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을 쓰기 앞서 한번 칼을 뽑으면 무라도 베라는 말이 있지 않겠습니까? 요즘 일이 많아져서 앞으로는 쓰기가 힘들거 같네요. 고로 간단하게 공략형식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왕의 목적이 지난글에 있다시피..
1.중국과 일본이 사이가 좋지 않게하여 동맹맺을 일 없게 한다.
2.일본의 반동주의자를 이용하여 개혁 실패 및 서양의 영향에서 벗어나게 한다.
아랫부분 스크린샷에 있다시피 1번은 충분히 달성 되었고, 2번을 달성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일본이 뒤집어 지지 않으면, 미국이 영향권행사를 하여, 운이 좋지 않으면(저도 미국의 영향권에 넘어가면) 일본을 다시는 칠 수가 없게 되어버립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란 바로.......

바로 염전도를 50% 이상으로 올려버리면 된다! 이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염전도가 50%를 넘고 나서야 조선은 일본과 평화조약을 맺을 수 있었다.(위신실추)

우리의 영향권을 책임지실 미국에 대해서 관계개선을 하시고, 혹은 외교점수는 열강들의 관계개선에 쓰도록 합니다.

(군제개혁 이벤트가 나왔는데 리더쉽이 많아지는건 좋지만, 투쟁성이 너무 오르는데다가, 영원한게 아니기 때문에(너무 짧음) 그냥 위신 30점 먹기로 했습니다. 향후 서양화 뒤에 유리하게 하는 척도지요..)
해군사령관은 왕에게 손상된 함선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지만, 왕은 수송대를 해산해버린다.(이는 나중에 잘 못한 결정
ㅠㅜ)


......이놈의 콜레라... 하지만 그 이후에 콜레라보다 무서운것이 있었으니!!!

이게 그 결과물 입니다. 나라 참 잘 돌아가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까지만 해도 밀월관계인데, 중립으로 싹 청소 되었습니다. 참 깔끔하죠?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죠.)
조선의 왕은 일본에 또 공격을 한다고 하였지만, 지난번 전투때 승리의 여파로 대신들도 반대하지 않았다.

함선을 만들지만 범선이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넘쳐서 구하지 못 하고, 판옥선2대(프리킷) 수송선1대만 완성시킬 수가 있었다.

이번에는 전쟁조작을 하여 영토를 점령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었지만, 절반에도 못 미치는 상황에서 8점의 악명을 쌓는 대실패를 보았다.(이는 물론 세이브/로드를 하시면 악명이 줄어들어 더 빠른 근대화가 가능합니다.)

눈물의 범선 수급상황 .jpg 왕의 속은 타들어 가는데....

첫 번째 개혁은 군사시설 건설로 해서 방어력을 올린상황입니다.
뭐............ 반응이 예능관 보다 차가워서... 힘이 아나네요........ 다음편이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첫댓글 아뇨아뇨아뇨아뇨아뇨아뇨아뇨아아뇨오오오오!!!!!!
댓글이 반응을 대변해 주진 않습니다!!!!! 완전 재밌게 보고 있는데 말이죠!!!
안되요ㅠㅠ 재밌게 보고 있어요 조선으로 플레이하기 힘들었는데 보고 따라하게 좀더 연재해주세요
작성자님은 꺼진 빅토리아게시판의 마지막 횃불입니다.ㅠㅠ 가시면 안돼요~~
범선을 애들이 안뽑음ㅋ
안뽑는게 아니라 못 뽑습니다. 해군기지 등급이 1이상 되어야 하죠.... 하이급이 프리킷이고 로우급이 수송함이 되어버리죠.... 뭐.. 열강이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철갑 범선 자원을 말한겁니다만!만들어도 지들 함선 유지비로 쓰는걸로암ㅋㅋ
@Depress 그래서 영국이 전쟁벌이면 범선수급에 차질이 생기죠..
상황을 보니 해군기지가 없어서 수리가 안되서 다시 새로 뽑으셨군요 ㅠㅠ
세금 같은 건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