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지 않고 집에서 만드는 『특별한 주말밥상』. 매일 그 밥에 그 나물이라 지겹다면 이 책을 통해 볶음밥ㆍ덮밥ㆍ국수ㆍ그라탱 등 한 그릇 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다. 유명 맛 집에서 먹어본 그 맛을 따라해 보고 싶다면 책의 앞머리에 있는 베이직 쿠킹 센스를 참고하고, 감칠맛을 내는 기본 노하우와 양념 활용 노하우를 알 수 있다.
저자 한복선
1949년 서울 돈암동 출생. 궁중음식의 대가인 고 황혜성 교수의 둘째딸로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외식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약선음식을 공부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이수자이자 (주)대복 회장, 한복선 식문화 연구원장으로 활동하며 계간 [문파문학]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문파문인협회 회원, 신시문학회 회원으로 공저 [분홍빛 그리움]이 있다. 그 밖의 저서로 [기운나는 보양식] [엄마의 밥상] [우리 음식] [우리 몸엔 죽이 좋다] 등이 있다.요리연구가 겸 푸드스타일리스트로 20여 년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보은 선생님은 명실공히 ‘국민 요리 샘’으로서 실용 및 건강 요리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딸부잣집의 맏딸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음식 솜씨가 좋았던 저자는 토속 요리에 두각을 보여 요리연구가의 길을 걷게 됐다. 향토음식전시회를 진행하고 한식실용화사전, 실용화조리서 발간에도 참여했으며, 2010년 쌀가루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국내 16개 도시에서 쿠킹쇼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대중매체를 통한 활동도 활발한데, KBS 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침 뉴스타임], [생생 정보통]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 소개로 주부들의 요리시간을 풍성하게 해주고 있으며, [에쎈], [쿠켄], [우먼센스], [여성조선] 등 여성 잡지를 통해 새로운 메뉴를 소개하며 특유의 손맛과 조리 노하우를 선보이고 있다.
저서로는 [행복한 아침밥상], [일하는 도시락], [트위터 레시피], [한 접시 요리], [남편 사로잡는 101가지 요리 비법] 등이 있다.
저자는 ‘쿡피아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쿠킹클래스와 트위터 그리고 tbs 라디오 [김남훈의 SNS쇼]의 ‘보은의 밥상’을 통해서 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그 결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와, 요리하면서 가장 많이 실수하고 궁금해하는 팁을 모아 [한국인이 즐겨찾는 매일 레시피]를 펴내게 되었다.10여 년간 잡지기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요리연구가와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건강과 다이어트 요리, 매일 먹는 일상의 음식 등에 관심이 많으며 잡지와 사보 등에 감각적이면서 실용적인 요리 원고를 기고하고 있다. [추억을 꼭꼭 담은 밥상], [일주일 밑반찬 사계절 장아찌], [최승주와 박찬일의 이탈리아 요리], [김밥·주먹밥·롤 & 샌드위치], [기적의 다이어트 밥상], [기적의 다이어트 도시락] 등을 집필했고 [당뇨병 다스리는 최고의 밥상], [생활 속 보약음식 30가지] 등 많은 책의 요리와 푸드스타일링을 담당했다. 소규모 파티와 모임의 케이터링도 진행하고 있다.대학에서 식품영양을 전공, 요리연구가 한복선 선생님 밑에서 솜씨를 익힌 뒤 '한복선 요리학원'에서 오랫동안 요리를 가르쳤습니다. 이번 책에 소개한 레시피의 처음 출발은 자신의 두 아이를 키우면서 '맛있고, 건강을 책임지는 밥'을 해 먹이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더 쉽고 간단하게, 더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로 수정하고 다듬어온 저자의 레시피는 국내 여성지와 신문, TV 등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자세히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탄탄한 요리 기본기, 영양학적 지식, 생활주부만이 알 수 있는 실전 팁이 풍부한 요리 전문가로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강연과 방송 활동으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국내 여성지는 물론 각종 언론 매체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최근에는 OBS 건강프로 [올리브]의 고정 '푸드닥터'로 활동,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연합뉴스 [TV 당뇨보감],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요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소박한 재료 건강한 밥상], [자연치유 상차림], [THE TOP 110 봄요리], [하루 한 끼 자연식 반찬] 등이 있습니다.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미국 페어레이 디킨슨 대학에서 Professional Culinary Arts Program을 수료했다. '르쎌(lesel)쿠킹 스튜디오'를 운영했으며, 현재 각종 매체에서 요리 연구가겸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인기요리강사 방영아의 소스로 만드는 쉬운요리 101], [신세대 쿠킹노트], [닭 한 마리가 있다면], [돼지고기 한 근이 있다면], [간식 한 가지를 만들고 싶다면], [모임과 손님초대가 즐거워지는 특별한 날의 초대요리], [함께 만들어 더욱 맛있는 커플요리], [과일요리-몸에 좋은 과일 새롭게 즐기는 방법 101]등 다수가 있다.자녀교육 전문가, 부모교육 전문가, 교사 및 원장 연수 전문가, 유아 리더십 교육 전문가, 동기부여가, 자기계발 작가, 칼럼니스트
워킹맘의 천국인 ‘예아뜨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직장, 육아와 가사에 쫓기는 워킹맘을 대신해서 손수 ‘아침밥 해 먹이기’를 10년째 해 오고 있는 유치원 원장으로 유명하다.
