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짓달 초이틀
매서운 겨울 추위속에서 울님들 고생이 많으시지요.
오늘 새벽 밖을 내다보니 다른 날 보다는 더 정겹게 여겨지는 것은
왜 일까요
아마도 요즘 마음도 춥고 몸도 춥다는 이야기 겠죠.
추운 날씨지만 마음속에는 무더운 여름철 혹서기라고 생각하시고
이겨 나가시길 바라며,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 입니다.
기온이 차갑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미소짖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지금 당신은 세상의 시선으로는 보잘것없어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이 없어서는 세상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미래에 대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한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입니다.
미래를 잡으세요,
당신 것으로....
오늘도 소중한 인연 이어가시면서....
즐겁고 희망찬 하루가 되세요,..
빙판길 조심과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하오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기도와 하느님께서 오늘도 변함없이 함께하시니
이 또한 감사하고
복된 삶이 아닐까요?
오늘은 내일까지 겨울비 치고는 많이 온다고 합니다
비피해 없게
대비 잘 하시며 건강조심하시고
즐건하루되시길...
해월 이 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