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청량산 걷는길 입구 쉼터에서 만나 -걷는 길로만 다니다가 - 오늘은 산길을 걸었다
걷는길을 걷다가 중간에서 계단을 올라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하였다
중간에 가다 보니 걷는 길에서 정상으로 연결되는 - 테크로드 공사가 한창이였다
정상의 정자에서 간식과 커피를 마시고 - 멀리 보이는 앞 바다를 감상하니
- 속이 쉬원했다
덕동 마을로 내려가는 길로 하산을 했다
산에는 단풍이 들기 시작했고 - 과수원의 감들도 익어 가고 있었다
오늘의 맛집은 이곳에 오면 자주가는 강남오리집 - 오리 불고기를 시켜 식사를 했다
녹천이 가져온 - 하와이 산 사위의 선물 양주 1병을 다마시고 - 소주 세병을 더 마셨다
오늘 산행은 다들 잘 걸었다
그리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가을 산행이라 너무도 - 즐거운 산행이였다
다음 주에는 마산 국화전시장에 꽃구경 하기로 했다.
산에 오르지 못하는 분들도 연락해 - 같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오을도 기분 좋은 하루 였다 열심히 건강을 위해 산행을 합시다
안녕히 계십시요 힘 내시고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