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architecturendesign
부유층 사이에서 자신들의 취향에 맞게 집을 꾸미는 것은 흔한 일이다.
경제적 풍요로움을 누리는 이들은 과연 자신의 집을 어떻게 꾸미고 살까 궁금하다.
아키텍처 앤 디자인은 고소득 부유층이 직접 꾸민 실내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외 수영장은 기본이고 초호화 극장, 원형 서재 등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2층 침실에서 직접 미끄럽틀을 타고 1층 수영장으로 곧바로 다이빙할 수 있는 인테리어 등 평범한 직장인이 상상하기 어려운 '꿈의 하우스'가 한 자리에 모였다.
1. 정원에 설치된 야외 샤워 시설
2. 책장 뒤에 숨어 있는 비밀의 방
3. 초대형 침대 밑의 서랍과 침실 벽의 책장
4. 방 전체가 레고 블럭으로 꾸며진 놀이방
5. 벽난로가 있는 욕실. 욕실에서 바로 침실로 연결된다.
6. 마당에 있는 오두막 별채
7. 투명 강화 유리로 만든 바닥
8. 침실에서 곧바로 수영장으로 통하는 슬라이드 미끄럼틀
9. 야외 수영장에 설치된 극장
10. 골프 퍼팅 연습 시설
11. 부엌 바닥에서 연결되는 와인 저장 창고
12. 최고급 피팅룸
13. 여러 종류의 야외 수영장 시설
14. 손님들을 위한 게스트 룸
15. 벽난로가 있는 실내 영화관
16. 아이들을 위한 계단 미끄럼틀
17. 정원의 연못과 해먹
18. 고양이들을 위한 스카이 워크
19. 아이방에 설치된 '트리 하우스'
20. 집안 벽에 설치된 진공 청소기
21. 거실과 연결된 미니 바(Mini Bar)
22. 거실 창문 전체가 열리면 바로 수영장과 연결된다
23. 천장에 설치된 해먹
24. 수영장이 딸린 야외 바베큐 공간
25. 집 안에 설치된 '실내 암벽 등반 설비'
26. 천장이 투명 유리로 된 서재
27. 바닥에 숨어 있는 수납공간
28. 다용도 싱크대
29. 지하에 설치된 주차장
30. 주방 싱크대에 숨어 있는 간이 냉장고
31. 전용 폭포 사우나
32. 반려동물 수영장
33. 트리 하우스로 꾸민 아이들 놀이방
via architecturendesign
첫댓글 너무하시네요 이걸 보면 제가 너무 서민스러워 슬퍼지려하네요 근대 이게 정말 사람하는 집이 맞긴 한건가요?
누군가는 살고있겠지요 ㅡ..ㅡ
서민이라는 말도 부끄럽넹~ ㅎㅎ
이크~우리들 지금도 행복하잖유 ^^
네에.. 해먹정도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ㅎ
저는 반려동물 수영장요 ^^
부럽다는 표현밖에...........ㅎㅎ~그래도 한가지정도는 가능할려나?
몃가지는 가능하실겁니다 ^^
@누꼬누꼬 그랬으면 좋겠어요^^
@선강 아자아자!!!
아 내가 서민이로구나
저두요 ^^
이렇게 해 놓고 사는구나...다들 취향이 다르니.
편한대로 하고 사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집 수리할때 27번 수납공간을 활용할까 싶네요
글구 개인적으로 천장이 유리로된 서재가 제일 부럽습니다
바닥에 숨어있는 공간 오!! ^^
환상적인 집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는 즐거음~요 ^^
천정에 설치된 해먹 봤는데용^^~~
해먹에서 책보면 잠~잘~들겠지요 ^^
눈만 호강하고 가네요. 저는 이많은 집 들 중에.. 6번 오두막 별채가 가장 마음을 끄네요.
아이들이 있으면 엄청 좋아할것 같아요 ^^
@누꼬누꼬 네ㅎ 사실.. 저도 조카들 생각하며.. 아이도 어른들도 다 행복해질것 같아요.
@승여니짱 어른사람도 허클베리핀의 마음으로 나무위 오두막집 ^^
잘보고가요
행복한 하루요 ^^
살아보고 싶네용^^
저두요 ^^
3번은 가능하네요.서랍있는 침대 사용하고 있는데. 제작 한 편백나무 침대인데...... 그 서럽에 침대 시트 등 넣어놓는데... 책수납.....좋으네요.
편백나무면 할용 하시기 너무 좋겠는데요 ^^
11번 보고 .....아마 이건 울 남편이 부러워하겠네요.
모든 남의편들의 지지를 받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