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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행시 작품방 스크랩 금강산 / 못 볼 산
태공 엄행렬 추천 3 조회 69 24.05.02 12: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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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2 14:25

    첫댓글 태공 시인님!
    금강산은 2002년 월드컵이 열리던 그 해에 당시는 남북간에 훈풍이 불던 시기라 관광차 갔었는데 거기에 있는 체육관에 모두가 모여 이태리와 경기를 봤었죠. 안정환이 골을 넣고 이겼던 그 장면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답니다... 빨리 이 나라가 제대로 되어 남북간에 서로 적대시하지 말고 서로 왕래하는 그 시기가 빨리 왔음 좋겠습니다요... 무탈하니 잘 지내고 계시죠... 항상 건강하시고요...

  • 작성자 24.05.02 17:11


    아!
    2002년이면
    공무원 옷 벗을 때
    금강산 다녀오셨군요.
    참 잘하셨습니다.
    크나 큰 추억
    소중한 기억이지요.

    아침은 차다 느끼나
    오후는 여름 느낌
    일교차 좁아질 때까지 옷차림
    건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24.05.02 16:26



    금강산에 가신 부모님!
    그때의 사진을 보며
    절탄을 하곤 한답니다
    어이하여 우린 쪼개져
    금강산을 자유로이 못 가는지요?
    지금은 갈 수 없는지요?
    그 당시는 엄호 아래 다녀 오신 부모님이신데요
    애국 시인님 태공 시인님의 애절하신
    시에 감동이 만파입니다



  • 작성자 24.05.02 17:22


    아!
    선친, 어마마마
    두 분께서 금강산
    다녀오셨군요...

    전쟁 일으킨 일본
    그대로 두고
    독일과
    우리 나라 갈라 놓아 느끼는 아픔.

    통일?
    글쎄요~
    사고방식이 다르기에 과연~~~?

  • 24.05.02 17:32

    소금강 사진 같습니다
    금강산

    언제나 가보려나 ?
    중국을 통해서 말고
    내나라 통하는 기찻길이 열렸으면
    그너메 전쟁준비는 뭘그리 하는지
    같은 민족끼리
    서로가 오가면서 한라산도 북쪽에서 와보고
    우리는 금강산으로 올라 가는 그런날이 빨리 왔으면
    늘 소원이고 바램일려나요 ~~

    소금강 모습

  • 작성자 24.05.03 11:15


    아! 저곳이 소금강이군요.
    이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소금강이 꽤 많네요.
    강릉 오대산, 원주, 포항에도 있네요.

    통일이 된다면
    국방력이나 경제적으로나 강국
    그야말로 우리 나라 무시할 나라는 없을 테지요.
    하지만
    79년간 떨어져 살았으니 생각 서로 달라
    화합이 쉽지만은 않다는 게 큰 문제이지요....

    저는 오늘 일 마치면 3일 쉬네요.
    이따 시간되면
    소담 선생님 방에서 뵈올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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