part1 단골 재료로 만드는 별미 주말반찬
채소반찬
가지두반장볶음 | 고구마채소조림 | 단호박베이컨구이
모둠버섯참깨소스 | 부추잡채 | 알감자조림
애호박부추전 | 양배추베이컨볶음 | 연근장조림
죽순채무침 | 콩나물당면무침 | 피망잡채
해산물반찬
갈치무조림 | 고등어두반장구이 | 골뱅이양파무침
굴미역무침 | 게살숙주냉채 | 낙지채소볶음
삼치토마토케첩조림 | 새우해파리냉채 | 아귀찜
코다리양념찜 | 파래전 | 해물굴소스조림
고기반찬
LA갈비구이 | 닭날개매운양념구이 | 닭살고추장볶음
돼지갈비찜 | 돼지고기채소볶음 | 목살굴소스구이
불고기샐러드 | 삼겹살된장찜 | 쇠고기가지볶음
쇠고기밤채말이 | 안동찜닭 | 오삼불고기
두부ㆍ달걀반찬
달걀버섯팬구이 | 달걀베이컨말이 | 달걀삼색말이
두부멸치조림 | 스크램블양파샐러드 | 연두부버섯볶음
part2 냉장고 속 남은 재료를 이용한 반찬
감자양파조림 | 김치고기찜 | 김치오징어지짐
냉동만두샐러드 | 모둠채소간장절임 | 모둠채소춘권
북어포실파무침 | 뿌리채소조림 | 참치양상추쌈
토마토모짜렐라치즈샐러드 | 피망소스라면볶음
part3 늦은 아침을 위한 브런치
고구마샐러드와 구운식빵 | 멸치당근주먹밥 | 바나나프렌치토스트
소시지피망오믈렛 | 에그햄크레이프 | 찹쌀팬케이크
치즈오믈렛 | 크루아상샌드위치 | 통감자구이
호두바나나샌드위치
part4 주말에 먹는 한 그릇 밥&국수
닭칼국수 | 버섯양파덮밥 | 베트남쌀국수
오색그라탱 | 오이채비빔국수 | 온메밀국수
장터국수 | 참치김치볶음밥 | 치킨도리아
카레라면 | 표고버섯맑은우동 | 해물냄비우동
해물리조또 | 고구마흑미밥 | 단호박고구마밥
땅콩밤밥 | 우엉연근밥 | 팥대추찰밥
part5 노는 토요일, 나들이 도시락
과일롤샌드위치 | 누드김밥 | 달걀소보루도시락
닭고기토마토샌드위치 | 삼각김밥 | 새우살미니버거
손말이김초밥 | 유부초밥과 옥수수샐러드
참깨주먹밥과 치킨핑거 | 호밀식빵샌드위치
외식하지 않고 집에서 만드는
특별한 주말밥상
단골 재료로 [주말 집밥 반찬] [한 그릇 밥&국수] 완성!
주말요리라고 대단한 메뉴일 필요는 없다. 늘 밥상에 오르는 단골 반찬거리에 식재료 한두 가지를 더하고 아이디어를 조금만 보태면 굳이 외식을 하지 않더라도 별미 음식을 '집에서' 즐길 수 있다. 일례로 평소 같으면 한두 가지 채소만으로 완성했을 일상반찬에 고기와 해산물을 더하면 훌륭한 일품요리가 된다.
매일 그 밥에 그 나물이라 지겹다면 볶음밥ㆍ덮밥ㆍ국수ㆍ그라탱 등 한 그릇 요리를 만들어보자. 김치나 밑반찬만 있어도 맛있는 한 끼가 되고 영양도 풍부하다. 유명 맛 집에서 먹어본 그 맛을 따라해 보고 싶다면 이 책의 앞머리에 있는 베이직 쿠킹 센스를 참고하자. 감칠맛을 내는 기본 노하우와 양념 활용 노하우를 알 수 있다.
한가한 주말은 주중에 먹고 남은 식재료를 해결하기에도 좋은 시간이다. 냉장고에 놀고 있는 자투리 채소와 쓰고 남은 한 주먹 남짓한 고기가 눈에 띈다면 모아서 한 접시 요리를 만들고, 주중에 먹을 밑반찬도 미리 만들어두자. 냉장고 정리도 되고 식비도 아낄 수 있어 요리하는 내내 즐겁다.
금요일 저녁과 주말 아침은 특별하게!
'불금(불타는 금요일)'이라 불리는 금요일은 일하랴 공부하랴, 주중에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특별한 음식으로 풀고 싶어진다. 일하느라 지친 남편에게는 손수 만든 안주거리에 술 한 잔을, 공부하느라 지친 아이들에게는 맛있는 반찬으로 그동안 쌓인 피로를 기분 좋게 날려주자.
오랜만에 늦장 부리고 싶은 주말 아침은 브런치 카페의 메뉴가 안성맞춤이다. 버터에 구운 고소한 토스트와 부드러운 오믈렛, 상큼한 주스 한 잔 등 일상 메뉴와 다른 음식들이 달달한 주말 아침을 만든다. 나들이를 계획했다면 도시락도 간단히 준비해보자. 야외에서 온가족이 둘러앉아 도시락을 먹는 즐거움은 두고두고 추억이 된다. 샌드위치, 햄버거, 김초밥, 주먹밥 등은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데다 집에 있는 재료들로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첫댓글 한복선 , 이보은 , 최승주 , 방영아 , 이미화 지음 / 출판사 반찬가게 | 201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