한것은 너무 지나친 견제탓..
바뀐 타격자세, 오른다리가 좀더 뒤쪽에 있는듯 합니다.
타구를 끝까지 보는 장점은 있겠지만. 타이밍이 계속 늦네요.
선구안이 좋으면서도 뻇이 잘나가는 스타일이라 볼넷은 없어 선구안이 나쁘단 소릴 듣지만 볼 스트라익을 구분하는 건 양준혁과 비해도손색이 없는 선순데..다만 차이는 안참느냐 치느냐죠.
밀어치기에 능한것을 알아 차린듯 싶어요. 우익수쪽 타구도 많이 안나오네요.. 이게 저의 가장 큰 걱정인데... 바깥쪽 직구는 거의 안줍니다.거의 변봐구지여. 작년 승엽이에게 썼던 봅배합. 바깥쪽 버리고 몸쪽 직구를 화끈하게 노려쳐보는건 어떨까요, 사실 병규선수가 한국에서도 몸쪽 들어오면 내야 땅볼이 많이 나왔는데.... 그래도 좀더 덤벼야 합니다. 그래야 일본투수들이 던질수 있는 구종이 좁아질수 밖에 없거든요. 몸쪽승부가 계속 될텐데....
과연 그럴까요? 저도 사실 만약 작년 류현진 정도 실력 되는 선수주더라도 바꾸기 싫은 선수가 바로 이병규입니다. 그러나 아직 다 다듬어지지 않은 선수가 바로 이병규입니다. 물론 이병규는 홈런 타자는 아니라고 봅니다. 중거리 타자에 수비범위가 넓은 선수죠. 컨디션이 좋을때와 안좋을 때가 확 표가 나는 선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통할지는 모르지만 일본은 섬세하게 파고 드는 그런 타입이라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할겁니다.
첫댓글 이야.. 정확한 지적이신것같네요. 거의 밀어치기식 안타였죠. 한국에서의 풀수윙 당겨치기는 볼수없었죠. 솔직히 .... 이병규 내년까지 일본에서 살아남을 수가 있을지 더걱정입니다. 엘지 현재 이병규없어도 큰타격없이 잘굴러가지만 좀 안타깝네요..
이병규는 밀어치기에도 능하고 당겨치기에도 능했던것 같다는............밀어치기안타가 많았지만 이병규의 장점은 좌 중 우를 골고루쳐낸다는점...그리고 넓은 수비범위에 강한어깨 정확한 위치선정...한가지단점:가끔설렁썰렁...
과연 그럴까요? 저도 사실 만약 작년 류현진 정도 실력 되는 선수주더라도 바꾸기 싫은 선수가 바로 이병규입니다. 그러나 아직 다 다듬어지지 않은 선수가 바로 이병규입니다. 물론 이병규는 홈런 타자는 아니라고 봅니다. 중거리 타자에 수비범위가 넓은 선수죠. 컨디션이 좋을때와 안좋을 때가 확 표가 나는 선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통할지는 모르지만 일본은 섬세하게 파고 드는 그런 타입이라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