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난생 처음으로 탑승한 진주발 서울행 ITX-새마을호.PP동차가 KTX개통이전의 전성기 때는 학생 신분이라 그저 달리는 모습만 바라봤었던 아쉬움과 씁쓸함만 남았었는데,오늘 타보니 PP시절 못지 않게 편안하고 깨끗했습니다.물론 출입문이 한 쪽으로 몰려 있는 모습은 마음에 들지 않았고,와이파이가 안된다는 사실을 일찍 방송으로 알려주지 않은 게 흠이긴 하지만요.
@GE C44-9없다고는 하지않았습니다 차량종류에 따라 있는 차량도 있습니다 pp 는 a형차량 객차형은 c형 방송실부 객차가 양쪽에 승강문이 달렸죠. 그러나 그건 화장실과 세면대가 없는대신 방송실이 있는 등 열차편성에 필요한 특수한 차량이고 보편적으로 한쪽출입문이 없는 구조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첫댓글 새마을호는 원래 직각객차 시절부터 출입문이 한쪽에만 있는게 특징이었습니다 40년된 전통이죠
직각 새마을호 중에선 출입문이 양쪽에 있는 객차도 있었습니다. 전에 무궁화호 특실로 격하된 직각 새마을 객차를 탔을때도 출입문이 두 개였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사진도 찾아보니 있네요.
http://ko.wikipedia.org/wiki/%EC%83%88%EB%A7%88%EC%9D%84%ED%98%B8#/media/File:Saemaeul_Exp_passenger_car_of_Korean_National_Railroad.jpg
@GE C44-9 없다고는 하지않았습니다 차량종류에 따라 있는 차량도 있습니다 pp 는 a형차량 객차형은 c형 방송실부 객차가 양쪽에 승강문이 달렸죠. 그러나 그건 화장실과 세면대가 없는대신 방송실이 있는 등 열차편성에 필요한 특수한 차량이고 보편적으로 한쪽출입문이 없는 구조라고 보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